[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스튜디오지니가 KT 그룹사인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스토리위즈와 함께 ‘제2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을 개최한다.지난해 ‘제1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이 국내 콘텐츠업계, 많은 작가 및 제작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에 힘입어, 올해 열리는 제2회 공모전은 더욱 풍성한 IP 다각화,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은 한 회당 러닝 타임 45분 이상, 총 10부작 이상에 해당하는 시리즈 극본이라면 장르 및 소재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는 5G 초이스에 ‘티빙’과 ‘밀리의 서재’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티빙/밀리 초이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KT는 이를 통해 “OTT는 KT”라는 인식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티빙/밀리 초이스는 기존 티빙/지니 초이스와 동일하게 프리미엄(13만원), 스페셜(11만원), 베이직(9만원) 3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과 스페셜 초이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티빙 스탠다드(월 10,900원), 베이직 초이스 고객은 티빙 베이직(월 7,900원) 상품을 기본 혜택으로 제공받는다. 3가지 초이스 상품 모두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AI 보이스가 배우로 등장하고 AI 음악창작 기술로 OST를 만드는 'AI 오디오 드라마 시대'를 지니뮤직과 밀리의서재가 열었다.6일 지니뮤직과 밀리의서재는 서울 강남구 지니뮤직 사옥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하이엔드(High-end)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공동 제작하고 론칭 한다고 발표했다.지니뮤직과 밀리의서재의 첫 번째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오디오 드라마다. 평범한 동네에 문을 연 휴남동 서점 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의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이하 Y)가 Y덤 신규 및 기존 가입 고객에게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Y덤’ 5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한 프로모션이다. Y덤은 KT 5G를 이용하는 20대 고객을 위해 지난 2월 출시된 무료 혜택 프로그램이다. Y덤에 가입하면 추가 디바이스 또는 테더링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 공유데이터’를 2배 제공받고 스마트기기 1회선도 할인 받아 쓸 수 있다.이번 Y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오는 11월 코스닥에 상장된다. 밀리의서재는 200만 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29일 밀리의서재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밀리의 서재는 2016년 설립, 2017년 10월 국내 최초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선보인 독서 플랫폼 기업이다. 12만권에 달하는 독서 콘텐츠는 물론, 도서 IP를 기반으로 오디오북과 오디오드라마,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 등과 같이 책을 멀티미디어 콘텐츠화해서 독서의 편리성에 흥미성까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사로잡은 오디오북은 윌라 오디오북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재생기능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반면, 가격과 관련되서는 만족도가 낮았다. 또한 부료 체험 후 고지 없이 결제 피해를 가장 많이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오디오북 서비스 상위 3개 사업지안 밀리의 서재, 스토리텔, 윌라 오디오북에 대한 소비자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다. 오디오북은 글자로 되어 있는 종이책 또는 전자책을 음성으로 변환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인간의 감정을 담은 AI 음성합성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AI 보이스 스튜디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AI 보이스 스튜디오'는 100개의 AI 목소리를 활용해 즐거움, 침착함, 중립, 슬픔, 화남의 5가지 감정으로 합성할 수 있는 ‘AI 보이스’와 이 AI 보이스를 활용해 영상 등 오디오 합성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특히 KT AI 보이스 스튜디오는 국내 최초로 적용된 ‘감정 더빙’ 기술이 탑재돼 있다. 이 ‘감정 더빙’ 기능을 활용하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해킹 공격을 받아 회원 1만3000여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이는 지난 2019년 6월 11만7800명의 개인정보 유출 이후 두 번째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은 밀리의 서재가 니난 4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면서 알려졌다.7일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4시경 해킹 공격으로 회원 1만3182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유출된 정보는 이메일 주소, 암호화되어 식별 불가한 전화번호 및 비밀번호다. 회원마다 유출된 정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중소기업용 업무포털 '비즈메카 EZ’ 회원 기업 직원은 밀리의 서재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가 '비즈메카 EZ’에서 6만8000개 기업, 38만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밀리의 서재’ 서비스를 시작했다.9일 KT에 따르면, '비즈메카 EZ'를 사용하는 기업의 직원은 '비즈메카 EZ' 업무포털에서 ‘밀리의 서재’의 도서 11만권과 오디오북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비즈메카 EZ' 사용 기업을 대상으로 ‘밀리의 서재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니뮤직이 새 수장을 맞았다. 지니뮤직은 7일 주주총회를 열어 박현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박 대표는 고객관점으로 KT유무선 통신서비스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끈 마케팅전문가다. 2000년 KT그룹에 입사해 2017년 마케팅부문 유무선 사업본부장, 2018년 5G사업본부장을 거쳐 2020년 Customer전략본부장을 역임했다.KT 재임시절 고객의 눈높이로 합리적인 유무선 통신상품을 구성해 고객 기반 확장과 가치제고를 주도했고 5G, 기가 인터넷 등 KT의 B2C 서비스 전반에 걸쳐 사업성과를 창출했다.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니뮤직과 밀리의 서재가 지난 16일 업계 최초로 음악과 책을 동시에 무제한 감상하는 멀티플랫폼서비스 ‘지니 X 밀리의 서재 결합상품’을 출시했다.17일 지니뮤직과 밀리의 서재는 진화하는 구독경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무제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지니X 밀리의 서재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AI 오디오 플랫폼 지니에서 월 1만 3000원(이하 부가세 별도)에 가입 및 이용할 수 있으며, 지니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밀리의 서재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무제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그룹 차원의 미래 성장기반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그룹Transformation부문’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룹Transformation부문은 CEO 직속으로 편재되며, ▲그룹 경영 및 사업전략 ▲국내외 전략투자 ▲외부 제휴·협력 등의 기능을 통합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그룹 성장을 이끌게 된다. KT는 그룹Transformation부문을 중심으로 각 그룹사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그룹 내 시너지 창출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한다. KT는 KT스튜디오지니 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U+모바일 고객 혜택을 구독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하고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U+멤버십의 VIP 이상 등급 대상으로 제공하는 VIP 전용 서비스 ‘나만의 콕’ 서비스에 8가지 구독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독콕’을 새로 포함시켰다. 25일 LG유플러스는 U+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나만의 콕’ 서비스에 쇼핑, 독서, 편의점 등 다양한 구독 서비스 제휴처 혜택을 매월 제공하는 ‘구독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나만의 콕 서비스는 U+모바일 고객에게 기본으로 제공하는 U+멤버십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한국P&G가 환경 보호 중요성을 담은 동화책 2권을 출간했다. 이번 동화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밌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9일 한국P&G에 따르면, 환경 동화책 2권은 ‘우리집이 물에 잠겼어요’와 ‘이미 가진 건 또 사지 않아요’이다. 모두 환경NGO인 WWF코리아와 자원순환사회연대의 전문적인 감수를 거쳤다. 환경 동화책 ‘우리집이 물에 잠겼어요’는 폭우, 산사태, 폭염을 야기하는 기후 변화와 그 원인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려준다. 또한 찬물 세탁, 자원 절약 등 일상 속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열람하지 않은 전자책 7일 이내 전액 환불된다. 7일이 지난 뒤에는 90% 환불된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국내 4개 전자책(e-book) 플랫폼 사업자의 약관을 심사하여 10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하도록 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전자책 불공정 약관 조항 유형은 ▲ 청약철회권, 계약해지권 제한에 따른 환불 불가 조항 ▲네이버페이, 상품권 또는 해외결제수단으로 결제 시 환불 불가 조항 ▲ 사전 고지 없이 예치금으로 환불하는 조항▲사전 통지 없는 적립금 삭제 및 회원자격 제한 조항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젠 배달음식을 주문하면 독서 콘텐츠가 덤으로 따라온다. 배달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독서를 할 수 있게 된 것.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이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월 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9일 요기요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요기요의 배달음식을 주문한 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밀레의 서재 독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용 가능한 콘텐츠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