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요기요에서 주문 고객 대상 밀리의 서재 독서 콘텐츠 제공...베스트셀러, 소설, 자기계발서, 매거진 등 총 17권으로 별도의 앱 설치없이 이용 가능

요기요가 11월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월 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젠 배달음식을 주문하면 독서 콘텐츠가 덤으로 따라온다. 배달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독서를 할 수 있게 된 것.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이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월 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 요기요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요기요의 배달음식을 주문한 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밀레의 서재 독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용 가능한 콘텐츠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등 베스트셀러부터 매거진까지 총 17권이다.

이용방법은 요기요앱만 있으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도 콘텐츠 이용 가능하다. 요기요 앱에서 주문 완료 시 안내되는 팝업 배너를 통해 해당 콘텐츠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단 전체 콘텐츠를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들은 별도로 밀리의 서재에 가입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음식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까지도 요기요를 통한 맛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밀리의 서재와 함께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주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이달 18일부터 대표 배달 음식과 어울리는 독서 컨텐츠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요기요 누구나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요기요를 처음 주문하는 고객이라면 ‘6000원 할인쿠폰이 더해져 최대 8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요기요와 밀리의 서재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밀리의 서재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시 첫 달 및 7일을 더한 기간 동안 밀리의 서재를 이용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