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가 오는 19일과 26일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연간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시승 행사 '지프 카페 데이(Jeep Café Day)'를 진행한다. 지프를 구매할 수 있는 절회의 기회다. 즉시 출고로 기다림도 없다.

17일 지프에 따르면, ‘지프 카페 데이’는 지프가 지난 2019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해온 고객 참여형 시승 행사다.

이번 지프 카페 데이에서는 ‘레니게이드’를 최대 650만원 할인 판매한다. 레니게이드를 3,000만원대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체로키’는 이번 혜택을 통해 4,000만원대에도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 차종 다양한 혜택과 함께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카페 데이가 열리는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는 전 차종의 시승 기회와 함께 특별 금융 프로그램, 즉시 출고 혜택까지 한 번에 구매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로 지프 코리아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캡쳐 이미지를 공유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며, 시승 후 구매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지프 X 스탠리 플라스크 샷 글라스 세트를 증정한다. 단 선착순 100명 한정이다.

이 밖에 지프는 11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20개 지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시장별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지프 관계자는 “이달 지프 카페 데이를 셋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로 횟수를 늘려 연말을 맞이해 차량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차종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