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네이버에서 오전 11시에 기저귀, 우유 등 빠르게 배송을 받고자 하는 니즈가 높은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 일상 소비재) 상품을 구매하면 당일배송을 받을 수 있다. 토요일에 구매하면 주일(일요일)에 받는다. 멤버십 가입 부담 없이 당일배송 및 일요일 배송을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선 합리적 가치소비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도착보장의 당일배송은 오전 11시까지 주문한 상품에 한해 당일 도착을 보장하는 배송 서비스다. 배송은 CJ대한통운이 맡는다. 방식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젠 네이버 지도 하나면 대중교통 탑승부터 하차 후 목적지까지 이동 경로 실시간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IOS 운영체제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네이버 지도 하나면 된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시 승하차 알람을 받을 수 있어 한층 더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가치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지도 중 대중교통 길안내는 이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필요한 정보를 안내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서 종합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19개 사로 전년 대비 1.8%p 증가했다. B+ 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 비율은 전년 대비 10%p 늘어났다. 반면 지난해 B 등급 이하로 평가된 기업 대다수는 올해도 B등급 이하에 머물러 ESG 경영 개선이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한국 ESG기준원(이하 KCGS)가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공개한 올해 등급이다. KCGS는 올해 상장회사 987개 사를 대상으로 ESG를 평가했다. 비상장 금융회사 62개 사에 대해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관과 기업이 협업해 재생에너지를 거래하고, 시민들에게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알리고 실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네이버는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PPA)를 체결했다.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건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이 된다. 교보생명은 환경부와 함께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이다.한국수자원공사와 네이버는 25일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재생에너지를 네이버에 직접 공급하는 직접전력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가 ESG 활동을 통해 가치소비를 리딩하고 있다. 이들의 ESG 활동에는 디지털 탄소저감을 통한 환경보호부터 장애인 고용, 소상공인 지원 등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네이버는 디지털 탄소 저감을 통한 환경보호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국중앙지원봉사센터와 함께 웨일 브라우저를 활용한 온라인 자원봉사 캠페인 ‘그린웨일’캠페인을 진행한다. 그린웨일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자원봉사 캠페인이다. ▲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오는 15일까지 LG생활건강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레드위크(Red Week)’ 행사를 진행한다. 저렴한 가격을 원하는 가치소비자들을 위한 행사다.LG생활건강샵 등 네이버쇼핑 내 각종 LG생활건강 공식·직영몰에서 열린 이번 레드위크 행사에는 LG생활건강의 뷰티, 생활용품, 음료 브랜드 대다수가 함께 참가해서 고객에게 할인 혜택과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뷰티 제품 가운데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숨37°, 오휘, 빌리프, 비욘드 등 인기 브랜드 상품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추석에 만들만 한 애호박전 레시피 알려줘. 필요한 재료도 함께 사고싶어”라고 검색하면 애호박전 재료와 조리 방법을 정리하여 답변을 제공하고, 하단에는 유통채널과 연계해 사용자가 입력해 놓은 주소지를 기준으로 바로 주문 가능한 상품까지 구매할 수 있는 검색이 등장했다. 네이버가 20일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생성형 AI 검색 ‘Cue(큐):’다. '멀티스텝 리즈닝' 기술로 사용자 검색 의도 직관적으로 분석하고 다중 검색 과정 통해 답변 신뢰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쇼핑, 페이, 플레이스 등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2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가 나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나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건설, 한화 등 41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 정책과 상생 노력의 결과인 동반성장지수는 ESG 경영의 척도이자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최우수 기업의 동반성장 정책의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삼성전자는 '2022년도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가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이를 위해 로고도 새롭게 바꿨다. 네이퍼페이는 사용자 니즈·동선에 최적화된 금융상품 비교·추천, 대안신용평가 고도화·확대 등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또한 생성형 AI-금융서비스도 도입한다.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팀네이버 컨퍼런스 ‘단23(DAN23)’에서 네이버페이 박상진 대표는 네이버페이의 확장 로드맵을 공개하고 결제를 넘어 기술 기반의 종합 금융 브랜드로 새롭게 거듭나는 네이버페이를 예고했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도 이번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방식은 기부금 전달 및 모금이다. 기부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이들 포털사이트들은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재난, 재해 상황마다 다양한 인도적 지원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가고 있다. 한마디로 가치소비에 앞장서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9일 수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 호우 피해 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ESG 경영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들이 맺어졌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장점을 극대화해 가치소비자들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네이버는 해양수산부와 해양 수산 분야 ESG 가치 확산을 위한 MOU를 맺었다. 해영수산부가 제공하는 자료를 네이버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고안한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실천 활성화에 나선다. 투명 페트병 수거 및 회수 활동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네이버는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 분야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각 기업들이 ESG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중장기적 ESG 목표를 알리는 보고서 발간에 힘쓰고 있다.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에 맞춰 작성한 기업들이 증가하며 글로벌 ESG 대응과 발맞추려 한 흔적이 보인다. 가치소비자들도 각 기업들의 보고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의 가치에 맞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기후, 인권관리, 소비자와의 소통, 재생에너지 등 각 기업들이 어느 분야의 ESG에 집중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우리금융그룹은 한 해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2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가 지난해 선도적 ESG 경영을 위한 실천에 앞장섰다. 양사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의 목표와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를 공개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경영현황 및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다수의 국내외 ESG 평가기관들로부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하는 글로벌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연속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의 ESG평가에서도 A등급을, ES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대통령 주치의를 역임한 현직 의사가 네이버를 고소했다. 고소자는 박경식남성비뇨의학과 박 경식(71) 원장(이하 박 원장)이다. 고소 이유는 업무/권리행사방해다. 네이버가 자신이 개설한 밴드계정을 영구 정지와 함께 계정에 보관중인 진료자료 및 창작물 등 중요한 자료들을 임의로 삭제 및 폐기해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정당한 제재였다는 입장이다. 쌍방의 주장이 팽배하게 맞서고 있어 사법당국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이번 고소건의 핵심은 박 원장이 자신의 밴드 계정에 올려놓은 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와 네이버가 음악·콘텐츠 분야 협업을 통해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가 각 사의 역량을 결합해 미디어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우선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고객이 네이버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VIBE(바이브)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이브 마음껏 듣기 ▲V컬러링 바이브 플러스 등 부가서비스를 출시했다. 바이브는 네이버가 '18년 6월 출시한 인공지능(AI)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다. AI 기반의 이용자 맞춤형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이젠 노량진수산시장 등 서울 전통시장에서도 당일 묶음·새벽 배송이 가능해진다. 21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부터 노량진수산· 청량리·암사 시장 등 서울 전통시장을 대상으로‘우리시장 빠른배송’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는 국토부가 공모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억원(지방비 8억원 별도)을 지원 받아 추진하는 것이다. 당일·새벽배송은 주문상품을 당일 또는 다음 날 7시까지 배송하는 서비스, 묶음배송은 여러 상점에서 주문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국내 오픈마켓 해외구매대행 상품의 반품비용이 비싸고 고지내용과도 다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직구 시장 확대로 오픈마켓을 통한 해외구매대행 이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같은 이유 때문에 반품관련 소비자 불만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에 따르면, 국내 해외직구 규모는 2019년 3조6000억원에서 지난해 약 5조 1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소비자 불만 건수 역시 2019년 1336건에서 2020년 1111건, 지난해 1009건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다. 최근 3년간(20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롯데GFR이 전개하는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가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스페셜 상품도 판매한다.샬롯 틸버리는 2013년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 MBE)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브랜드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소희가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렀다.8월에 한국 론칭 1주년을 맞이한 샬롯 틸버리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네이버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대형 기획전 '아모레퍼시픽X네이버 슈퍼 뷰티 위크'를 개최한다.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은 총 16편 구성으로 셀럽 출연 라이브, 네이버 스타라이브, 숏폼 라이브, 재방송 라이브 등 다양한 형태의 볼거리를 준비했다.여름맞이 뮤직 페스티벌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네이버쇼핑’에서 설화수, 헤라, 라네즈를 비롯한 20개의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와 함께한다. 일자별 브랜드데이로 진행하며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을 가지 않고도 주민등록등본 등 공공문서를 발급 할 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이 정부24의 주요 공공문서를 신청하고 발급 받을 수 있는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제공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가 이날부터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7일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정부24에서 발급하는 증명서 17종을 네이버앱에서 발급하는 ‘네이버 전자증명서’ 서비스에 돌입했다. 44종을 추가해 연내 61종의 서류로 서비스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