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발란 익스프레스 서비스가 론칭 7개월 만에 누적 주문 금액 2000억 원을 달성했다. 발란 익스프레스는 고객이 오후 1시 전까지 결제하면 당일 밤에 받아볼 수 있는 ‘오늘도착’과 당일 출고하는 ‘오늘출발’ 서비스다. 발란은 지난 3월 이 서비스를 론칭했다. 23일 발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발란 익스프레스의 총 주문 건수는 약 45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주문 95만 건의 47%에 달한다. 누적 주문 금액은 약 2000억 원이다. 4월부터 10월 중 저문 건수와 주문 금액이 가장 높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계가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 나섰다. 11월 쇼핑 특수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앞서 머스트잇, 발란, 트렌비, 캐치패션 등 국내 빅4가 파격 혜택으로 경쟁을 펼친다.7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트잇은 블랙위크 기획전을 전개한다. 기간은 이달말일까지다. 최대 할인율은 90%다. 전 상품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특가딜 상품을 공개한다. 하이엔드 브랜드와 F/W 인기 브랜드, 미니멀 브랜드, 베스트 아이템 등을 주제로 다양한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네고왕 할인 논란에 휩싸인 온라인 명품커머스 발란이 ‘서버 오류로 인한 가격 변동 오류’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현재는 정상 운영 중에 있다.앞서 발란은 유튜브 채널 네고왕 방송을 통해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최종 결제 금액에서 17% 추가할인(금액 제한 없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정작 할인쿠폰을 사용하려고 하자 일부 제품 가격이 행사 직전보다 인상되거나 배송 전 취소에도 반품비가 부과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자 할인쿠폰을 받은 발란 회원들이 방송 직후 가격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우 김혜수를 등에 업은 발란이 일을 냈다. 11월 한달 동안 판매한 금액이 지난해 누적 거래액을 넘어섰다. 폭발적인 성장에 발란은 내년 목표 거래액을 상향조정했다. 또한 중고, 뷰티, 시계 등 카테고리 확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세웠다.지난달 기자와 만난 발란 관계자는 “배우 김혜수 광고이후 거래액 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11월 역대 최고 거래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 말은 사실이 됐다.7일 발란에 따르면, 발란은 지난달 거래액 572억원을 기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온라인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이 뒤늦게 빅 세일전에 합류했다. 앞서 머스트잇, 발란, 트렌비는 이달초부터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역대급 세일에 돌입했다. 머스트잇과 발란은 이달말까지 행사를 진행하지만 트렌비는 지난 16일 행사를 종료했다. 이에 따라 이달말까지 머스트잇, 발란, 캐치패션이 세일전 경쟁을 펼치게 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캐치패션이 지난 25일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 겨냥 역대급 세일에 들어갔다. 기간은 이달말이다. 할인율은 최대 80%다. 구매혜택은 구매 금액의 25%까지 캐시백 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머스트잇이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계 최초로 누적 1조원을 넘보고 있다. 올해 연간 거래액 목표인 4000억 달성도 무난해 보인다. 최근 스타 광고 등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에서 머스트잇이 왕좌를 수성할 것으로 예상된다.22일 머스트잇에 따르면, 머스트잇이 누적 거래액 9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달 기준이다. 현재는 1조원을 항해 질주 중이다. 이는 머스트잇이 10년만의 일이다. 머스트잇은 지난 2011년 2월 국내 온라인 명품 플랫폼을 처음으로 열었다.머스트잇이 세운 올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타의 등에 올라탄 온라인 명품 플랫폼이 고속 성장 중이다. 틈새시장으로 여겨졌던 온라인 명품 플랫폼이 이젠 온라인 시장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엄청난 마케팅 비용과 할인율, 쿠폰 등 과당경쟁으로 불건전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온라인 명품 플랫폼 빅4는 스타 광고전을 치르고 있다. 머스트잇은 주지훈을, 발란은 김혜수, 트렌비는 김희애와 김우빈, 캐치패션은 조인성 등 스타 배우를 기용, 사활을 건 TV 광고전에 나서고 있다.효과를 기대를 넘어서고 있다. 우선 주지훈을 내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명품 온라인 플랫폼 발란이 업계 1위 탈환을 위한 실탄을 두둑이 장전했다. 325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금은 중고, 뷰티, 시계, 주얼리, 시계 등 카테고리 확장 등에 우선 쓰여지게 된다. 이번 투자금 유치로 발란은 지금까지 프리 20억, 시리즈A 100억원 등 누적 450억원을 투자받았다. 여기에 비공개인 네이버로부터 받은 투자금까지 합하면 450억원+∝다. 21일 발란에 따르면, 발란이 유치에 성공한 투자금은 325억원 규모의 시리즈 B다. 이번 시리즈B 투자에는 신한 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명품 거래 온라인 플랫폼 발란이 김혜수와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발란은 지난 4월부터 배우 봉태규와 변요한을 내세우며 TV 광고를 하며 젊은 층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팬트하우스 등 인기 드라마에서 각종 명품 패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봉태규와 변요한이 TV광고 속에서 '발란 까져가지고' '지갑에 돈이 굳지(구찌)' 등 명품 브랜드와 유사한 언어유희로 MZ세대에서 인기를 얻은바 있다.1일 발란은 배우 김혜수로 온라인 플랫폼의 간판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브랜드 AHC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AHC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 따뜻하고 진솔한 내면을 배우 조보아가 모두 갖추고 있어 에스테틱 클리닉의 노하우를 보다 더 친근하게 잘 전달해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AHC는 기존에 배우 김혜수, 오연서를 모델로 기용하며 에스테틱의 노하우와 아름다움의 발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팔색조의 매력과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조보아를 새로운 모델로 추가 발탁하며 폭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