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 고객이라면 모바일에서 이용 중인 ‘채팅+(채팅플러스)’를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협업해 ‘채팅플러스 PC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채팅플러스는 세계표준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규격에 맞추어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와 제공하고 있는 문자 서비스다. 채팅플러스는 300Mbyte 대용량 파일 전송, 그룹대화, 읽음확인부터 7가지 감정표현, 보내기 취소 등을 제공하며, 삼성전자 단말의 메시지 앱에 기본 탑재돼 있다.12일 SK텔레콤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출시 2개월만에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이 큰 폭으로 인상됐다. 실구매가격이 대폭 낮아진 것인데, 업계에선 이례적이란 시선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앞으로 갤럭시S23 시리즈를 구매할 소비자에겐 이득이겠지만 사전예약판매 등으로 구매한 소비자 입장에선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앞으로 이런 식이라면 굳이 사전계약으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가치소비의 트랜드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지금껏 삼성전자가 매년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전략은 사전예약 구매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7일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3이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에 공식 출시됐다. 이와 함께 이통3사의 공시지원금도 공개됐다. 이번에도 공시지원금을 받아 갤럭시 S23을 구매하는 것보다 자급제 모델을 구매해 선택 약정 할인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 17일 이통3사에 따르면, 확정된 갤럭시 S23의 공시지원금은 전작인 갤럭시 S22와 동일한 8만4천~24만원이다. 24개월 기준이다. 이통사 중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내건 곳은 KT다. KT는 월 13만원의 요금제인 초이스 프리미엄을 선택 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7일 삼성전자 갤럭시 S23 시리즈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유통업계가 앞다투어 각종 혜택을 들고 갤럭시 S23 자급제 모델 고객 흡수에 나섰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대표 브랜드 갤럭시 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와 카메라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출고가는 256GB 기준 갤럭시 S23이 115만 5000원, 갤럭시 S23 플러스가 135만 3000원, 갤럭시 S23 울트라는 159만 9400원이다.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는 2억 화소 카메라와 S펜이 탑재됐다. 갤럭시 S23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23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이번 사전예약한 갤럭시S23 시리즈의 개통은 14일, 공식 출시는 17일이다. 통신3사는 고객 모시기를 위해 제조사 혜택 뿐 만 아니라 각 사만의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통신 3사 어느 곳에서나 받을 수 있는 제조사 혜택은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 ▲512GB 단말을 256GB 단말 가격에 제공하는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과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무상 증정’ 혜택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난 2일 삼성 갤럭시 S23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삼성디지털프라지에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갤럭시 S23 시리즈의 간단한 체험이 가능하다. 기자는 스마트폰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 중 하나인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에 대해 체험해 봤다.우선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스팩부터 보면, 갤럭시 S23+와 갤럭시 S23은 5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갤럭시 S23 울트라에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역대 최고인 2억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보다 완벽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디지털프라자가 갤럭시 S23 자급제모델의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시작시점은 갤럭시S23 공개시점인 2일이다. 공식 사전판매가 오는 7일부터 시작하는 것을 감안하면 5일이나 앞섰다. 상상 그 이상의 파격조건을 내걸었다. 3일 삼성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지난 2일 갤럭시 S23 자급제 모델에 한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면서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갤럭시 S23 시리즈 중 256GB를 구매하면 512GB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 외에도 갤럭시워치4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공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통업계가 이번에도 사전예약 알림 이벤트로 고객 선점 경쟁을 펼친다. 사전 예약 알림 이벤트는 공통으로 내달 6일까지다.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을 통해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격 공개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2일 오전 3시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삼성닷컴은 갤럭시S23 사전 판매 알람을 신청하고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만대에 대해 CU 1만 원 권을 증정한다. 또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가 갤럭시 S22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갤럭시 S23 공개를 앞두고 전작인 S22 재고 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KT는 갤럭시 S22 울트라 256·512GB 모델에 대해 요금제별로 공시지원금을 3만∼15만 원씩 올렸다. 이에 따라 공시지원금은 33만∼65만 원으로 조정됐다.앞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갤럭시갤럭시 S22 울트라 256·512GB 모델에 대해 요금제별로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SK텔레콤은 10만9000∼12만4000 원, LG유플러스는 3만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