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고차 거래량이 상승세다. 그러나 차 종류에 따라 시장 반응은 엇갈렸다.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레저용차량(RV)이 거래량과 시세 상승을 이끈 반면 세단 모델은 전월 대비 전반적으로 거래량은 증가했지만, 시세는 대부분 하락했다. 29일 AJ셀카의 7월 온·오프라인 내차팔기 거래현황에 따르면, 전월 대비 중고차 전체 평균 거래량이 11% 증가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용 차량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고차 전체 평균 시세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달 중고차 시세를 보니 수입차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다. 아우디 A4와 카이엔이 큰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국산차는 중고차 비수기 돌입에도 큰 폭의 시세 변화 없이 전월과 비슷한 시세 형성하고 있다.5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이달들어 국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58% 하락했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전체 평균 시세가 0.17% 미세하게 하락했다. 11월 전통적인 중고차시장 비수기를 앞두고 지난 달과 비슷한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세단과 SUV 모델 전반적으로 큰 폭의 시세 변화
[컨슈마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10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쏘나타와 그랜저에 할인 혜택을 집중했다. 반면 기아는 차종별 할인혜택이 거의 없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말리부에 파격 조건을 내걸었고, 쌍용차는 차종별 무상장착 및 현금할인 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SM6 200만원 할인을 해준다.현대차, 10월 구매혜택..쏘나타 최대 5%+250만원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0월 구매혜택으로 쏘나타, 그랜저 등 주력차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쏘나타(N라인)는 최대 5%+250만원을 할인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내달 중순에 추석 연휴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달 신차 구매 적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등 주력차종에 대해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쏘나타(N라인 포함)는 최대 3%+250만원 할인해준다. ▲넥쏘 최대 310만원 ▲그랜저는 최대 260만원▲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230만원 ▲스타리아 최대 225만원 ▲싼타페 최대 19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최대 140만원▲투싼 하이브리드 최대 12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110만원 ▲아반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중고차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이달 쏘나타뉴라이즈, SM6 등 중형차 시세가 좋다. SM6의 최소가는 4.85%로 떨어져 1200만원 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반면, 소형∙준중형 SUV 은 시세가 오름세다. 따라서 좀더 관망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엔카닷컴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의 5월 시세다.10일 엔카닷컴 5월 주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시세 하락 폭이 0.7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수입차 중고차 시세가 모두 하락했다.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던 예년과 달리 전반적으로 시세가 하락했다. 특히 지속되는 프로모션 영향으로 SM6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수입 세단도 평균대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눈여겨 봤던 차종이 있다면 구매 적기다. 5일 엔카닷컴은 현대차, 기아,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4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5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4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평균 보다 시세가 하락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들이 7월 판매에 총력을 펼친다. 현대·기아차와 한국지엠 쉐보레, 쌍용차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로노삼성차는 일부 차종 할인 카드로 고객 몰이에 나섰다.1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연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해 주요 차종에 대한 특별 할인을 제공하고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달 26일부터 진행 중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지난달 26일부터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르노삼성차가 2020년형 SM6를 출시했다. 상품성은 강화한 반면 트림별 가격은 유지하거나 내렸다. 여기에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가 도입됐다. 그러나 신차 또는 부분변경 모델이 아닌 옵션 추가형으로 과연 옛 영광을 되찾을지 미지수다.15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2020년형 SM6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모델에 옵션 추가다. 모든 트림 공통으로 기어노브 데코를 변경했다. 트림별로는 SE 트림에 실내 룸 램프를 LED 램프로 바꾸었다. LE트림에는 실내 그레인을 기존 카본룩에서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르노삼성차가 모처럼 내수판매에서 판매실적이 호전됐다. 부진에 빠진지 13개월 만이다. 3일 르노삼성차가 공개한 8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내수판매 7108대, 수출 5625대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1만2733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4.6% 감소한 실적이다. 그러나 내수판매만 놓고 보면 전년 동월대비 1.5% 상승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8월 내수 7108대, 수출 5625대로 총 1만273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6% 감소한 실적이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르노삼성차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내수, 수출 모두 전년 동월대비 감소했다. 특히 주력모델인 SM7, SM6, QM3 등의 판매량이 급감했다. 르노 고유의 엠블럼을 단 클리오는 기대감에 못미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반면 가성비갑을 자랑하는 SM5는 전년 대비 126.3%가 증가했다. 주력 모델인 QM6가 전년 동월 대비 73.5% 판매량이 증가해 주력모델의 체면을 세웠다.1일 르노삼성차가 공개한 7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내수 7602대, 수출 1만963대를 포함 총 1만8565대르 판매했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르노삼성차가 SM6, SM7 등 2개 차량에 대해 트렁크 룸 어페 판넬 무상조치에 들어간다.19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따르면, 르노삼성차의 SM6, SM7 등 2개 차량에서 트렁크 룸 어퍼 판넬에 의해 적재물의 간헐적 긁힘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소비자원이 해당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트렁크 룸 어퍼 판넬 엣지 부위의 형상에 의한 긁힘으로 추정돼 르노삼성차에 시정을 권고했다.르노삼성차는 소비자원의 시정권고를 수용해 해당차량에 대한 무상조치를 하기고 했다. 무상조치는 트렁크 룸 어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르노삼성차 SM6에서 브레이크 작동 결함이, 캐딜락 STS에서는 조향 제어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이뤄진다.3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SM6에서 브레이크 오일 저장 탱크 부품의 결함으로 탱크 내 진공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패드 사이의 간격이 늘어나 운전자가 평상시 보다 더 깊이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원하는 제동력을 얻을 수 있어 평상시와 같이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경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는 국토부가 한국형 자동차조기경보제(EWR) 도입에 따라 제작자가 제출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