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가 이달 중순 이후 3개의 부분변경·연식변경 모델 등을 선보이며 내수판매 촉진에 나섰다.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더 뉴 셀토스가 출시됐고, 국내 준중형 SUV 1위인 스포티지가 연식변경 모델과 함께 새롭게 LPI 엔진 모델을 선보였다. K5도 연식 변경모델도 출격했다. 아쉬운 점은 신차가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26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스포티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스포티지’와 함께 새롭게 LPi 엔진 탑재 모델이 출시됐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달 중순 국산차 브랜드들이 내수 시장 판매 확대에 속도를 낸다. 아쉬운 점은 신차가 없다는 점이다. 모두 연식변경 모델이다. 현대차가 3개 차종의 연식변경 모델을, 기아가 1개 차종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연식변경 모델에는 단종설에 휩싸여 있는 쏘나타도 포함됐다. 향후 시장에서의 성적표가 궁금해진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가 연식변경 모델 출시로 내수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현대차는 쏘나타, 아이오닉5, 투싼의 연식변경 모델을, 기아는 K5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지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9일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는 예능프로그램 PPL을, 캐딜락은 캐딜락하우스 서울 리뉴얼 오픈 고객 특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는 美 내구품질조사 일반 브랜드 1위 최초 달성 소식을 알렸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볼보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플래그십 SUV XC90을 지원한다. ‘윤스테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N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5회까지 방송을 마친 가운데 방송에 투입된 SUV XC90은 청정 전남’ 구례의 매력을 선보이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K5, 쏘렌토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됐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장치가 문제가 됐다. 이 기능 결함은 현대·기아차 일부 신차에서 발생하는 단골손님이다.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 싼타페(TM PE/`20.05.18.∼`20.08.21.) 2099대와 기아차 K5(DL3/ `19.11.18.∼`20.07.29.) 1만3317대, 쏘렌토(MQ4/`20.02.26.∼`20.07.16.) 1만205대 등 총 3개 차종 2만5612대에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장치(RSPA) 결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존 셀토스, K5, k7 등 기아차 일부 차량에서 스마트폰으로 차문을 열고 시동을 걸수 있게 됐다. 기아차가 디지털 키를 이용할 수 없었던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와 함께 ‘더 드라이빙 앱 키(The Driving APP KEY)’를 선보였다.디지털키는 쏘나타, 그랜저 등 최신 자동차 모델에 적용된 차세대 자동차 키다. 기존에는 자동차 키를 소지한 뒤 도어 손잡이 버튼을 눌러 차문을 열고 닫고 시동도 걸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디지털키로 대체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설정하면 가족 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의 K5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orea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가 뽑은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대상과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21일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2020 올해의 차 최종심사에서 현대차, 기아차, 메르세데스-벤츠, 볼보자동차, BMW, 포르쉐, 등 6개 브랜드 18차종의 신차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였다. 이중 기아차 K5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20 올해의 차 선정 최종심사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의 3세대 K5가 12일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3세대 K5를 정리하자면 ▲강렬함 그 자체의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외장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실내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인터랙티브 기술)’ 적용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 탑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폭 강화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및 소음·진동 개선 등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3세대 K5를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외관디자인의 경우 기아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 3세대 K5가 대박조짐을 예고했다. 사전계약 사흘만에 1만대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기아차 모델 중 역대 최단기간 계약건수다. 26일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3세대 K5의 계약대수가 사흘 만에 1만 28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년 6월 출시한 ‘올 뉴 카니발’이 보유하고 있던 16일 기록을 무려 13일이나 단축시킨 것이다.3세대 K5의 고객 반응 속도는 기아자동차 역사상 전례가 없을 정도다. 사전 계약 첫날 기존 2세대 K5의 올 1~10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가 신형 K5 출시를 앞두고 젊은층 고객 유치에 나섰다. 젊은층 문화 트렌드 ‘러닝라이프’를 반영한 차별화된 이벤트 ‘DRAW YOUR K5’를 진행한다. 기간은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다.14일 기아차에 따르면, ‘DRAW YOUR K5’는 젊은 층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러닝 라이프’를 반영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기아차는 ‘3세대 K5’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밀레니얼 세대와 적극 소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러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 3세대 K5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한층 당당하고 존재감 있는 전면부와 날렵하면서도 우아한 측면, 그리고 스포티해진 후면부 등 전작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변신했다. 기아차는 한 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디자인으로 자평했다. 이번에 외관디자인이 공개된 K5는 내달 출시된다. 12일 기아차에 따르면, 차량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전면부 디자인은 강렬함 그 자체로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기존 기아차 디자인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Tiger Nose)’ 라디에이터 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가 기존 디자인을 잊게 할 신형 K5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기아자동차가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3세대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기아차는 신형 K5를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한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디자인”이라고 자평했다. 타이거 페이스와 전후면의 조형과 연계된 강렬한 느낌의 라이팅 스트럭처(Lighting structure)는 이를 뒷받침하기 충분해 보인다.29일 기아차가 공개한 K5 렌더링 이미지는 전작대비 한층 스포티한 이미지가 강화됐다. 신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 JF Optima(국내명:K5)가 전방추돌방지(FCA) 소프트웨어 오류로 호주서 리콜조치됐다.지난 11일 호주 경쟁 및 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호주에서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8월 2일까지 판매된 JF Optima(국내명 K5) 667대에서 전방추돌방지(FCA) 소프트웨어 에러로 정차한 차량에 접근할 때 제동 보조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ACCC는 해당차량의 전방추돌방지 소프트웨어가 정차한 차량을 인식하지 못하면 전방 충돌 시 제동 보조가 활성화되지 않아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 K5(신형)는 긴급제동이 되지 않아, 한국지엠 쉐보레의 올 뉴 말리브는 주행이 불가할 가능성 등 안전운행 지장 결함으로 리콜됐다. 최근 한국지엠 쉐보레가 광고하는 “잘 달라고, 잘 서고 그러면 되는 거 아냐”를 제대로 못한 셈이다.1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지난해 1월 15일부터 올해 5월 21일까지 제작된 기아차 K5에서 전방 충돌방지 보조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전방 정지 차량과의 충돌 위험 상황 발생시 긴급제동이 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시스템은주행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가 2020년형 K5를 12일 출시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소비자 선호사양의 기본 적용 범위 확대 등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12일 기아차에 따르면, 2020년형 K5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소비자 선호사양의 기본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우선 주력 상품인 2.0 가솔린 모델에는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차량 전방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따라서 기존에 10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가 K시리즈 구매 시 안전운전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7일 기아차에 따르면, 내달 31일까지 K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은 ‘운전자행태기반 보험(UBI, Usage Based Insurance)’과 연계한 프로모션 'K시리즈 2019 안전운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운전자 행태 기반 보험’은 T맵과 DB손해보험이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점수를 매기고 기준 점수가 넘을 경우 보험료를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자동차 그룹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美 충돌 테스트 최고 안전한 차로 12개 차종이 선정된 것. 이는 글로벌 차 업계 중 최다 이름을 올린 사례다.19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그룹이 최고의 안전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에 글로벌 업체 중 가장 많은 차종을 이름에 올렸다.톱 세이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