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_벤츠(이하 벤츠)가 E300 연비를 과다하게 표시한 것이 들통나 소유자에게 경제적 보상에 나선다. 이와 함께 현대차, 기아, 혼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 닛산, 볼보자동차코리아, BMW코리아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 됐다.25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벤츠가 E300 연료 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해 온 것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드러났다. 벤츠는 도심 9.6km/L, 고속도로 1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렉서스, BMW 등 프리미엄 수입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토요타 캠리, 렉서스 ES300h 등 24개 차종에서는 주행중 시동꺼질 가능성이, 포드 MKZ 등 4개 차종에서는 브레이크 결함이, 머스탱에서는 안전기준 부적합이, 짚그랜드체로키에서도 안전기준 부적합이, BMW X5 등 11개 차종에서는 바퀴 이탈 가능성 등 결함이 확인돼 리콜된다. 8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한국 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렉서스 ES300h(`18.07.03.~`19.02.20.) 6220대 ▲렉서스 GS200t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국토교통부에서 7개사 차량을 대상으로 10월 12일 발표한 시정조치 내용을 정리했어요.먼저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 쏘렌토, 싼타페(TM PE, KA4, MQ4)는 연료공급 호스 결함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차량은 23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교체가 가능합니다.둘째, BMW에서 수입 판매한 BMW 118D 등 35개 차종은 타이밍 체인 결함으로 시동 꺼짐 가능성이 확인됐고 BMW 530E 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 BMW, 닛산 등이 제작결함으로 리콜됐다. 리콜대수만 16개 차종 2만4887대다. 28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쌍용차가 지난 2001년 11월 1일부터 2011년 5월 30일까지 제작한 체어맨 1만846대의 경우 반복적으로 키와 핸들을 동시에 회전할 경우, 열쇠 잠금장치 내부 부품 파손으로 조향핸들이 잠길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지난 21일부터 쌍용자동차 정비 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수입차에서는 BMW와 인피니티가 리콜 명단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피아트, BMW3, 제타 등 수입차들이 제작결함으로 리콜됐다.13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골프 1.4 TSI( `10.12.01.∼`12.05.03.) 10대▲골프 1.6 TDI BMT(`10.08.05.~`16.11.05.) 73대 ▲ 제타 1.6 TDI BMT(`11.05.26.~`12.09.28.) 20대▲제타 2.0 TDI BMT(`14.11.03.~`15.01.19.) 219대▲폴로 1.6 TDI(`13.04.14.) 1대 등 총 323대의 경우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에어백 리콜 중인 일본차 혼다 CRV에 대상 차량이 추가됐다. 또한 후륜의 윤간거리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드러난 BMW코리아의 BMW520d 등 4개 차종은 리콜과 함께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됐다. 고압 연료 펌프 및 필터 불량, 방향지시등 작동 결함 등으로 한불 모터스가 수입한 DS7, 푸조 508 등이 리콜조치됐다.1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조종핸들(스티어링 휠) 제작 불량으로 에어백 작동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리콜 중인 혼다코리아의 CRV에 차량이 추가됐다. 현재 756대에 대해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주행 중 시동꺼짐, 전자장비 미작동 , 주행 중 도어 열림, 에어백 불량 등 수입차들이 리콜된다. 이번에 리콜되는 브랜드는 BMW, 포드, 마세라티 등이다.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BMW 535i·GT·xDrive·xDrive GT 등 2671대의 경우 생산공정상 오류로 저압연료펌프 연결부의 발열로 주변 연료가 누설되어 시동꺼짐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앞서 지난 2016년 동일 사유로 리콜된바 있다. 또한 M3모델 290대에서는 차량의 진동과 전기장치 사용에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BMW가 EGR모듈 냉각수 누수로 오염된 흡기다기관과 EGR 모듈 재고품이 장착된 차량에 대해 추가 리콜 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24일 민간합동조사단은 BMW차량화재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흡기다기관의 경우 리콜 수리(EGR 모듈 교체)한 차량에서 흡기다기관 부위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있으므로 점검 후 교체가 필요하며 2017년 1월 이전 생산된 재고 EGR모듈로 수리(교체)한 차량은2017년 1월 이후 공정 최적화로 개선된 최신 EGR모듈로 재교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바 있다.2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BMW가 결함은폐 축소·늑장리콜로 형사고발을 당했다. 또한 이로인해 과징금 112억원도 부과받았다. 24일 국토교통부(국토부)는 BMW 화재 사고 원인 민간합동조사단이 BMW 결함은폐·축소, 늑장리콜이라는 조사결과를 제출함에 따라 이를 근거로 BMW를 검찰에 고발하고 과징금 112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국토부는 BMW 리콜대상차량 전체에 대해 흡기다기관을 리콜조치(점검후 교체)하고, EGR 내구성에 대해 BMW소명, 조사·실험을 거쳐 필요시 추가리콜여부도 조속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BMW 화재 사태 관련, 23일 국토교통부가(국토부)가 현재 진행 중인 리콜(화재)차량에서 발생하는 동일한 현상이 발견된 118d 등 52개 차종 6만5763대에 대해 리콜(시정조치)을 명령했다.앞서 지난 12일 국토부는 이번 건에 대해 추가 리콜을 추진한다고 밝힌바 있다. 당시 국토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이 지난달 11일 BMW 118d(리콜 非대상) 차량에서EGR 쿨러내 침전물 확인, 흡기다기관 천공현상 등 현재 진행 중인 리콜(화재)차량에서 발생하는 동일한 현상을 발견, BMW에 당해 차종이 리콜대상에서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최근 520d 화재로 논란이 된 BMW가 결국 제작 결함을 시인하고 리콜을 한다. 이번 리콜 대수만 문제가 된 520d 등 42개 차종 10만6000여대다. 26일 국토교통부(국토부)는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BMW 520d 차종 등 10만 6000여대에서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BMW코리아측은 이번 520d 화재 원인을 엔진에 장착된 배기가스재순환장치 결함으로 고온의 배기가스가 냉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흡기다기관에 유입, 구멍을 발생시키고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BMW코리아가 화재 가능성 결함이 발견된 미니쿠퍼S 등 21개 차종과 에어백 결함이 발견된 BMW X3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 혼다코리아는 시트 고정장치 결함으로 사고시 상해 가능성 결함이 발견된 ODYSSEY에 대해 리콜조치에 들어간다.3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BMW 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미니쿠퍼S 등 21개 차종의 경우 터보차저용 보조 냉각수 펌프를 제어하는 회로 기판의 결함으로 기판 내 회로 단락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대상차량만 2097대다. 또한 X3 xD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BMW, 아우디 등 수입차가 안전운행 지장 결함으로 무더기 리콜됐다. 리콜 대수만 32개 차종 2만5230대다. 특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토부의 가지인증접합조사 후부반시기 기준을 위반해 과징금처분을 받게 됐다.1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Q5 35 TDI Quattro 등 6개 차종에 대해 국토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후부반사기 기준을 위반해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됐다. 가지인증적합조사란 동차 제작·조립·수입자가 기준충족여부를 인증(자기인증)하여 판매한 자동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