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진일 기자
사진: 강진일 기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1일 서울 동의문 박물관 마을에서 제로 웨이스트와 나눔의 가치소비를 한 곳에서 가능하게 하는 ESG 자원순환 문화체험 '1968지구를 지켜라'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환경분야 소셜벤처 기업들인 지구자판기와 피스하나가 협업한 용기내서 리필 하세요! (일회용기 없는 리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리필스테이션(지구자판기)을 통해 다회용기를 가지고 온 참여자에게 피스하나 못난이 제주 감귤로 만든 섬유탈취제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현장에는 용기가 없는 관람객을 위해 소량의 용기도 제공했다. 이날 한 어린이가 리필스테이션(지구자판기 )을 통해 못난이 제주 감귤로 만든 섬유탈취제를 리필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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