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3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콜라보 신제품을 살펴봤다. 라네즈는 아티스트 노보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이며, LG생활건강은 마켓컬리와 협업해 냉장화장품 신제품을 출시한다. 라네즈의 신제품은 ‘라네즈 X 아티스트 노보 한정판 네오 쿠션’, 피지오겔의 신제품은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턴오버 앰플’과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토닝 크림’이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는 아티스트 노보와 협업한 ‘라네즈 X 아티스트 노보 한정판 네오 쿠션’을 출시한다. 콜라보의 주제는 ‘My Own Journey(나만을 위한 여행)’로 여행과 연관된 오브제와 함께 행복의 메시지를 담은 노보 작가의 정물화 아트를 네오 쿠션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이 쿠션은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슈퍼 뷰티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네오 쿠션은 최근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와 승관을 네오 쿠션, 파운데이션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며 대세 쿠션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피부에 얇게 밀착돼 가까이서 봐도 완벽한 피부 표현을 완성시킨다.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24시간 지속력을 지닌 초밀착 쿠션으로 땀과 유분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아 더운 여름철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LG생활건강은 마켓컬리 ‘풀콜드체인’ 유통을 통해 냉장화장품, ‘피지오겔 콜드테라피(Cold Therapy)’ 앰플과 크림 2종을 단독 출시한다. 피지오겔과 마켓컬리의 협업을 통해 원료부터 배송까지 냉장 조건의 풀콜드체인을 적용, 열과 빛에 의해 쉽게 변하는 비타민C의 효능을 신선하게 유지하여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태로 유통되는 것이 특징이다.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턴오버 앰플’은 미백 및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5가지 멀티비타민 성분을 담은 독자 콤플렉스가 12% 함유돼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고 사용 직후 피부톤을 개선시킨다.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토닝 크림’은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한 멀티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기미와 잡티 케어에 효과적이다. 특히, 앰플과 같이 사용하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 비타민C의 흡수가 148% 개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