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0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예민해지기 쉬운 눈가와 속눈썹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들이 출시됐다. AHC는 아이크림 론칭 10주년을 기념하는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그린 페스티벌 에디션’을, 디오디너리는 ‘멀티-펩타이드 래쉬 앤 브로우 세럼’을 출시한다. 필요한 부위에 필요한 성분을 전달하도록 고안됐다.

AHC는 대표제품 아이크림 1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그린 페스티벌 에디션’을 선보인다. 아이크림 론칭 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와 여름 페스티벌의 무드를 담은 여름 한정판이다.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에메랄드 컬러에 반짝이는 페스티벌 분위기를 담아낸 패키지가 특징이다.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과 각기 다른 3가지 인체 유사 콜라겐이 함유해 얼굴 전체에 탄력 효과를 선사하는 아이크림이다. 3번의 마이크로 공법을 거쳐 모공의 1/1000 사이즈로 미세해진 입자가 피하 각질층 11층까지 빠르게 흡수된다. 단백질 84종, 성장인자 10종, 비타민 16종, 히알루론산 11종까지 더해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빈틈없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데시엠의 브랜드 디오디너리는 ‘멀티-펩타이드 래쉬 앤 브로우 세럼’을 출시한다. 속눈썹과 눈썹을 볼륨있고 풍성하고 튼튼하게 관리하는 눈썹 전용 세럼이다. 하루에 두 번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 트리트먼트는 네 가지 펩타이드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며 아세틸테트라펩타이드-3, 붉은토끼풀꽃추출물, 흑차추출물, 유럽잎갈나무목부추출물과 징크클로라이드, 펩타이드 콤플렉스를 포함한 11가지 액티브 성분을 담고 있다. 11가지 활성 성분이 여러 경로를 통해 속눈썹과 눈썹의 모발 밀도를 서포트하며, 영양을 공급하고 보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