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모이스처 실크 베이스’, 리브얼 브랜드 론칭 ‘리브얼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레스트 & 글로우’ 출시

이니스프리는 ‘모이스처 실크 베이스’를, 비건 뷰티 브랜드 ‘리브얼™’은 브랜드를 론칭하고 ‘리브얼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레스트 & 글로우’를 출시한다. (사진: 이니스프리, 리브얼)
이니스프리는 ‘모이스처 실크 베이스’를, 비건 뷰티 브랜드 ‘리브얼™’은 브랜드를 론칭하고 ‘리브얼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레스트 & 글로우’를 출시한다. (사진: 이니스프리, 리브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4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매끈한 피부를 위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이니스프리는 ‘모이스처 실크 베이스’를, 비건 뷰티 브랜드 ‘리브얼™’은 브랜드를 론칭하고 ‘리브얼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레스트 & 글로우’를 출시한다.

이니스프리는 올인원 메이크업 베이스 ‘모이스처 실크 베이스’를 출시했다. 고급스러우면서 자연스러운 톤 보정으로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기존 제품 대비 백탁도를 약 21% 감소시킨 투명 커버 파우더 효과로 하얗게 들뜸 없이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톤으로 연출해준다. 또한, 과다 분비된 피지를 흡수하는 ‘실크 세범 파우더’ 함유 포뮬러가 모공을 매끈하게 커버하고, 사용 직후 눈에 보이는 모공 크기 14%, 눈에 보이는 모공 개수 32%의 일시적 감소 효과를 줘 모공 끼임이나 뭉침 고민 없이 실크처럼 매끄러운 피부결로 연출을 도와준다. 수분감 있게 발리며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가벼운 텍스처가 딱풀을 바른 듯 밀림 없이 밀착되며, 12시간 피부 보습 지속력을 자랑한다. 자외선, 미세먼지, 블루라이트 차단에 도움을 주는 ‘트리플 쉴드 포뮬러’가 적용되어 일상 속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한다. ‘모이스처 실크 베이스’는 퍼플, 그린, 피치의 3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피부의 노란기를 커버하여 맑은 안색으로 연출해주는 제품을 찾는다면 ‘퍼플’을, 피부의 붉은기 커버로 깨끗한 피부 톤을 선사하는 제품을 찾는다면 ‘그린’을,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생기 있게 연출하는 제품을 찾는다면 ‘피치’를 사용하면 된다.

스티비앤파트너스는 비건 뷰티 브랜드 ‘리브얼™’(LIVALL)을 론칭한다. 리브얼의 브랜드 미션은 안전한 원료로 세심하게 만든 제품을 통해 여성들이 오롯이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며 더 나은 삶을 살고 더 아름다워지는 것을 돕기 위해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리브얼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레스트 & 글로우(REST & GLOW)’ 럭셔리 마스크 세트로 마스크팩과 에센셜 오일 스프레이로 구성되었다. 마스크팩은 그린캐비어, 시카 및 티트리 추출물이 함유된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로, 나타 데 코코와 100% 발효 자연 코코넛 추출물로 파라벤 및 페녹시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은 비건(vegan) 원료 및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성분을 사용했다. 또한 이 마스크 시트는 피부세포막과 비슷한 구조로 세컨드스킨같은 놀라운 밀착력을 자랑하며, 고밀도 나노구조로 탁월한 흡수력, 수분유지력은 물론 즉각적인 쿨링효과를 준다. 에센셜 오일 스프레이인 ‘레스트 포션’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기분과 숙면을 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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