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가 신형 카이엔의 최상위 모델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국내 출시는 내년 상반기다. 가격은 176,324유로부터다. 한화로는 2억 5천244만4천834원(29일 환율 기준)이다. 그러나 국가 별로 제원 및 옵션이 상이하기 때문에 국내 판매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포르쉐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신형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는 전기 주행 거리와 성능이 크게 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17일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카이엔을 국내 출시했다. 국내 출시모델은 카이엔, 카이엔 쿠페, 카이엔 터보 GT 총 3종이다. 국내 고객 인도는 9월부터다. 국내 공식 출시 전 사전예약을 진행한 터라, 가장 많이 판매되는 카이엔의 경우 지금 주문하면 2년은 기다려야 한다. 카이엔이 드림카인 소비자가 차량인도를 위해 2년을 기다리는 것 역시 가치소비다. 1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레스파스 에트나 청담에서 진행된 신형 카이엔 국내 출시 행사에서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카이엔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상반기 포르쉐코리아가 2014년 법인 창립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카이엔이 실적의 절반을 견인했다. 또한 순수 전기차인 타이칸과 911, 파나메라 등 모든 차종이 역대 실적에 기여했다. 포르쉐가 세분화된 취향과 소비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 가치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14일 컨슈머와이드가 포르쉐코리아에 요청해 받은 상반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포르쉐코리아는 올 상반기(1~6월까지) 6천226대를 판매하며 국내 수입차 6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2.6%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상반기 포르쉐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32%나 증가하며 국내 수입차 브랜드 판매 6위를 차지했다. 올 하반기도 이같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올 하반기에는 신형 카이엔이 국내 출격한다.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는 가치소비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13일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한 포르쉐 차량은 총 16만7천35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애플 스마트폰 이용자는 애플 카플레이를 이용해 음성으로 포르쉐 차량에서 에어컨의 온도를 조절하거나, 오디오 설정, 라디오 채널 변경, 주변 조명 설정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음성으로 ‘시리 (Siri)’라고 부른 뒤 원하는 기능 제어를 하면 된다. 우리나라에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카이엔부터 적용된다. 아쉽게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이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애플 스마트폰 이용자에게는 자신만을 위한 소비 즉 가치소비에 새로운 선택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포르쉐에 따르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의 신형 카이엔이 올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현재 출시 모델 및 가격 정보는 미정이다. 앞서 19일 신형 카이엔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카이엔은 3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다. 이날 포르쉐에 따르면, 신형 카이엔은 고도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 새로운 섀시 기술과 혁신적인 첨단 기능을 갖춘 럭셔리 SUV로 더욱 강화됐다. 우선 신형 카이엔은 정교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조명 기술로 공격적인 인상으로 재탄생했다. 더 강한 모습의 아치형 윙과 결합된 새로운 프런트 엔드, 새로운 보닛과 기술적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카이엔, 순수 전기차 타이칸, 911, 파나메라 등 포르쉐는 남자의 로망으로 불린다. 특히 카이엔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중고차 가격이 신차 가격을 뛰어넘는 등 가격 역전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 국토교통부, 한국 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포르쉐 인기를 증명하듯 포르쉐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전년(8천539대) 대비 5.6% 증가한 총 9천21대를 판매, 수입자동차 중 8위를 차지했다. 포르쉐 카이엔은 전년(3천492대) 대비 17.8% 증가한 4천114대로 차량 판매 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MW가 수입차 왕좌를 지켜내지 못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신차등록 순위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링모델 1위까지 한번에 되찾았다. 하지만 1~10월까지 누적대수로는 아직 BMW가 1위다. 언제 다시 순위가 바뀔지 모른다. 10월 전월 대비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브랜드는 벤츠, 포르쉐, 랜드로버, 푸조, 람보르기니 등이다. 볼보는 10월 1만대 클럽에 입성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등에 따르면, BMW가 수입차 왕좌에서 밀려났다. 벤츠가 전월(5483대) 대비 40.8%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벤츠·BMW·폭스바겐 등 수입차 브랜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 이번 리콜은 총 4개사 12개 차종 4247대가 대상이다. 이중에는 지난해 출시된 신형차도 포함됐다. 또한 벤츠와 포르쉐의 경우 안전기준 부적합 결함이 확인돼 국토교통부(국토부)가 향후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14일 국토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GLE 350 e 4MATIC (20.03.27.~`21.01.25.) 2대/6대 미판매 ▲GLE 350 e 4MATIC Coupe(`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벤츠, 포드, 테슬라, 포르쉐, 랜드로버 등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들이 제작결함에 따른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 이번에 자발적 리콜 차종만 75개다. 차량 대수는 2만4942대다. 25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최신 A6 45 TFSI Premium 등 46개 차종에서 뒤 차축 현가장치 내 부품(트레일링 암) 고정 너트의 강성 부족으로 너트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차체 안정성이 상실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구체적으로 보면 ▲A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벤츠), 포르쉐코리아(포르쉐), 혼다코리아(혼다) 등 수입차들이 제작결함으로 줄줄이 리콜된다. 쌍용차도 리콜 명단에 들었다.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선 벤츠가 수입 판매한 ▲S 560(17.04.07.∼`18.06.12.) 94대 ▲S 560 4MATIC(`17.03.17.∼`18.10.25.) 2381대 ▲MAYBACH S 560(`18.05.14.) 1대 ▲MAYBACH S 560 4MATIC(17.03.30.∼`18.10.09.) 647대 등 총 3150대의 경우 엔진오일 마개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티구안과 CC가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된다. 짚체로키는 주행 중 시동꺼짐, 푸조 5008은 스페어타이어 이탈, 파나메라는 에어백 결함 등 안전운행 지장 결함으로 리콜된다.2일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한불모터스, 포르쉐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바이크코리아, 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한 총 16개 차종 1만205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티구안2.0 TDI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드 몬데오, 포르쉐 파나메라, BMW X4 xDrive20d, 혼다CRV 등 수입차가 안전운행 지장 결함으로 리콜된다.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BMW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X4 xDrive20d(`19.09.27. ∼ `19.09.28.) 17대(미판매)에서 스티어링 기어의 부품 중 피니언 기어의 강도 부족으로 인하여 파손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330i(`18.11.15. ∼ `19.06.13.) 5대, 330i xDrive( `19.02.11. ∼ `19.05.17) 3대, 520i(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자동차 전시회 ‘EV TREND KOREA 2019(이하 EV 트렌드 코리아 2019)’가 4일간의 일정으로 2일 개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곳에서는 EV 신차 런칭 행사 및 차량 전시, EV 세미나 및 시승 체험 프로그램, 소형e모빌리티 등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2일 'EV 트렌드 코리아 2019'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 참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벤츠), 포르쉐 등 수입차 2곳이 부품결함으로 자발적 리콜과 함께 과징금 제재를 받게됐다. 또한 BMW와 르노삼성차는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진행된다. 이번에 자발적 리콜 대상은 8개 업체 총 103개 차종 7만3512대다.1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벤츠의 통신시스템 S/W, 전조등 결함 등 약 4만 7000여대, 포르쉐의 트렁크 부분 부품, 계기판 S/W 결함 등 4000여대와 기타 비엠더블유의 연료공급 호스 조임장치 결함 2만 여대, 르노삼성의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