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번 설 연휴를 통신3사가 책임진다. 통신3사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선보이는 것. 이러한 행사를 잘 찾아 누린다면 이번 설에 귀성·귀경길이 심심하지 않을 것을 보인다. 또한 귀포족(귀성을 포기한 사람들의 줄임말)에게도 즐거운 설이 될 수 있다. 이처럼 통신 3사가 제공하는 볼거리 및 혜택을 활용하는 것도 '통신의 가치소비'다. 자신이 요금을 지불하며 이용하는 통신사의 서비스를 가치있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SK텔레콤, 설 연휴 다양한 혜택8일 통신3사에 따르면, 우선 S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6일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졌다. 이통 3사가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고객들이 이탈되는 것을 막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수험생이라면 이 기회를 이용하는 것도 합리적 가치소비다.16일 이통3사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수능 수험생에게 ▲‘수능 탈출 밸런스 게임’▲‘0캠퍼스 예비 소집’▲‘0 day 수능 혜택’▲‘T 다이렉트샵 갤럭시 혜택 퍼레이드’▲‘삼성 갤럭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Made in 수능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상은 생년월일, 수험표 등으로 수험생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통신 3사가 각자의 방법으로 ESG 활동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친환경 장례문화 선도를 통한 환경보호에, LG유플러스는 인천광역시·롯데홈쇼핑와 함께 온·오프라인 연계 혜택, 환경보호 등 ESG 연계 활동에, KT는 소상공인 상생을 통한 ESG활동을 전개했다. ESG는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친환경 장례문화 선도를 통한 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 추모공원·화장장 등에서 소모되는 일회용 폐기물 줄이기 위해 은하수공원에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가 각자의 방식대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비 에너지, 공간 절감 통해 ESG ▲사회공헌 활동 통한 ESG 경영 실천 등에 나서고 있다. ESG 경영 실천은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소비 에너지, 공간 절감 통해 ESG 경영 실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자사의 5G 백본(통신 네트워크의 중추역할을 하는 중심망)에 400Gbps급 유선망을 상용 도입했다. 현재 백본에 쓰이는 대용량 유선망은 100Gbps단위로 트래픽을 전송하지만 초 대용량 유선망은 4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 3사가 6일 0시부터 아이폰 15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정식 출시는 오는 13일이다. 사전예약은 오는 12일까지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아이폰15 시리즈를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6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모델은 아이폰 15, 아이폰 15플러스, 아이폰 15프로, 아이폰 15 프로맥스 등 아이폰 15시리즈와 애플워치 시리즈 9, 애플워치 울트라 2다. 이통3사는 아이폰 주요 고객인 2030 청년층을 집중적으로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유치전에 나선다. 일반 판매를 통해 구매해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가 환경보호·사회공헌활동 등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일회용컵을 회수하거나 음식물 친환경 처리, 코로나19 방역조치 시 사용된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해 재활용 등 환경보호를 통한 탄소배출 줄이기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들은 교육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열심이다. 이통3사, 탄소배출 줄여 환경보호우선 SK텔레콤은 일회용 컵 절감을 통한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ICT 솔루션 기반의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이 시행 2년만에 일회용 컵 1천만개를 절감하는 성과를 통해 293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난 26일 KT의 발표로 이동통신 3사의 새 5G 중간요금제가 모두 공개됐다. 중간요금제가 추가되면서 사용자의 요금제 선택폭은 넓어졌지만 기대한 만큼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 26일 KT가 밝힌 새 5G요금제는 오는 6월 2일부터 출시된다. KT의 새 요금제는 ▲50~90GB 구간 5G 중간요금제(3종) ▲만29세이하 전용 ‘Y덤’ 혜택(15종) ▲만65세/75세/80세 이상 연령대별 선택 가능한 시니어요금제(4종) ▲온라인 다이렉트요금제(5종)다. 우선 50~90GB 구간 5G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와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글로벌 비영리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로부터 환경경영성과가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CDP는 투자기관을 대신해 전 세계 1만8700여 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이슈와 관련된 ESG 평가 지표를 발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CDP가 공개하는 기업 평가 결과는 금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외에 UN에서도 공식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 CDP 한국위원회는 국내 시가총액 상위 300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4일 이통3사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조별 리그 첫 우루과이 경기 생중계에 나선다. 우루과이전은 이날 저녁 10시에 시작된다. 집에 가지 않고 밖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시청할 수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카타르 월드컵 국제방송중계망 주관 통신사로 단독 선정된 KT는 이날 저녁 10시 치러지는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경기를 생중계한다. 현지 경기장에서 촬영된 영상은 싱가포르, 런던의 KT 해외거점시설(PoP)과 부산국제통신센터에서 관제 및 운용하는 APG(Asia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 3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각사 마다 수험 생활로 제약이 많았던 수험생들이 시험을 끝내고 그 동안 미뤄왔던 여행, 운전면허 취득, 영화, 놀이공원 방문, 핸드폰 교체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SKT, ‘New0s 수능 페스티벌’1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하 SKT)은 수능 당일인 1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New0s 수능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우선 SKT는 패스티벌 기간 동안 300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드로우 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가 이달 말까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영상 컬러링 서비스인 ’V컬러링’을 통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V 컬러링은 전화 발신자에게 통화 연결 전 수신자가 미리 설정해 둔 짧은 영상 콘텐츠를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로, 이통 3사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V컬러링 이용 고객은 V컬러링은 앱에서 1만여 종의 유·무료 영상 가운데 본인이 원하는 영상 콘텐츠를 골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했거나 다운로드 받은 콘텐츠도 V컬러링으로 활용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가 가정의달인 5월 고객에게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ZEN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다채로운 선물로 구성된 이벤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KT는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고, LG유플러스는 ‘U+콕’ 기념일 맞춤 상품 파격 할인을 진행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ZEN 서비스에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다. ZEM은 스마트폰을 처음 이용하는 만 12세 이하 자녀들에게 바른 사용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 서비스로, 부모는 ZEM을 통해 ▲자녀 스마트폰 사용 시간관리 ▲사용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가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했다. 이와함께 갤럭시S22 시리즈를 저렴하게 구매·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다. 이통사를 통해 갤럭시S22 시리즈를 사전구매한 고객이라면 반드시 혜택을 체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2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제휴카드 할인, 중고 보상프로그램, ‘5GX클럽 갤럭시S22’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시했다. 우선 삼성카드 ‘T라이트’ 카드로 할부 구매할 경우 24개월간 매월 1만8000원의 할인(매월 40만원 사용조건)과 최대 11만원의 캐시백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가 설 연휴 특별 소통대책에 돌입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일부 통신사는 이 기간 동안 무료 영상통화도 제공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SK텔레콤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일평균 1500여 명의 SK텔레콤 및 ICT패밀리사 전문인력이 24시간 통신 서비스 모니터링에 나선다. 앞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휴대폰 유통점의 추가지원금 지급 한도가 현행 공시지원금의 15%에서 30%로 2배 높아진다. 법이 개정되면 소비자가 받는 전체 보조금 한도는 약 13% 높아지는 효과가 생긴다.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4일 국무회의에서 휴대폰 유통점의 추가 지원금 지급 한도를 상향하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말기유통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방통위에 따르면, 이번 법 개정안의 골자는 현재 유통점이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의 15% 범위 내에서만 이용자에게 줄수 있는 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가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에 나섰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함께 온실가스 절감을 실천하기 위해 전자청구서 이용 확산을 통한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가 온실가스 절감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공동캠페인은 전자청구서 이용 확산을 통한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다. 문자와 앱, 이메일 등의 각종 전자 청구서가 도입된 이후 종이 청구서의 비중은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매월 통신3사가 발송하는 종이 청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 중 유·무선통신서비스 분쟁이 가장 많은 사업자는 KT로 나타났다. 반면 무선통신서비스 분쟁 해결 비율이 가장 높은 사업자는 LG유플러스, 유선통신서비스 분쟁 해결 비율은 SK텔레콤이었다.28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말까지의 기간 동안 분쟁 조정 신청 건수는 727건으로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KT가 184건(38.4%)으로 가장 많았다. 가입자 10만명 당 신청도 KT가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유선통신서비스의 경우 KT가 97건(39.1%)으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사간 AI 안내·서빙 로봇 경쟁이 시작됐다. 그동안 KT가 AI 안내·서빙 로봇 시장을 선도해왔다. SK텔레콤이 5G 복합방역로봇을 상용화한 적은 있지만 AI 안내·서빙 로봇을 선보인 적은 없다. 그런데 SK텔레콤이 이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 안내·방역 로봇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AI 안내·서빙 로봇 시장에 뛰어들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4월 세계최초로 5G 복합방역로봇인 ‘Keemi’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구축해 병원내 24시간 감염관리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의 채팅+(채팅플러스) 가입자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 별도 앱 설치필요 없이 ▲최대 100명 그룹대화 가능▲최대 100mb 대용량 파일 전송▲선물하기 ▲송금하기 ▲읽음 확인 기능 등을 할 수 있는 것이 이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최대 5MB 이하 파일 전송 및 문자 발송시 데이터 차감도 없는 점도 한몫했다.23일 이통3사에 따르면,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 채팅플러스 가입자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 채팅플러스는 기존 문자메시지 서비스(SMS/MMS)가 진화한 차세대 모바일 커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정부와 이통 3사가 삼성전자에 오는 23일 출시될 갤럭시노트10의 4G(LTE) 모델도 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초 삼성전자는 이통3사와 합의를 거쳐 국내모델은 5G만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과연 정식 출시일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LTE모델을 출시할지 주목된다.19일 이통사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가 갤럭시노트10 LTE 버전 출시를 요청하는 공문을 삼성전자에 보냈다. LG유플러스는 공문 형태가 아닌 구두로 정식 요청했다. 자사 대리점에서 고객 선택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