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날이 갑자기 더워지면서 조금만 방심해도 상한 음식을 섭취하게 될 수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식중독 예방 요령을 정리했어요. 지하수는 기본적으로 끓여 마시고 식품용수로 사용시 살균, 소독장치를 설치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지하수는 노로바이러스 이외에 식중독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형 간염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장관아데노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 외)(식품용수 중 식중독바이러스 및 원충 분포 특성연구/2017,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식약처)둘째, 익히지 않은 식재료와 (육류, 어패류) 바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해외직구로 킨더 초콜릿을 구매했다면 섭취하지 말고 바로 버려야 한다. 살모넬라균 오염에 오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국내 수입된 일부 제품은 회수조치됐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벨기에 연방식품안전청(AFSCA)은 최근 발생한 살모넬라 감염증 발병이 벨기에 아를롱(Arlon)지역의 페레로사 초콜릿 공장에서 생산된 ‘킨더’초콜릿 제품 섭취와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하고 해당 공장에 대해 생산 중단을 지난 9일 명령했다. 살모넬라균은 우유, 유제품 등 동물성 단백질이 주 원인식품이며, 60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일교차 큰 가을철이라고 식중독에 방심하면 안된다.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평균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81건(2048명)으로 여름철(6~8월) 108건(2387명) 다음으로 많았다. 특히 가을철에는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8건(환자수 797명)으로 전체 발생(19건)중 43%를 차지했다. 이처럼 가을철 식중독이 발생하는 이유는 가을철의 아침, 저녁은 쌀쌀하지만 낮 기온은 식중독균이 증식할 정도로 높기 때문, 조리된 음식을 장시간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최근 김밥집發 집단 식중독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51개 김밥집이 위생 불량으로 적발됐다. 김밥집을 통해 김밥을 먹어도 될지 소비자 입장에선 불안할 수밖에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1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앞서 식약처는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달 9일붙 20일까지 전국 김밥집 총 4881곳에 대해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점검을 진행했다.3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51곳의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22곳) ▲위생관리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살모넬라균 검출 육개장 제품이 회수조치 됐다.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보강식품이 제조한 즉석조리식품 ‘육개장’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이에 식약처는 해당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회수대상은 제조일자가 2020년 8월 26일, 유통기한이 2021년 8월 2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생산량은 1771kg이다.식약처는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살모넬라 식중독이 8~9월에만 75% 발생한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계란 등 알가공품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살모넬라 균은 식중독 원인균으로 오염된 계란, 쇠고기, 가금육, 우유가 주요 원인이 되며, 주로 복통‧설사‧구토‧발열 등 위장장애를 일으킨다.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 까지 최근 5년간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 발생 75%가 기온이 높은 여름철(8~9월)에 발생했다. 주요 원인 식품은 계란 및 알가공품, 김밥류 등 조리식품, 육류 등으로 조사됐다.따라서 이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빵으로 집단 식중독 사태가 일어난 지 얼마나 됐다고 또 빵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전라남도 담양군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파밍하우스가 제조‧판매한 ‘티라미수’와 ‘화이트붓세’(식품유형 : 빵류)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이에 식약처가 해당제품의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이 올해 12월 7일까지인 티라미수 30g짜리 439개 총 13kg과 유통기한이 오는 11월 30일까지인 화이트붓세 30g짜리 1000개 총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급식 케이크 식중독 원인이 살모넬라균으로 확정됐다. 식중독 환자수도 기존 52개 급식소 2112명(8일 9시 기준)에서 57개 급식소 2207명(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5개 급식소 95명으로 늘어났다.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최근 발생한 집단 급식소 대규모 식중독 발생 원인으로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경기 고양 소재)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에서 분리한 살모넬라균을 최종 병원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환자 가검물, 학교 보존식, 납품예정인 완제품, 원료인 난백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