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식품 제조한 ‘육개장’...제조일자 2020년 8월 26일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살모넬라균 검출 육개장 제품이 회수조치 됐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보강식품이 제조한 즉석조리식품 ‘육개장’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이에 식약처는 해당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회수대상은 제조일자가 2020년 8월 26일, 유통기한이 2021년 8월 2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생산량은 1771kg이다.
식약처는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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