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600가지 옵션으로 맞춤형 베이스메이크업을 제조하는 브랜드 ‘톤워크(TONEWORK)’를 16일 론칭한다. 비건 인증도 받아 지속가능한 미래도 추구해,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을 원하는 가치 소비자들도 주목할 만 하다.톤워크에 적용된 맞춤형 기술은 세계적인 소비자 가전·기술 전시회인 ‘CES 2023’에서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컬러 진단 알고리즘으로 정밀하게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주문 즉시 제품을 제조해 준다. 세계인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고객 맞춤형 기술 '톤워크'와 '코스메칩'이 세계최대의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 CES 2023에서 혁신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까지 CES 혁신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CES2023(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로봇공학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톤워크'는 인공지능(AI)과 로봇팔 기반 맞춤형 메이크업 스마트 제조 시스템 솔루션이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정밀하게 얼굴의 색상을 측정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피부상태를 측정하고 분석 할 수 있는 ‘칩-리스 무선 전자피부’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아모레퍼시픽과 메사추세츠 공대(MIT) 김지환 교수 연구팀이 함께한 연구 내용(Chip-less wireless electronic skins enabled by epitaxial freestanding compound semiconductors)는 세계 저명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실렸다.일반적으로 피부 임상 연구를 위해서는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 장소에서 고가의 진단 장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맞춤형 화장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브랜드 라네즈가 이번엔 맞춤형 쿠션과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는 맞춤형 쿠션·파운데이션 제조 서비스 ‘비스포크 네오’를 서울 명동 라네즈쇼룸에 선보인다.비스포크 네오는 고객의 피부톤을 측정한 후 1대1 컬러 컨설팅을 통해 최적화된 쿠션·파운데이션을 제조해주는 서비스로, 3호부터 40호까지 총 150가지 컬러의 제품 제조가 가능하다. 촘촘한 컬러 체계로 21.5호, 22.5호 등 시중 제품 대비 디테일한 호수 조절이 가능하며, 톤 선택의 폭도 5가지(C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8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맞춤형 뷰티 테크로 원하는 립 메이크업 제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틴트 디바이스 제품과 주름 미백 기능성 화장품 제품이 출시됐다. 입생로랑 뷰티는 AI기반 스마트 틴트 디바이스 ‘루즈 쉬르 메쥬르’를, 지쿱은 ‘케어셀라 인트로덤 리포좀 EX’를 출시한다.로레알코리아의 입생로랑 뷰티는 AI기반 스마트 틴트 디바이스 ‘루즈 쉬르 메쥬르’를 선보인다. ‘루즈 쉬르 메쥬르’는 개인 맞춤형 뷰티 시스템 ‘페르소(Perso)’를 처음으로 적용한 퍼스널 립 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고객 맞춤형 기술이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기술은 '마인드링크드 배스봇'과 '마이스킨 리커버리 플랫폼'이며 이번 수상으로 아모레퍼시픽은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마인드링크드 배스봇(Mind-linked Bathbot)'은 뇌파로 사람의 감정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향과 색의 입욕제를 즉석에서 로봇이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8개의 센서가 달린 헤드셋을 착용하면 실시간으로 뇌파를 측정하고, 해당 데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CJ온스타일이 화장품 사업에 직접 뛰어든다. 화장품 제조는 ODM사인 코스맥스가 맡는다. CJ온스타일은 헤어제품을 시작으로 스킨케어 화장품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이 선보이는 화장품은 맞춤형화장품이다. 가격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프리미엄 고가는 아니다. 이날 CJ온스타일 관계자를 통해 화장품 사업 진출부터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 알아봤다.CJ온스타일, 화장품 사업 진출...첫번째 상품군은27일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CJ온스타일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우유팩 모양 바디워시 등 식품 모양 화장품 판매가 금지된다. 또한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 품질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맞춤형 화장품제조관리사 자격시험 제조 보완 및 자격관리 기준도 정비된다. 또 고형비누 등의 1차 포장 표시의무과 완화된다, 아울러 거짓,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신고하거나 심사 등을 받은 경우 행저처분·벌칙 부과 근거가 마련된다.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화장품법을 이날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이날 식약처에 따르면, 섭취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식품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뛰드가 15일 체험형 공간 ‘신촌점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 가상 공간인 ‘버츄얼 스토어’를 동시 오픈했다.신촌에 여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매장과 차별화해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나만을 위한 맞춤형 파운데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운데이션 팩토리’와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아이섀도를 고르고 아이섀도 팔레트를 만들 수 있는 ‘팔레트 플레이 타임’을 준비했다.‘파운데이션 팩토리’는 에뛰드의 대표 파운데이션인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을 내 피부에 꼭 맞는 컬러로 제조해 나만의 파운데이션을 만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새로운 맞춤형 화장품으로 ‘입욕제’를 선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맞춤형 입욕제 제조 서비스 ‘배스봇(bathbot)’을 오는 4일부터 경기 수원시의 아모레퍼시픽 광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배스봇은 고객이 원하는 향과 색을 담은 입욕제를 현장에서 바로 제조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키오스크에서 간단한 심리 테스트를 거쳐 현재 본인에게 필요한 입욕제, ‘배스밤(bath balm)’을 추천받거나 원하는 제품을 직접 고를 수 있다. 배스밤을 추천하는 과정에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향이 심신의 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맞춤형 파운데이션과 쿠션 제조 서비스 ‘베이스 피커(BASE PICKER)’를 선보인다.6일 아모레성수에서 첫 선보인 ‘베이스 피커’ 서비스는 오는 12일부터 온라인 아리따움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베이스 피커’를 활용하면 20단계 밝기와 5가지 톤으로 구성한 총 100가지 베이스 메이크업 색상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을 수 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카이스트와 함께 3년여간 고객의 피부톤과 파운데이션 색상을 연구해 개발한 것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100가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이오페의 맞춤형 3D 마스크 팩 등 맞춤형 서비스를 온라인으로도 접하게 된다.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는 온라인에서도 피부 솔루션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랩투미(LAB To Me)’를 시작한다. 명동에 위치한 ‘아이오페 랩’에 와야만 체험할 수 있었던 ‘피부미래 솔루션’과 ‘랩 테일러드 3D마스크’, ‘랩 테일러드 세럼’을 온라인에서도 예약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된다.정밀 피부 측정과 유전자 분석이 특징인 ‘피부미래 솔루션’의 경우 기존에는 유전자 검사 후 2주 뒤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아이오페 랩에 방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참가하며 기술력을 선보인다. CES 2021은 올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 전시를 통해, 올해 혁신상을 수상한 두 가지 고객 맞춤형 혁신 뷰티 기술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CES 2021 헬스&웰니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은 ‘립 팩토리 바이 컬러 테일러(Lip Factory by Color Tailor Smart Factory System)’는 인공지능을 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신축년 올해 식품·의약품 안전 정책이 코로나19 극복 역량 집중 및 식의약 안전강화 등에 중점을 둔다.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코로나19 의약품 개발·공급 및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안전과 효과 검증, 신속한 국내 공급에 필요한 실험장비 등 인프라가 확대된다. 중·소 벤처기업이 개발하는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분석, 품질검사 등 기술적 지원 및 품목별 맞춤형으로 제품화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구축도 추진된다. 오는 11월에는 DNA·R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맞춤형 립 메이크업 제조 기술이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서 헬스&웰니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는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로 아모레퍼시픽은 CES 2020에 이어 2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받았다.이번에 수상한 ‘컬러 테일러를 이용한 립 메이크업 제조 스마트 시스템(Lip Factory by Color Tailor Smart Factory System)’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의 피부톤에 적합한 입술 색상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대한피부연구학회(KSID)에서 주최한 2020 KSID e-SYMPOSIUM에 참여하고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후원했다.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은 뷰티 분야를 비롯해 개인 관리 산업에서도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피부와 관련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영역으로, 아모레퍼시픽은 피부를 이해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biomarker)나 파라미터(parameter)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만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시대가 온다.아모레퍼시픽은 27일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의 내용물을 소분 판매하는 방식의 매장이다.리필 스테이션은 10월 중순 오픈한 ‘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 내 핵심 공간에 위치해 있다. 샴푸와 바디워시 15개 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필용 용기에 충전 구매할 수 있다. 용기는 재활용하고 내용물은 상시 할인하기에 경제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가 특별한 공간으로 차별회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라네즈 명동 쇼룸’을 리뉴얼 오픈했다. 라네즈 명동 쇼룸은 ‘라네즈의 방(Room of Laneige)’ 콘셉트로 마치 고객이 자신의 방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제품을 체험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쇼룸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라네즈 제품 체험 공간으로 마련했다. 직원의 도움 없이도 라네즈의 전 라인을 유형별, 피부 고민 별로 쉽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공간과 5대 핵심 제품 워터뱅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제 피부진단을 위해 화장품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제공하는 피부진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단 모바일에서만 제공된다. 따라서 비대면으로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딱 맞는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31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몰에 모바일 전용 피부 진단 서비스인 '스킨 파인더(Skin Finder)'가 도입됐다. '스킨 파인더'는 온라인에서도 정교한 피부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다. 방식은 모바일 앱에 마련된 현재 피부 상태와 생활 환경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호주의 스킨케어 전문 기업 ‘래셔널 그룹(Rationale Group)’과 지분 투자를 동반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Business Partnership)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오세아니아 시장에서의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 분야 리더십을 확보할 예정이다.1992년 호주에서 설립된 래셔널 그룹은 단일 브랜드인 ‘래셔널(Rationale)’을 통해 피부 측정과 진단, 고객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