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금일(7일) 오전 7시 50분부터 따릉이 앱 접속장애가 발생한 건에 대해, 서울시가 서버 복구 조치 실시 및 홈페이지, 앱, 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를 공지했다. 서울시는 11시 20분부터 따릉이 앱 통신 장애 발생 복구 조치를 완료하고, 현재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용 초과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애 발생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 및 시민 안내를 실시했다. 접속 불가 시간 중 초과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금 부과 취소 조치를 완료했으며, 현재는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장애 발생에 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직접 생활에서 참여할 수 있는 ESG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활동과 실천을 홍보한다. 티머니는 앱을 통해 가치소비자도 직접 참가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참가자의 이동거리 등으로 초등학교의 교실 숲을 조성한다. OK금융그룹은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으로 탄소 저감을 생활에서 실천하면 포인트를 쌓아 회사에서 기부금을 조성할 예정이다.티머니가 환경의 달을 맞이하며 ESG캠페인을 강화하며 친환경 행보를 이어간다. 티머니GO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중심으로 ‘서울시 초등학교 교실 숲 조성’, ‘서울시 공공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축제가 오는 9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바로 '2022 서울 자전거축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활력을 주고 새로운 도심 속 명소로 자리 잡은 광화문 광장에서 자전거와 함께 하는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2 서울 자전거축제'는 ‘자전거로 맘껏 즐기자!’를 주제 아래, 축제 참여자에게 자전거의 매력을 다양하게 즐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지난달 우리나라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한 택시앱은 카카오T였다. 카 쉐어링 앱은 쏘카, 자전거/킥보드 서비스 앱은 따릉이, 중고차 거래 앱은 엔카, 지도/내비 앱은 네이버 지도로 나타났다. 이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하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택시, 카 쉐어링, 킥보드, 중고차 거래, 내비 등 모빌리티 관련 앱의 지난 5월 사용자 수를 분석한 결과다.21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고 자전거 운전능력 시험에 통과하면 따릉이 이용요금을 감면 받을 수 있다. 18일 서울시는 시민들의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22년도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안전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안전교육 이수 후 필기‧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하면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증을 발급하는 ‘자전거 인증제’를 실시한다. 자전거 인증제 응시자격은 ’21년도 이후의 자치구,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안전교육 이수자 및 행정안전부‧서울시 등록 민간 자전거단체 시행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기업 마케팅에도 활용될 수 있게 된다. 29일 서울시설공단 (이하 공단)은 기업고객 대상으로 ‘공공자전거 따릉이 모바일 이용권’ 판매를 금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따릉이 이용권은 일일권으로 1시간(1000원)권과 2시간(2000원)권으로 나눠 판매하며 최소 구매한도는 300만원 이다. 이용권을 구매한 기업은 고객 프로모션, 멤버십 포인트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이용권을 받은 고객은 따릉이 앱에 이용권에 적힌 ‘번호’를 입력만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 '따릉이 메타월드'가 생겼다. 내 아바타로 따릉이 메타월드에 입장하면 안전교육장, 홍보관, 기념품 판매소,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일 서울시설공단은 10대가 주로 이용하는 로블록스에 3D 콘텐츠의 따릉이 안전교육장와 홍보관을 구현한 '따릉이 메타월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 메타월드의 설치 배경으로 "올해 1~11월 따릉이 이용자 중 10대는 5%로 10대 이용자는 매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이 세대에 친숙한 로블록스를 활용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통해 더욱 좋아진다. 올 연말까지 3000대, 내년 3000대 각각 추가 도입된다. 대여소 250개소, 거치대 3000개도 추가 설치된다. 따라서 내년 따릉이 운영규모는 총 4만3500대로 확대된다. 또한 자전거도로 등 관련 인프라의 지속 확충을 통해 안전강화 및 운영효율화 등 질적 개선도 이뤄질 전망이다. 22일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청 인근 따릉이 대여소(서울도시건축전시관 앞)를 찾아 따릉이 인프라 확대계획을 밝히고, 이용시민들과 만나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시가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 합격시 따릉이 이용요금을 최대 30% 감면해준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인증제를 통과하면 따릉이 이용요금 일일권이 30%, 정기권이 15% 감면된다. 인증 유효기간 및 요금감면 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으로, 합격자는 따릉이앱 회원가입 후 앱에서 일일권 또는 정기권 구매 시 자동적으로 할인 적용된다.6,7월 인증제 합격자의 경우 8월부터 감면 소급적용된다. 지난 6월 새롭게 도입된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인증제’는 필기시험과 실기평가로 운영된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한 고등학생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새싹따릉이’가 서울을 달리고 있다. 새싹따릉이는 기존 따릉이보다 크기와 무게를 줄여 청소년과 체구가 작은 성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20인치 따릉이다. 지난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새싹따릉이’ 500대를 자전거도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잘 갖춰진 송파구, 강동구, 은평구에 우선 배치해 운영하고 내년 1월까지 총 2000대를 순차적으로 확대·배치한다. 이용수요, 만족도 등 시민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새싹따릉이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따릉이’ 앱에 새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제8호 태풍 ‘바비’에 대비해 운영중단 했던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운영이 27일 오후 3시부터 다시 재개됐다. 이용권 판매도 재개했다. 단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고정 조치한 대여소는 안전 확인 후 순차적으로 재운영할 예정으로 일부 대여소는 이용이 지연될 수 있다.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따릉이 운영중단에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에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작은 따릉이'가 오는 9월 선보인다. 서울시가 청소년, 어르신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크기와 무게를 줄인 신형모델 2천대를 마련해 제공하는 것. 이 작은 따릉이는 기존 따릉이보다 바퀴 크기는 4인치(24→20인치), 무게는 2kg(약 18→약 16kg) 각각 줄였다. 이용 연령도 기존 만 15세 이상에서 만 13세 이상부터로 낮아졌다.28일 서울시는 오는 9월 중으로 기존 따릉이 보다 작아지고 가벼워진 '작은 따릉이'의 운영지역을 확정해 시범도입하고, 운영지역을 확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에 유플러스의 통신기술이 탑재된다. 이 기술로 따릉이의 실시간 위치 정보 조회로 분실 및 도난을 방지할 수 있고, 잠금상태, 배터리잔량, GPS/블루투스 상태정보 등 각종 상태정보를 주기적으로 전송할 수 있어 유지보수에도 큰 도움이 된다. 또 따릉이의 대여및 반납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15일 LG유플러스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유자전거 서비스 ‘따릉이’ 2만5000여대에 ‘LTE-M1’ 통신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는 통신 기능을 탑재한 전용 단말기로 공유자전거의 관리 효율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북상함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서울시의 여러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440㎞ 해상에서 시속 3㎞의 속도로 북동쪽으로 이동 중이며, 점차 이동 속도가 상승해 6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370㎞ 해상을 지난 뒤 7일 오전 9시경 전남 목포 서해안 약 80㎞ 해상에 도달하고 이후에는 서해안 상륙 후 최대초속 39m/s 의 풍속으로 서울시를 통과, 이어 8일 새벽까지 전국에 매우 강한 바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와 네이버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과 친환경 교통수단 따릉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교통약자 · 따릉이 길찾기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에 자동차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것과 같이 이제 교통약자도 지하철 역사 실내에서 보행을 위한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자건거를 이용한 단족경로, 통합경로등을 안내받을 수 있데 된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와 네이버랩스는 지난달 22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모빌리티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약자 맞춤형 길찾기 및 내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