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하철 등 대중교통, 대형 쇼핑몰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을 찾기란 쉽지 않다. 엔데믹 이후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사라진 탓이다. 문제는 이번 겨울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독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이 대유행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독감, 코로나 등에 동시에 감염되는 사례도 종종 있다. 이제는 다시 마스크를 착용할 때다. 적어도 이번 겨울만이라도 마스크를 착용해 내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 사회 전체로의 감염 확산을 막아야 한다.지난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건강보험심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지난해 9월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만13세 이하 어린이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가장 높다. 보건당국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른 의사환자 발생은 50주 30.3명에서 51주 41.9명, 52주 55.4명, 53주 60.7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특히 7~12세 어린이 연령대의 의사환자 분율이 가장 높다. 지난해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이 연령대의 의사환자 분율은 154.6명/외래환자 1천명당이다. 임산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가 독감 고위험군인 ▲어린이(생후 6개월이상 만13세이하)▲어르신(만65세이상)▲임신부를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이번 독감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주를 모두 포함한 4가 백신으로, 3가 백신보다 예방할 수 있는 바이러스 종류가 더 많다. 무료 접종대상인 어린이와 어르신, 임산부는 오는 2023년 4월 말까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총 4,554개소)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온라인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무료접종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16일 질병관리청이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유행기준(4.9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이날 질병청에 따르면, 2022년 37주(9.4.∼9.10.)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천명 당 5.1명으로, 유행기준(4.9명)을 초과했다. 올해 유행주의보 발령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이후 처음이다.질병청은 37주(9.4.∼9.10.) 호흡기바이러스 검출은 메타뉴모바이러스(20.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16.7%), 리노바이러스(7.4%)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는 14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이 시작된다. 대상은 6개월에서 만 13세 어린이, 임산부, 만65세 이상 어르신 등 약 1460만명이다. 접종은 인플루엔자 4가 백신이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은 1460만명으로 전 국민의 약 28%에 해당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553만 명, 임신부 27만 명 , 만 65세 이상 어르신 880만 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대상군별·연령별 접종시작 시기가 달리 운영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오는 8일부터 인플루엔자 백신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이번에 무료 접종되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4가다.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 가을부터 생후 6개월~만 18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2세 이상 어르신 등 전 국민의 37%인 1900만 명에게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무료접종이 시행된다. 올해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중·고생인 만 13세∼만 18세 285만 명 및 만 62∼64세220만 명까지 대상자가 확대됐고, 지원백신도 기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보건당국이 감염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가 지속 증가하면서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증가속도는 지난 3년에 비해서는 낮은 상황이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지난해 51주(12.15-21.) 외래환자 1000명당 37.8명에서 52주(12.22-28.) 49.8명으로 오른뒤 올해 1주(12.29-1.4) 49.1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최근 7~12세 초·중·고생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가 빠르게 증가 중이다. 보건당국은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국민은 지금이라도 접종을 해 줄 것과 개인 위생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1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달 1일부터 7일(49주)까지 외래환자 1000명당 19.5명에 달했다.연령별로는 7-12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가장 높은 등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고생에서 많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당국이 독감(인플루엔자)주의보를 발령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바로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또한 개인 위생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15일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3일에서 9일까지(45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7.0명으로 유행기준을 초과해 15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은 1000명당 5.9명이다. 이는 지난해와 발령시기가 동일하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미접종자는 인플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최근 유행성 감기 도래 시기가 빨라지고 있어 11월 중에는 예방접종을 할 것을 정부는 권고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이고 감염 시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국민 개개인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하지요.올해부터는 무료접종 대상이 확대되어 12개월 유아부터 12세 아동까지 및 임산부는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전국민의 27%, 1381만명이 혜택을 받게 되는 셈입니다. 예방 접종도 중요하지만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도 건강을 위해 중요한 일입니다. 예방수칙으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15일부터 12세 이하 어린이,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임신부 대상으로 유행성 감기(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본격 실시된다. 만 65~74세까지는 안전, 편의를 위해 이달 22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1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5일부터 시행되는 유행성 감기(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자는 지난 2007년 1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의 출생아(만12세 이하 어린이), 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75세 이상 어르신) 및 임산부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대상자 중 지난달 17일부터 예방접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올해 독감백신 2500만명 분 출하가 예상된다고 9일 밝혔다.식약처는 올해 독감백신의 국가출하승인 양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2500만 명분으로 예상하고 이달부터 오는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신청되어 8월부터 국가출하승인이 이루어 질 것으로 내다봤다.국내 허가되어 있는 독감 백신은 63개 제품으로 국가출하승인을 거쳐 올해 국내 유통될 것으로 예상하는 독감 백신은 3가 백신(A형 2종, B형 1종) 8개, 4가 백신(A형 2종, B형 2종) 11개 등 총 19개 제품이다.이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독감(인플루엔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A형 독감 유행에 이어 이번에는 B형 독감까지 창궐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보건당국은 예방접종 및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독감 의사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행주의보 발령 당시(45주) 외래환자 1000명당 7.8명이던 환자수는 6주 뒤인 이달16일부터 22일(51주) 71.9명으로 약 10배 증가했다. 이는 지난 절기의 유행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