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폭스바겐·캐딜락·푸조 등 수입차 업계가 지난달에 이어 11월에도 파격 혜택을 이어간다. 특히 지프 등 일부 브랜드는 즉시출고도 가능하다. 1~2년씩 기다리지 않고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프는 11월에도 ‘지프 어드벤처 데이’ 행사를 이어간다. 뉴 컴패스와 그랜드 체로키 등 2개 모델에 대해 77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지난달 무이자 할부 대신 현금 구매시 뉴 컴패스 664만원 할인, 그랜드 체로키1099만원 할인 혜택은 이달 전시장 문의로 변경됐다. 래니게이드는 최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 폭스바겐, 지프 등 수입차가 5월 한달간 가정의 달 스페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5월 한달간 전모델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록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또는 현금 구매시 9% 할인해준다.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 이자율 5.87%, 유예 65%)을 선택시 36개월 동안 스타일은 월 납입금 15만4000원, 프리미엄은 16만8000원, 프레스티지 17만3000원만 내면 된다. 장기렌트도 가능하다. 스타일 기준 월 56만4442원으로 이용이 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 폭스바겐, 지프, 푸조 등 수입차가 4월 판매 촉진에 사활을 걸었다. 장기 무이잘 할부부터 현금 할인, 보증기간 연장까지 혜택 총집합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이 4월 한달동안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퍼포먼스 세단 CT4 ▲도심형 럭셔리 세단 CT5 ▲어반 럭셔리 SUV XT5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다.우선 CT4는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선수율에 따른 1년 거치식 할부(초기 12개월은 이자만 납부 후 나머지 원금 및 이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의 첫 소형 SUV XT4는 야수의 발톱을 가졌다. 직관적인 가속력, 조향력, 코너링 등 무늬만 SUV이지 고성능 스포츠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 안마기 등 넘쳐나는 편의사항들은 운전의 또 다른 재미를 준다. MZ 세대에 어필하기 충분하다. 문제는 판매가격이다. 5500만원이나 하는 차량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풀옵션 단일 트림이다보니 소비자 선택폭이 없는 것도 아쉬움이다.기자는 캐딜락이 야심차게 선보인 MZ 세대 겨냥 XT4를 자율 시승해 봤다. XT4에 대한 내·외형 디자인, 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로 준중형 SUV를 출시한다. 가격대는 4500만원에서 5000만원 초반대다. 오는 18일 국내에 선보이는 XT4는 20대를 겨냥한 첫 번째 캐딜락 모델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이에 따라 벤츠 GLB, 볼보 XC40, 혼다 더 뉴CR-V, 폭스바겐 티구안, 렉서스 NX, 아우디 Q3, 제네시스 GV70 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8일 캐딜락에 따르면, 오는 18일 출시하는 XT4는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대형 SUV XT6, 중형 SUV XT5 다음인 준중형 세그먼트다. 캐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의 야심작 준중형 SUV XT4가 내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스컬레이드 5세대버전도 같은 시기에 국내 출시된다. 그러나 출시가 미뤄질 수도 있다. 8일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준중형 SUV XT4 국내 출시 일정이 내년 상반기로 잡혔다. 당초 이 모델은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출시가 무산됐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XT4는 캐딜락의 엔트리급 콤팩트 럭셔리 SUV다. XT4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중인 준중형 SUV 세그먼트를 공략하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판매부진으로 성장세가 꺾인 캐딜락이 내년 만회에 나선다. 내년에만 SUV XT6, XT4 등 총 5종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한다. 24일 캐딜락에 따르면, 내년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3종의 SUV(▲완전신차 2종 ▲부분변경 1종) 와 2종의 세단(▲완전신차 2종) 등 총 5개다.우선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SUV XT6가 내년 상반기에 출격한다. SUV XT6는 여유로운 성능의 파워트레인과 동급 대비 넓은 공간, 전 좌석에 걸쳐 적용된 첨단 편의기능 등을 모두 갖춰 다재다능한 캐딜락 SUV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내년 캐딜락이 한국시장 점유율 높이기에 속도를 낸다. 신차급 부분변경모델, 신차 등 적어도 4개 모델을 새롭게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특히 SUV 모델을 강화한다. 소·중·대 SUV 모델을 국내에 투입할 예정이다.27일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우선 캐딜락의 주력 차종인 CT6 부분변경모델이 내년 2분기 내에 출시된다. 내년에 출시될 에정인 CT6부분 변경모델은 말만 부분변경이지 실상은 신차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모델에는 GM이 개발하고 있는 새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 엔진은 최근 한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