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옛 영광 회복에 나선다. 시기는 리릭, 셀레스틱 국내 도입때다. 전기차 국내 도입으로 새로운 챕터(장)을 열겠다는 것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캐딜락은 지난해 1000대도 판매하지 못했다. 지난해 누적 판매량은 987대로 2020년 1499대 대비 34.2% 감소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점차 판매량과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다. 캐딜락의 지난해 수입차 판매 순위는 17위다. 사실 캐딜락의 판매 부진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2016년 1100여대였던 판매량은 2017년 2008대로 8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캐딜락, 지프, 푸조 등 수입차 업계가 8월 핫한 프로모션에 나섰다. 이달에는 각 업체가 특정모델에 할인 등 혜택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이 CT4 , CT5, XT6, XT5 등을 대상으로 8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CT4의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일부 현금 지원 중 한 가지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CT5는 ▲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1.9% 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공격적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빈센조, 타임즈 등 드라마 PPL에 이어 3월 60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을 내걸었다. 특정모델에 한해서지만 구매 부담이 한결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3일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60개월 무이자 할부 대상 차종은 ▲퍼포먼스 세단 CT4 ▲도심형 럭셔리 세단 CT5 ▲어반 럭셔리 SUV XT5다.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받기 위해선 차량가의 10%를 선수금으로 내야 한다. 이 경우 CT4는 월 납입액 최소 73만원선, CT5는 월 납입액 최소 81만원선, X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로 준중형 SUV를 출시한다. 가격대는 4500만원에서 5000만원 초반대다. 오는 18일 국내에 선보이는 XT4는 20대를 겨냥한 첫 번째 캐딜락 모델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이에 따라 벤츠 GLB, 볼보 XC40, 혼다 더 뉴CR-V, 폭스바겐 티구안, 렉서스 NX, 아우디 Q3, 제네시스 GV70 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8일 캐딜락에 따르면, 오는 18일 출시하는 XT4는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대형 SUV XT6, 중형 SUV XT5 다음인 준중형 세그먼트다. 캐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서울 강남권 및 인근 경기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위해 ‘서초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이지역 캐딜락 이용자들의 A/S 받는 것이 한결 수월해 질 전망이다.9일 캐딜락에 따르면, 서초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권과 경기 지역을 잇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및 사당IC, 과천대로와 인접해 있으며, 강남권역 교통의 중심지인 사당역 인근에 위치하여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한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 1,728㎡ 규모로 마련된 서초 서비스센터는 7개의 일반 수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모든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전국 시승 이벤트 ‘폴 인 캐딜락(FALL IN CADILLAC)’을 진행한다. 기간은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21일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시승행사는 캐딜락하우스 서울을 포함해 전국 캐딜락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브랜드 아이코닉 SUV 에스컬레이드와 플래그십 세단 CT6를 포함한 캐딜락의 모든 라인업을 최대 60분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특히 지난달 출시된 따끈한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4와 도심형 중형 럭셔리 세단 CT5도 시승할 수 있어 그 진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 세단 CT4와 CT5가 15일 공식 출시됐다. 이날부터 고객인도가 시작됐다. CT4는 캐딜락 V의 DNA를 물려받아 탄생한 퍼포먼스 세단이다. CT5는 도심형 세단의 장점을 접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럭셔리 세단이다. 15일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CT4는 개발단계부터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대한 최적화된 경험을 위해 탄생한 차량이다. 완벽한 전후 비율의 RWD 플랫폼 자체부터 디자인 구성, 구동체계 등 모든 면에서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CT4는 심장부터 다르다. CT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미드사이즈(mid-size) 수입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2일 CT5, CT4를 공개했는데 CT5는 아우디 A5과 비슷하다. CT4는 아우디 A3과 유사하다. BMW로 보면 CT5는 5시리즈와 3시리즈 사이다. CT4는 3시리즈보다 조금 작다. 성능은 CT6에 버금간다. 한 마디로 몸집 작아진 CT6라고 보면 된다. 실제 보기엔 CT5 경우 CT6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단 CT6보단 편의사항들이 빠졌다. 캐딜락코리아는 CT5는 2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CT4는 20대 중반까지를 타킷으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판매부진으로 성장세가 꺾인 캐딜락이 내년 만회에 나선다. 내년에만 SUV XT6, XT4 등 총 5종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한다. 24일 캐딜락에 따르면, 내년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3종의 SUV(▲완전신차 2종 ▲부분변경 1종) 와 2종의 세단(▲완전신차 2종) 등 총 5개다.우선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SUV XT6가 내년 상반기에 출격한다. SUV XT6는 여유로운 성능의 파워트레인과 동급 대비 넓은 공간, 전 좌석에 걸쳐 적용된 첨단 편의기능 등을 모두 갖춰 다재다능한 캐딜락 SUV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일 REBORN(리본) CT6를 공개한 캐딜락코리아가 올해 판매 목표량을 2500대로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목표량은 지난해 목표량으로 캐딜락코리아는 지난해 이 목표량을 채우지 못했다.11일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캐딜락하우스서울에서 진행된 REBORN(리본) CT6 공개행사에서 “올해 진짜 성장하고 싶다”며 “몇 대를 판매하겠다는 것보다는 올해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는 말로 올해 목표량에 대한 질문에 말을 아꼈다.김대표는 “지난해 신차 없이 내실을 다지면서 성장을 주도해 실제적으로 달성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