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캐딜락, 지프, 푸조 등 수입차 업계가 8월 핫한 프로모션에 나섰다. 이달에는 각 업체가 특정모델에 할인 등 혜택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이 CT4 , CT5, XT6, XT5 등을 대상으로 8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CT4의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일부 현금 지원 중 한 가지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CT5는 ▲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1.9% 초저리 리스(보증금 30%) ▲36개월 1.9% 초저리 할부(선수금 30%) 중 한 가지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XT5는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및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및 현금할인 ▲일부 현금 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XT6는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3% 저리 리스(보증금 30%) ▲36개월 3% 저리 할부(선수금 30%) 중 한 가지 구매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8월 한달 간 신형 티구안, 제타 등 2개 모델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신형 티구안은 최대 5% 할인해준다. 또한 보증연장 프로그램,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제타는 최대 9% 할인해준다. 여기에 보증연장 프로그램,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지프는 80주년 기념 특별 혜택을 8월에도 이어간다. 우선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이달 출고 고객에게 최대 140만원 상당의 사이드스탭을 증정한다. 또한 최대 80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여기에 최대 18% 할인도 해준다. 차종별로 보면,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80개월 무이자▲최대 18% 할인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체로키는 ▲80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14% 할인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 세트 지원해준다. 래니게이더는 ▲최대 80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14% 할인 ▲보증 연장 프로그램 및 고급 소모품 교환 패키지 무상제공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세트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랭글러는 ▲100만원 상당 사이드 스탭 무료 제공 및 무상 설치 지원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세트 등을 지원한다. 글래디에이터는 ▲140만원 상당 사이드 스텝 무료 제공 및 무상 설치 지원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 세트 지원을 해주고, 컴패스는 ▲할인혜택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 세트 지원을 해준다.

푸조는 8월 전기차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푸조 e-208, e-2008 SUV에 한해 200만원 현금할인과 4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카드, 150만원 상당의 220V 비상용 충전기를 제공한다.

푸조는 일반모델에 대해서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 푸조 5008 SUV, 뉴 푸조 3008 SUV는 최대 7% 할인을 해준다, 푸조 3008 SUV, 푸조 5008 SUV, 푸조 508, 푸조 508 SW, 푸조 308은 최대 13% 할인해주고, 푸조 2008 SUV는 최대 6% 할인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