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뷰티 커뮤니티 기능을 더한 통합 멤버십 '뷰티포인트 앱'의 리뉴얼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새로워진 뷰티포인트 앱은 기존 멤버십 서비스뿐 아니라 제품 리뷰, 전문가 콘텐츠 등 보다 다양한 내용을 즐길 수 있는 뷰티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카테고리 별 제품 랭킹과 통합검색 서비스를 통해 최근 핫한 제품과 리뷰, 콘텐츠를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다. ‘채널’ 메뉴를 통해 제공되는 약 150여 편의 뷰티 영상, 뷰티 웹툰 등 특화된 콘텐츠를 구독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특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은 브랜드 마케팅과 영업이 각각의 전문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데 초점이 맞춰졌다.22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영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과 유통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조기에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며 “기존 브랜드 채널 조직을 브랜드와 채널로 분리하여 브랜드 중심 조직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를 통해 2025년 원대한 기업(Great Brand Company)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럭셔리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을 호주와 뉴질랜드에 동시 런칭하며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사명과 동일한 이름의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은 지난 10월 3일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 있는 44개의 ‘메카 코스메티카(MECCA Cosmetica)’ 오프라인 매장과 2개의 온라인 몰에 동시 입점했다. 호주를 대표하는 뷰티 유통 채널 ‘메카(MECCA)’에서도 메카 코스메티카는 럭셔리 브랜드 소비층이 주로 찾는 매장으로 알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설화수가 16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2018 설화문화전 을 용산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개최한다.설화수는 설화문화전을 통해 고귀한 전통의 가치와 숭고한 장인정신, 궁극의 아름다움을 현대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한 설화문화전은 2003년 전통문화 후원을 위해 발족한 ‘설화클럽’을 시작으로 이어오고 있는 설화수의 문화메세나 활동으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전통을 더 가까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세대 간 소통을 실현하는 무대이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차세대 멀티 브랜드샵을 지향하는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을 28일 오픈한다. 새로운 고객 체험 콘텐츠로 무장하고 신규 브랜드를 입점해 보다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새롭게 문을 연 ‘아리따움 라이브(Live)’는 그 이름처럼, ‘살아있는 신선한 고객 체험 콘텐츠’를 추구하는 매장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취향에 맞춰, 풍성한 콘텐츠들과 전문화된 서비스, 최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신규 브랜드를 입점시켜 새로운 고객 체험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아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뷰티 매거진 향장의 600호 발행을 기념해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본사에서 ‘향기로 단장하다’전(展)을 진행한다.아모레퍼시픽에서 60년동안 600호를 발행한 은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뷰티 매거진이다. 아모레퍼시픽은 1958년 미용 월간지 를 창간하며 션 경향과 문화, 해외 소식 등을 전하기 시작했다. 창간호부터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을 등장시켜 화제를 모았으며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1963년에는 로, 1972년부터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서경배과학재단이 생명과학 분야 기초연구에서 새로운 연구 활동을 개척하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한국인 신진과학자 다섯 명을 최종 선정했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지난 2016년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기부한 3천억 원 규모의 사재 출연금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지난해부터 매년 신진과학자 5명을 선정해 5년간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18일 서경배과학재단에 따르면, 올해 신진과학자 선정 경쟁률은 18.4대 1이었다. 5명을 뽑는데 92건의 연구제안서가 접수됐다. 올해의 신진과학자 5명을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이 명절 추석을 앞두고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모든 계열사와 협업하고 있는 820여 개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지급 예정되어 있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총 9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대금은 17일에 모두 현금으로 지급된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협력사의 자금 수요 해소를 위해 2000년대 중반부터 명절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해 오고 있다.아모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 7일 창립 73주년을 맞이해 국내외 임직원 1,250여 명과 함께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6개 해외 법인에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착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날인 ‘A MORE Beautiful Day (ABD)’로 정하고, 나눔의 의미에 공감하고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신장이 한 몫 단단히 했다. 여기에 내수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도 실적 개선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 26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공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2분기 매출 1조 5537억원, 영업이익 17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0%, 30.6% 성장했다. 주요 뷰티 계열사 2분기 경영 성과를 보면 우선 아모레퍼시픽이 되살아났다. 2분기 매출은 12% 증가한 1조 3,437억원,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1,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25일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를 진행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메이크업 시연 및 실습과 함께 메이크업 장학생 선발을 위한 면접, 실기 전형도 실시될 예정이다.‘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는 메이크업과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문 기술교육 및 멘토링 제공을 통해 미래의 아티스트 꿈을 펼칠 수 있게 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3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다.올해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5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에 위치한 본사에서 건물 준공을 기념한 내부 행사를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임직원과 사외 관계자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 관계자 400여 명을 초청했다.1층 정문에서 테이프 커팅식 이후, 2층 대강당에서 이어진 본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계를 맡은 데이비드 치퍼필드 건축사무소(David Chipperfield Architects), 시공사 현대건설, 감리사 건원엔지니어링 등 대표 3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서경배 아모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지난 6월 7,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된 AP 이노베이션 데이를 고객 3천명과 함께 성공적으로 치뤘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처음 진행된 AP 이노베이션 데이는 대외 고객과 제품 개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혁신 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제품과 브랜드를 체험하는 행사였다. 세계적인 혁신 상품으로 K-뷰티를 이끌어온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개방의 가치를 토대로 진정한 의미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17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9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지난 10년 간 매해 빠짐없이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를 기념해, 이번 보고서에는 더 아리따운 세상을 향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10년 여정을 담았다. 2020 지속가능경영 목표에 기반해 고객과 환경, 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하기 위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다뤘다.아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실적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양세다. 이번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각각 10%, 27% 감소했지만 전년도 전체 실적 부진폭을 줄였다. 또한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 정상회담 등으로 중국과의 관계 계선이 이뤄지고 이는 상황에서 실절부진 원인으로 꼽히는 중국 관광객수 감소 및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실적 저조 등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여 2분기 반등할 가능성도 엿보인다.9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공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1분기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매출 1조 6643억원, 영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호주 시장 정복이 본격화된다. 선봉에는 라네즈가 섰다. 라네즈가 호주 세포라 론칭을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등이 호주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오랜 준비 끝에 호주 고객들과 만나게 되어 무척 설렌다. 라네즈를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만의 특이성(Singularity)이 담긴 그룹 내 다양한 브랜드를 호주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호주를 비롯한 글로벌 신규 시장의 지속적인 개척을 통해 원대한 기업(Great Brand Company)을 향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제주연구원이 '제주다움’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제2회 모음포럼을 지난 20일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진행했다.지역 전문가와 일반인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제주의 자연과 사람, 문화의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제주도내 자연생태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시작해 사례 발표와 토론으로 마무리 되었다.제주특별자치도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제주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핵심 가치로 ‘청정과 공존’을 제시하며 올 한해 재활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국내 화장품(뷰티)업계 1위를 놓고 말들이 참 많다. 지금껏 1위는 아모레퍼시픽 그룹, 2위는 LG생활건강이었다. 그런데 양사가 지난해 실적을 공개하면서 LG생활건강이 1위에 올랐다는 견해가 사실로 받아지는 분위기다. 그러나 실상은 1위 자리 변동은 없다.요즘 화장품(뷰티) 업계의 화두는 LG생활건강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제치고 국내 화장품(뷰티) 업계 1위에 올랐다는 내용이다. 그 근거는 양사의 지난해 실적이다. 2016년 연간 실적이 공개된 지난해 초만해도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화장품(뷰티)업계 1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설을 앞두고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설을 맞이하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모든 계열사와 협업하고 있는 830여 개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지급 예정되어 있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총 860억원 규모의 협력사 대금은 9일부터 모두 현금으로 지급된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의 자금 수요 해소를 위해 명절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해 오고 있다.아모레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3일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열두명의 장학생에게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메이크업 및 헤어 아티스트가 참가한 가운데 진로 멘토링, 실습도 함께 진행되었다.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헤어 아티스트들은 여고생, 소외 계층 여성들을 찾아 메이크업 및 헤어 분야의 진로를 상담해주고, 미래의 아티스트 꿈을 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