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가 최근 갤럭시 노트10 5G 출시를 앞두고 불법 보조금을 미끼로 하는 휴대전화 판매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다.13일 이통3사는 최근 갤럭시 노트10 5G의 사전예약을 개시한 가운데, 이통사가 예고한 공시지원금을 크게 벗어나는 구매가격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밴드 등에서 홍보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신분증 보관이나 단말대금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13일 현재 갤럭시 노트10 5G의 공시지원금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PC및 스마트폰 사용시 바이러스 검사/치료, 개인정보보호, 피싱 차단 등 보안 관리를 해주는 ‘PC안심2.0’ 을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PC안심’서비스에 랜섬웨어 탐지/차단, 가상화폐 채굴방지, 광고창 클리너 등의 기능도 업그레이드 돼 서비스한다. 12일 KT는 PC와 스마트폰의 보안,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PC안심2.0’ 서비스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PC안심’은 바이러스 검사/치료, 중요파일 암호화/자동백업, 개인정보보호, 피싱·파밍 이중차단 등 PC보안과 관련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요기요 업주 ID와 비밀번호 수집을 놓고 요기요가 배민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그러나 요기요가 배민을 상대로 법적 대응은 쉽지 않아 보인다. 법적 대응보단 양사간 합의점을 찾거나 요기요가 비밀번호 보안장치를 적용해 배민의 요기요의 비밀번호를 수집하지 못하게 막는 방법을 쓰는 등 새로운 방법 모색이 해법이 될 수 있다.컨슈머와이드 자문 로펌 국민생각 윤경호 변호사는 “배민이 배민장부 내(內) 다른 배달앱의 매출까지 한 번에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동의하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요기요의 업주 사이트 아이디·비밀번호 수집 중단 요구에 대해 배달의민족(배민)이 그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충분한 법적 검토를 마쳤고, 동의받은 목적외에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요기요가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오픈한다면 적극 환영한다는 뜻도 밝혔다. 그러나 요기요는 배민이 문제의 핵심을 피해가고 있다는 입장이다.앞서 요기요는 8일 배민이 배민장부 서비스 확장을 이유로 요기요 사장님사이트(업주 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수집하고 있다며 즉각 수집행위를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요즘 매장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어디서나 쉽게 CCTV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좋은 의미로 CCTV를 설치한다고 해도 CCTV에 담긴 영상도 고객정보입니다. CCTV 설치도 마음대로 할 수없도록 법으로 정해져있지요. 이번에는 고객정보를 담은 CCTV 설치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소중한 고객 정보관리를 위해 기업들에게는 보존해야 하는 서류나 데이터들이 있습니다. 미보관시 법적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서류 등 인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무인가 금융투자업자의 홈페이지 및 유인광고에 주의를 해야 한다. 20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지난해 무인가 금융투자업자의 홈페이지 및 광고글 78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영업행태별로는 전체적발건수 788건 중 무인가 투자중개업이 779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경로별로는 불법 홈페이지 운영은 231건으로 2017년도(205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반면 광고 게시글은 557건으로 2017년(100건)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적발된 무인가 금융투자업체의 주요 특징을 보면, 우선 동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등오 고객관리를 위해 개인정보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아지는 개인정보관리를 대기업은 자체적으로 하기도 하지만 중소기업은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곳에 위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위탁해 관리해 주는 회사가 개인정보를 유출시켰다면 책임의 소재는 어디에 있을까요?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요즘에는 인터넷상으로 상거래도 많이 하고 정보수집도 많이 하지요. 이 때 유통몰이나 관련 카페등을 이용하려면 개인정보를 입력해 회원가입 등을 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인터넷 유통몰이나 인터넷 카페 등을 운영하는 측은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홍보, 통계 등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들이 수집할 수 있는 개인정보는 어디까지 일까요?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KISA(한국인터넷진흥원)가 지역기업을 돕기위해 설치한 '지역 정보보호지원 센터'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지원해 줄까요? 그 지원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돕고자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를 설치해 두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충청,강원,울산,경기,안산 등 중부·경기지역의 지원센터를 알아보겠습니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이 수도권 이외의 지방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돕는 통로로 '지역 정보보호 지원센터'를 두고 있지요. 이 '지역 정보보호 지원센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경상권과 호남권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기업을 돕는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라는 것을 설치하고 있어요. 이번 기사에서는 지역 정보보호 지원 센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KISA(한국인터넷정보원)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해당 서비스를 받으려면 절차가 필요한데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볼까요?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무료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모든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80여개 정도만 누릴 수 있는 서비스로 높은 수준의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캐피탈사(여전사)의 불건전한 중고차 대출 영업 관행 개선이 추진된다. 앞으로는 중고차 대출한도가 시세의 110%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중고차 시세 정보가 최소 분기 1회 이상 업데이트된다. 또 중개수수료 상한 초과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시스템이 구축·운영된다. 아울러 여전사의 모집인 관리 책임도 강화된다. 10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고차 대출 시장의 건전한 영업 관행 정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 발표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우선 과대 대출 방지를 위해 제도가 개선된다. 현재 여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아이디 불법거래 집중 단속에 나선다. 국내외 웹사이트 등에서 불법 거래된 아이디는 온라인 카페‧쇼핑몰 등에서 상품‧서비스를 거짓으로 평가‧홍보하는데 활용되고, 댓글을 이용한 검색 순위조작, 불법도박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네이버(블로그, 카페)아이디를 구매하겠다는 메일이 넘쳐난다. 방통위는 개인정보 불법거래를 근절하여 이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개월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현행법상 개인정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초연결 시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까지 책임지는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자사 네트워크 블록체인 브랜드 ‘GiGA Chain(기가체인)’ 기반으로 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네트워크 보안 문제를 해결해 주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16일 KT는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블록체인 사업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 블록체인 ‘GiGA Chai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 날 KT는 블록체인 핵심 전략사업으로 ▲블록체인 Io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대입 수능 관련 인터넷 강의와 상담을 제공하는 교육업체 스카이 에듀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스카이에듀를 운영하는 (주)현현교육은 홈페이지에 "고객의 개인정보 일부가 침해된 사실을 인지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대응하고 있다"는 사과문을 올렸다.13일 현현교육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 대상은 지난해 10월 12일 이전 가입자다. 유출된 정보는 이름과 아이디,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다. 비밀번호도 암호화된 형태로 유출됐다. 정보유출 여부는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아이디를 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국민은행, 우리카드, 신한카드 등 개인정보보호 법규위반 사업자들에게 과태료가 부과됐다. 30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따르면, 이번에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은 사업자는 총 10개사다. 정보통신망법 제28조 등 위반의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야할 카드사, 은행 등 금융권이 대거 포함됐다.사업자별로 보면, 우선 우리카드는 이용자 아이드를 암호화하지 않고 전송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하지 않았다. 또한 회원 탈퇴한 이용자의 개인정보 ID 1만5909건과 이메일 2477건 등을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