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블린 뉴욕이 글로벌 뮤즈 ITZY(있지)와 우울증 인식 개선을 위해 나선다. 로레알 그룹의 메이블린 뉴욕이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상 예방의 날을 앞두고 정서 불안 및 우울증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 공헌 캠페인 ‘브레이브 투게더’의 프로그램 ‘브레이브 토크’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브레이브 토크’는 메이블린 뉴욕이 청소년 정신 건강 촉진 및 자살 예방 활동을 하는 NGO단체인 JED재단과 2023년 공동으로 개발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변에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발견하고, 이들과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가 이태원 사고 이후 시민의 빠른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특별 지원에 나선다. 우선, 서울시 225개소 정신전문의료기관에서 11월 3일부터 특별심리지원 서비스(우울, 불안검사)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사전 예약을 하면 받을 수 있으며 참여의료기관은 서울시 25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 전역 ‘재난심리지원 상담소’ 운영 전담팀을 구성, 합동분향소 2개소(서울광장, 용산구이태원) 내 ‘재난심리지원 현장 상담소’를 즉시 운영하고, 25개 자치구별 정신건강복지센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블린 뉴욕이 3일과 4일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한국생명의전화가 주관하는 자살예방을 위한 오프라인 걷기대회다. 메이블린 뉴욕은 ‘브레이브 투게더 (Brave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브레이브 투게더는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메이블린 뉴욕의 브랜드 캠페인이다.‘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는 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만 19~ 39세 청년 대상으로 9~12월 10주 간'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신체적, 정신적 케어가 필요한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비대면 서비스다. 홈 트레이닝, 우울·스트레스 상담 등을 해준다. 해당 서비스 이용할 청년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필요 서류들을 갖춰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총 112명(신체건강 서비스 64명, 정신건강 서비스 48명)이 받을 수 있다. 17일 서울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정신적 우울감과 바깥 활동의 제약으로 신체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가 이러한 청년들을 돕기 위해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마련하고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대상은 서울시민으로 만 19~39세 청년으로 오는 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2일 서울시는 ‘서울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 제공하는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10주(6~8월) 간 무료로 이용할 청년들을 오는 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사회서비스’ 사업은 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우울감, 불안감, 스트레스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심리적 힘듬을 느낀다 하더라도 병원 등을 찾아 상담하기도 여러모로 어렵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서울시가 카카오톡으로, 또 인터넷 홈페이지로 힘든 마음을 상담해 주는 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한다. 19일 서울시는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비대면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챗봇서비스 ‘누구나’를 첫 개시하고, 축적된 심리지원 제공하는 플랫폼 ‘모두다’ 홈페이지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있거나 서울시 소재 직장인, 학생, 자영업자 중 만 19~39세 청년 대상으로 신체건강 관리와 정신건강 관리 등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이 서비스는 ‘서울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제공하며 10월부터 12월까지 (10주)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9일 서울시는 '서울 청년사회서비스' 3기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청년사회서비스는 신체 및 정신건강 분야를 전공한 청년 10명이 청년 이용자들에게 5개 프로그램(신체건강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인스타그램이 자해 및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지원 도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자살의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소개하는 페이지가 개설했다. 기존 유해 게시물 또는 자살 예고 게시물을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해, 주변인의 신고를 통해 자해 행위를 유도하거나 조장하는 게시물을 올린 사용자가 필요한 지원을 제공받기 위함이다. 주변 지인이나 팔로잉한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자해 또는 자살 충동을 보이는 콘텐츠를 게시할 경우, 신고를 클릭해 새로 추가
[컨슈머와이드-이원영 기자] 총기난사, 폭행치사 사건 등 안타까운 군 관련 사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와 3군 사령부, 대한적십자사가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장병들의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도와 군은 이르면 내년 2월부터 1군단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지자체와 민간, 군이 군인들의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에서 처음이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현집 제3야전군사령관, 김훈동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회장은 21일 오후 경기도청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軍 정신건강증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