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진로이즈백 두꺼비 캐릭터 상품을 놓고 편의점이 경쟁을 시작했다. G25, 이마트24, CU 등이 각각의 진로이즈백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상품을 출시한 것. 한마디로 두꺼비 캐릭터가 편의점을 장악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GS25는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진로안주플래터▲두꺼비감자칩 ▲두껍면떡볶이 ▲두꺼비헛개껌 등 진로이즈백 협업 상품 4종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번 협업 상품은 진로이즈백 소주와 곁들일 수 있는 안주부터 연령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스낵, 떡볶이, 껌 등이다. 특히 진로안주플래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이후 조명을 받고 있는 K-방역 셀러 뿐만 아니라 K-식품 셀러를 육성해 아마존을 통해 전세계 수억명의 고객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한국 아마존 글로벌셀링의 연례 컨퍼런스 '아마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서밋 2020'에서 이성한대표가 밝힌 말이다.이날 한국 아마존 글로벌셀링 이성한 대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한국 아마존 글로벌셀링이 밝힌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에 따르면, 우선 한국 아마존 글로벌셀링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슈피겐코리아가 24일 단하루 네이버 네이버 쇼핑에서 브랜드 감사제 ‘슈피겐 퍼준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전품목 최대 50%다.이날 슈피겐코리아에 따르면, ‘슈피겐 퍼준데이’ 할인 대상은 전품목이다. 기본할인율은 30% 다. 여기에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스토어찜 설정 고객에게 추가 30% 할인 쿠폰을 증정해 최대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톡톡친구 추가 시에는 중복적용 가능한 배송비 5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또한 슈피겐코리아는 이날 선착순 300명에게 랜덤으로 지정된 상품을 50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LG유플러스가 중저가형 스마트폰에 이어 초(超)저가 스마트폰 시대를 연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중 최저가인 15만4천원에 화웨이 ‘Y6’를 16일부터 단독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이다. 화웨이 Y6는 LG유플러스 음성무한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New음성무한 29.9’요금제를 선택하면 13만4천원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추가 지원금(15%) 2만원을 추가로 받으면 출고가와 동일한 15만 4천원으로 할부 부담이 없다. 화웨이 Y6의 주요 기능은 터치 한번으로
[컨슈머와이드-노승빈 기자] 롯데닷컴서 슈피겐 ‘뉴코티드2 백팩’을 구매하면 상상 그 이상의 사은품이 덤이다.롯데닷컴은 내달 6일까지 슈피겐코리아의 ‘뉴코티드2 백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사은품이 함께하는 럭키백 이벤트를 온라인몰 중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롯데닷컴에 따르면, 럭키백 이벤트 상품인 슈피겐 ‘뉴코티드2(New-Coated 2)백팩’은 도시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수납공간, 디지털기기 보호 기능을 모두 갖춘 스테디셀러다. 크고 작은 수납공간이 16개나 있어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은 물론 마우스나 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TPU 소재 투명 스마트폰 케이스는 100% 이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슈피겐코리아가 본지에 울트라 하이브리드 크리스탈 클리어의 이염 발생건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15일 슈피겐코리아는 국내외 TPU 소재 투명 스마트폰 케이스에서 발생하는 이염 문제는 현재 기술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시인했다. 특히 청바지 등 색깔이 진하거나 염색료가 잘 빠지는 의류에서 주로 이염이 된다고 덧붙였다.TPU란 Temperature polyurethane의 약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이염 발생 시정명령을 받은 슈피겐코리아가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업체는 울트라하이브리드 크리스탈 클리어 제품서 이염이 발생하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는 등 소비자 선택권을 방해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주의사항 표시 행정처분을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행정처분을 받은 뒤 이업체가 공식홈페이지, 판매처, 소셜커머스 등 모든 유통채널에 소비자 주의사항을 표시하고 있다고 본지에 밝힌바 있다.따라서 15일 본지가 슈피겐코리아가 행정처분을 이행하고 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만원이 넘는 고가 스마트폰 케이스인 슈피겐 제품에 이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가 된 제품은 슈피겐 코리아가 제조·판매한 울트라하이브리드 크리스탈 클리어 투명케이스. 특히 청바지 등 색깔옷 주머니에 넣었을 때 주로 발생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런 사실을 알고도 개선책 및 소비자의 선태권을 방해한 이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지난 2월 한 제보자는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 크리스탈 클리어 케이스를 스마트폰에 장착한 뒤 청바지에 넣었더니 바로 이염이 발생했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이에 본지는 같은
[컨슈머와이드-노승빈 기자] 위메프가 모처럼 좋은일에 힘쓴다. 시작장애인 개안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슈피겐과 손잡고 통큰 나눔행사를 진행한다.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슈피겐코리아와 함께 단 3일간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모든 슈피겐 스마트폰 케이스를 70% 할인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위메프, 슈피겐 나눔 DAY’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나눔DAY’ 행사는 슈피겐과 함께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자선행사다. 28일부터 오는 30일 까지 삼성동 위메프 신사옥 1층 W카페에서 오프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