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의 새로운 주인으로 에디슨모터스가 낙점됐다. 20일 쌍용차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주간사인 EY 한영회계법인이 이날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법원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당초 지난달 말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입찰제안서에 대한 법원의 보완요구에 따라 지난 15일 재 접수 후 법원과 협의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며 초기 인수자금 규모뿐만 아니라 인수 이후 쌍용자동차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최우선적으로 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폭스바겐, 혼다 등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24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17개 차종에 대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27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매 주말마다 신형 티록 전국 로드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 한국 출시 10주년 기념 이벤트와 2021년형 뉴 오딧세이 출시 기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정부가 올해 전면 개편한 친환경차 보조금 체계를 발표했다. 올해 친환경차 보조금 체계 핵심은 전기차의 경우 차량가격에 따라 차등지원 및 연비 성능이 차지하는 비중을 기존 50%에서 60%로 높이고, 기온이 낮을 때도 우수한 주행거리를 보이는 차량에 보조금 인센티브(최대 50만원)다. 그 동안 논란이 돼 왔던 9000만원 이상 고급 전기차종은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됐다. 보조금 규모는 전기차 대당 최대 2000만원, 수소차 최대 4000만원이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전기차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경형 전기차가 출사표를 낸다. 국내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가 전기차 모델 ‘EV Z(이브이 제타)’를 17일 출시한다. 1회충전으로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복합연비 기준 150㎞)를 주행한다. 여기에 운전자 및 보행자 보호 충돌 시험, 급속 충전, 배터리 안전 시험, 차체자세제어장치(ESC) 등 각종 인증 통과했다. 언택트 시대에 맞게 차량 키가 필요 없는 신개념 ‘디지털 키’ 적용됐다. 이만하면 경형 전기차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11일 쎄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업체가 제작한 2인승 승용 전기차가 나왔다. 고속도로 달릴 수 있고 1회 충전으로 250㎞ 주행 가능하다. 또한 에어백, TPMS, ABS 기능을 포함한 차체자세제어장치(ESC) 도 적용됐다. 충전은 220V 가정용 전원으로도 가능하다. 향후 전기차 승용 경차 시장이 형성될지 주목된다.1일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는 2인승 경형(승용) 전기차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EV Z(이브이 제타)’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SMART EV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쎄미시스코에 따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향후 자동차시장은 친환경차가 대세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까운 미래 자동차를 엿볼 수 있는 2019 서울모터쇼에 출품된 차량모델 3대 중 1대가 친환경차로 집계됐다. 3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완성차 브랜드 21개(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닛산, DS,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BMW,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푸조, 포르쉐, 혼다, 테슬라)와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SNK모터스, 마스타전기차, 인에이블인터내셔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위메프의 자동차데이가 시작됐다. 8일부터 10일까지 전기자동차인 쎄미시스코의 ‘D2’를 포함해 블랙박스, 타이어, 자동차 인테리어 용품 등 차량용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르노삼성 전기자동차 ‘트위지’를 증정한다.8일 위메프에 따르면, 우선 자동차데이 기간 동안 쎄미시스코 D2를 300만원 할인 판매하고 위메프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륜전동차 그린모빌리티 ‘실비아’는 온라인 최저가 대비 2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이밖에▲케스트롤 엔진오일 4212원 ▲불스원 레인 OK 와이퍼 1+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서울시가 올 하반기 전기‧수소차 보조금 지급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보조금은 전기차 1690대, 수소차 50대를 대상으로 전기차는 최대 1700만원, 수소차는 3500만원까지 지급한다. 27일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79억원을 투입, 민간에 친환경차 1740대 (전기차 1690대, 수소차 50대) 를 추가 보급하며 구매 보조금지원을 위한 '2018년 전기·수소차 민간 보급사업 2차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보조금 신청은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