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아끼지 않은 기업들이 많다. 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장학금이다. 장학금을 통한 나눔은 학생들에게 교육적 지원을 통해 잠재력을 실현하는 기회 제공이다. 또한 소외 계층 없이 더 많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며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이자 기업의 가치소비다. 19일에 이어 27일 그 두 번째 소식을 취재했다.기업 나눔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국토부에 따르면, 7월 8일부터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창고, 공장 등 비주거시설 6종 (운수시설, 자동차관련시설, 창고, 공장, 위험물저장처리시설, 자원순환시설)의 실거래가가 공개됩니다. 공개 자료는 2006년 부동산 거래신고 제도 도입 후 신고된 자료로 약 18만 건에 이릅니다.한편 창고 등 시설 공개건은 국토부의 실거래가 공개 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사업은 2006년부터 분야별로 데이터 구축 완성도에 따라 꾸준히 공개되어 왔는데요, 운수시설, 자동차관련시설, 창고, 공장, 위험물저장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짐에 따라 피해가 커진 소상공인, 중소기업, 고용취약계층을 위해 서울시가 1591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은 오는 5월부터 이뤄진다. 27일 서울시는 긴급 조기 추경으로 1591억 원을 확보해 '서울시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민생경제 지원대책은 정부 손실보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뒀다. 3대 분야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1033억 원) ▲고용안전망 강화(489억 원) ▲도심제조업·중소기업 경쟁력 강화(69억 원) 총 12개 세부 사업으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몇 년 째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경제난에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취업의 문은 더욱 좁아진 것이 현실이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취업 성공을 위해서는 취업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26일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 994명을 대상으로 ‘취업 사교육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6.3%가 ‘필요하다’고 답했다.또한 응답자의 10명 중 9명(90.2%)이 '취업 사교육과 최종 합격 간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비대면 소비가 보편화되며 급증하는 물동량을 감당하기 위해 물류업계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생활 물류 발전방안 내용을 정리했어요.먼저 물류, 유통 인프라 확충 사업을 보면, 그간 도시 내 작업 공간 부족 으로 다수 택배 기업이 공원, 하천 고수부지 공간을 활용하는 사례를 고려해 정부에서는 고가도로 하부, 공영주차장 등 틈새 공간에 택배 분류장 10개소를 공급해요. (올해말)아울러 2025년까지는 고속도로 분기점 및 철도 차량기지 내 미사용 부지에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오는 10일부터 강릉선 KTX를 타고 여행하는 강원지역 방문객은 전 구간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자원봉사자는 전국 모든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9일 코레일은 최근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경제회복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강릉선 KTX 할인과 자원봉사자 열차 운임 감면 등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산불 발생 후 관광객 감소 등으로 경제난이 예상되는 강원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강릉선 KTX 전 구간 운임 30% 할인에 들어간다. 다음달부터 출시하는 열차를 이용한 각종 관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10명중 7명은 나이를 취업의 걸림돌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은 33세 이상에서 여성은 29세 이상에서 자신이 신입사원으로 취업하기에는 적절한 연령을 넘겼다고 생각했다.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 870명을 대상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사람인에 따르면, ‘자신의 나이가 신입 취업 적정연령을 넘겼다고 생각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67.1%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33세 이상’이 86%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29세’(82.2%) ▲‘30세’(81.
[컨슈머와이드-Patrick Jun]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한창이다. 이제 막 16강의 고지를 넘어 8강 겨루기 중이며, 연일 이어지는 그라운드의 진기묘기에 온 세계의 축구팬들이 열광하고 있다.모든 언론들은 그날의 주요 경기 현황을 보도하면서 이후 예측까지 곁들여 시청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애쓰고 있고, 더불어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에 대한 각종 문화 소개들이 이어지고 있다.그런데 페이스북에서는 이같은 축제분위기와는 달리 얼마 전부터 월드컵의 양면성에 대한 지적을 넘어, 월드컵 때문에 피흘리고 죽어간 브라질 국민들의 애통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