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번 달부터 전기세와 수도세가 오르고 물가도 빠르게 치솟고 있는 가운데 우리 생활의 가장 근본이 되는 먹거리 물가는 ‘푸드플레이션(푸드+인플레이션)’이라 불리울 정도다. 이렇게 장보기 부담이 커지자 온라인으로 장보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고, 선택의 폭이 넓으며, 새벽배송이나 당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는 점도 온라인 먹거리 장보기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6일 G마켓과 옥션이 최근 한 달(6/4~7/4)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지난 기사에서는 신용 등급이 어떻게 산정되는지 살펴봤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을 정리했어요.금융거래 형태가 달라지고 채무상환에 노력을 기울이면 신용등급은 언제든 변동될 수 있는데요, 신용등급은 영구한 것이 아니라 약 4개월에 한 번 재산정됩니다. 신용등급을 올리려면 먼저 주거래 은행을 만드는 것이 좋고 (거래를 한 은행에서 몰아서 하기) 공과금·대출 장기 연체는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연체금은 오래된 것부터 납부하고 액수보다는 전체 건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갚는 것이 좋습니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가정용 수도 가구분할제 어떻게 적용되는 걸까요? 누진세 계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전기도 어느 양 이상을 사용하면 누진세가 적용되는 것처럼 수도도 마찬가지지요. 누진세율 적용은 적게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요금을 그만큼 적게 적용되니 좋고 전체적으로 보면 자원절약 효과를 가져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세대주택 같은 경우 이런 누진세율 적용으로 지금같은 무더운 여름철엔 수도요금 폭탄의 결과를 가져올수 있는데요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들 절반이 평균 3449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빚을 진 이유로는 등록금과 학비가 1순위였다. 이는 사람인이 구직자 496명을 대상으로 ‘현재 빚을 지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다.6일 사람인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들 중 46%가 빚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진 빚의 규모는 평균 3449만원이었다. 세부적으로는 ▲‘1000만원 미만(28.9%) ▲‘1000~2000만원 미만’(18.9%) ▲‘3000~4000만원 미만’(14.9%) ▲‘2000~3000만원 미만’(13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앞으로는 상ㆍ하수도 요금과 주정차위반 과태료 등의 납부방법이 편리해진다.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는 상ㆍ하수도요금 주정차위반 과태료 등 6종에 대해 고지서 없이 전국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나 인터넷을 통해 납부 할 수 있도록 ‘지방세입금 온라인 수납서비스(간단e납부)’를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수납서비스에 추가되는 세금 항목 6종은 ▲상‧하수도요금 ▲주정차위반과태료 ▲교통유발부담금 ▲상수도원인자부담금 ▲하수도원인자부담금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이다.그동안 행자부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서울시가 내년 상수도 요금 3%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3%씩 인상해 3년 뒤에 10% 인상을 목표로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인상 폭은 최대 1000원이다. 만성적자 및 수돗물 관련 시설 보안 및 관리 비용 확보 차원이다.6일 서울시가 내년에 상수도 요금을 인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향후 3년간 상수도 요금을 약 3%씩 인상해 2017년까지 매년 수도요금을 t당 평균 15원씩 올린다는 구상이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16~17t의 물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인상 폭은 최대 1000원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