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초호화 전기 플래그십 세단 셀레스틱(CELESTIQ)을 공개했다. 셀레스틱은 내년 12월부터 생산에 돌입,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아쉽게도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19일 캐딜락에 따르면 지난 17일(미국 현지시각) 셀레스틱이 공개됐다. 셀레스틱은 수제로 제작되는 울트라 럭셔리 플래그십 순수 전기차량이다. 철저한 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방식으로 모든 차량이 각각 다른 형태로 제작된다.셀레스틱은 혁신적인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1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옛 영광 회복에 나선다. 시기는 리릭, 셀레스틱 국내 도입때다. 전기차 국내 도입으로 새로운 챕터(장)을 열겠다는 것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캐딜락은 지난해 1000대도 판매하지 못했다. 지난해 누적 판매량은 987대로 2020년 1499대 대비 34.2% 감소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점차 판매량과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다. 캐딜락의 지난해 수입차 판매 순위는 17위다. 사실 캐딜락의 판매 부진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2016년 1100여대였던 판매량은 2017년 2008대로 8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M의 국내 출시 차량이 한자리에 모였다.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GM 브랜드 데이’에 쉐보레, 캐딜락, 그리고 이날 론칭한 GMC 등 3개 브랜드와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들이 총출동했다. 마치 모터쇼를 방불케 했다. 특히 이날 최근 한국지엠 시장으로 취임한 로베로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이 처음으로 미디어 앞에 섰다. 그는 “수출 확대와 멀티브랜드 전략을 통해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내년부터는 성장 비즈니스로 전환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밝혔다.22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세계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울트라 럭셔리 순수 전기차인 셀레스틱(CELESTIQ) 쇼카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티저 이미지다. 따라서 1회 완충 후 주행거리 등 대부분의 스팩은 공개되지 않았다. 외형 디자인도 헤드램프 일부분, 테일렘프 일부분 등 만 공개돼 셀레스틱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셀레스틱은 올해 글로벌에서 공개된 뒤 오는 2024년에나 출격할 것으로 알려졌다.12일(미국 현지시각), IT, 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공개된 셀레스틱은 모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앞으로 10년 내에 순수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난다. 앞서 캐딜락은 지난 6일(미 현지시간) 캐딜락의 첫 번째 전기차인 리릭(Lyriq)을 공개하며 그 서막을 예고한바 있다.지난 4일 저녁 7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벌 로드쇼 컨퍼런스에서 스티븐 키퍼 (Steven Kiefer) GM수석부사장 겸 GM해외사업부문(GMIO) 대표는 “캐딜락은 앞으로의 10년을 순수 내연기관차로 문을 열어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스티븐 키퍼 대표는 “캐딜락 리릭(Lyriq)의 출시는 향후10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