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엘지유니참이 아기 여름 기저귀 마미포코 땀먹는 썸머팬티의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아기들의 땀띠 걱정 없는 여름을 위한 제품이다.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 엘지유니참의 땀먹는 썸머팬티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마미포코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마미포코만의 기술력이 적용된 ‘땀먹는 허리밴드’가 아기 등허리에 나는 땀을 흡수한다.특히 올해 리뉴얼 제품에는 더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쿨 리프레시 시트를 적용했다. 이로써 아기의 등허리 온도를 최대 3℃ 더 낮춰주고, 습기도 80%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후원해 사회취약계층의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엘지유니참은 쉐어 패드 캠페인을 통해 생리대 25만 장과 기저귀 3만 장을 전달했다. 여성•청소년 쉼터, 아동복지센터, 미혼모 시설에서 기부용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아이들과 종사자 1만8000여 명에게 치킨 파티를 제공했다. 지역아동센터 605개소가 참여했다.엘지유니참은 경북 구미시청과 함께 진행하는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으로 쏘피(SOFY) 생리대 25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엘지유니참이 쏘피(SOFY) 생리대와 마미포코 기저귀를 생산하고 있는 경북 구미공장이 생리대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합치하는 의약외품 GMP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엘지유니참은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다.의약외품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용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에 의거하여 적합한 제조 및 품질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인증이다. 제품 전체 제조 과정에 대한 적합성, 품질관리, 모니터링, 현장 심사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 엘지유니참이 쏘피(SOFY) 무표백·순면 생리대 라인업을 리뉴얼해서 선보인다.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비건 인증과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생리대는 생리 중인 여성의 몸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소재를 신경 쓰는 고객이 많고, 최근에는 특히 무표백·유기농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번 리뉴얼 제품들은 흡수 시트의 화학적 표백 과정을 최대한 배제해서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엘지유니참이 내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과 성인용 기저귀 라이프리 샘플링 테스트를 진행하고 노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체크했다.엘지유니참이 시니어 플랫폼과 연계해서 샘플링 테스트를 진행한 건 향후 시니어 사업의 확장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2025년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 확실시 된다. 이에 따라 현재 약 600억 원 규모인 성인용 기저귀 시장 역시 빠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엘지유니참은 향후 시니어 고객들의 니즈와 불편 사항을 파악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의 합작회사 엘지유니참이 스푼형 고양이 간식을 이마트24에서 판매 시작해 소비자와 접점을 늘렸다.입점하는 제품은 국내 최초 스푼형 고양이 간식 냥스푼으로, 2019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제품이다. 국내 출시 이전부터 한국 반려인들에게 일본여행에서 구매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9월 고양이 박람회에서 처음 국내에서 선보였고 온라인에서만 판매했다. 이마트24 입점으로 소비자들이 고양이가 원할 때 언제나 집 앞 편의점에서 편리하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이 최근 경북 구미공장에 276kWh(킬로와트시)급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엘지유니참은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지난 10월부터 구미공장 옥상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고 있다. 1차로 설치한 276kWh급 패널이 생산하는 태양광 에너지는 연간 약 348MW(메가와트)에 달한다. 이에 따라 1년 간 약 163톤의 탄소 배출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엘지유니참은 지난 4일부터 생산한 태양광 에너지를 생리대, 기저귀 등 주요 제품 제조 라인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탄소 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이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엘지유니참은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을 연간 163톤씩 줄이는 것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한다. DGB대구은행은 기후변화센터와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S-OIL은 신한은행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에 나섰다. 2030년까지 CO2 배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고분자 흡수체(SAP, Super Absorbent Polymer)를 사용하지 않는 생리대의 흡수 성능이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통기성 방수층 사용한 제품은 상대적으로 내부습도가 낮았다.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촉감, 부착·제거 용이성 등에서 제품별 차이가 났다.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유해물질인 VOCs(10종)는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제품별 가격은 개당 최대 3.4배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생리대 화학 물질에 대한 우려로 생리대 구매에 걱정이 많은 소비자라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ESG 경영을 실천한다. 엘지유니참은 기부협약을 체결한 구미시 등에 약 2억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한다. 라이온코리아도 생산 공장이 있는 인천 취약계층을 위해 15억원6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이 500만원 상당의 백신과 약품을 유기동물보호센터에 기부했다.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기부했고, 가치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금액도 있다.엘지유니참은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을 진행하고 사회취약계층 여성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생활용품, 가구 기업들이 ESG 활동으로 기부 문화를 전파한다. 생산 공장이 있는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기부를 진행하기도 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행위과 바로 기부와 이어질 수 있는 제품 콘셉트를 고안하기도 했다. 엘지유니참은 구미시와 생리대 및 유아 기저귀 기부 협약을 맺었고, 시몬스는 ESG 침대의 누적 기부금 3억원을 돌파했다고 알렸다.엘치유니참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통을 통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구미시와 생리대 및 유아 기저귀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꿀벌과 이른둥이를 위한 기업들의 ESG활동이 진행됐다. LG생활건강은 생태계 유지 필수종인 꿀벌 실종 사태에 주목해, 꿀벌의 먹이가 풍부한 활동을 진행했다.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이며 이를 통해 지역 탄소 저감 효과와 미세먼지 차단 효과도 기대한다. 엘지유니참은 이른둥이-저체중 출생아를 위해 제작한 특수기저귀 1천만원 상당을 제주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울산·온산공장 인근인 울산 울주군의 한 공원에서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을 심는 ‘꿀벌의 공원’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유통업계의 밸런타인 수요 선점을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앞 다투어 할인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커머스, 대형마트 등 총 출동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쿠팡은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간은 밸런타인데이날인 오는 14일까지다. 쿠팡이 꺼내든 할인율은 최대 50%다. 밸런타인 선물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고디바, 상상앤드, 페레로로쉐, 엠앤엠즈, 킨더 등 인기 초콜릿 상품을 기간 한 정 특가로 판매한다. 오는 13일까지 ‘단 하루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압구정, 청담 등 유명 베이커리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마켓컬리가 유명 베이커리의 케이크를 크리스마스·연말 시점에 맞춰 사전 예약할 수 있는 ‘연말 베이커리’ 기획전을 진행한다.8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의 핵심은 압구정, 청담 등에 위치한 베이커리의 인기 케이크를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예약 상품 수령일은 이달 23일, 24일, 30일, 31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기획전을 통해 일본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가 최근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재해를 당한 시민들이 빠른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방세 관련 세제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18일 서울시는 지난 8일 수도권 전역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서울시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서초구, 강남구 등 저지대 지역의 차량 침수와 주택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주민의 구제를 위해 세제지원을 적극 추진토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각 자치구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우선 자동차 및 기계장비, 건물 등 천재지변으로 멸실 또는 파손된 재산에 대하여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흔히 메뚜기, 누에 등은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요, 우리 법에서는 어디까지 곤충을 식용으로 허용할까요?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곤충은 9가지로 메뚜기, 백강잠, 식용누에, 갈색거저리유충, 쌍별귀뚜라미, 흰점박이꽃무지유충, 장수풍뎅이유충, 아메리카왕거저리, 수벌번데기를 들 수 있어요.식용곤충은 영양소가 풍부해 미래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일반 육류와 비교해 볼 때, 벼메뚜기는 그램 당 단백질 함유량이 돼지고기의 약 2배, 소고기와는 유사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여름 기저귀 시장이 이른 여름만큼 뜨거워지고 있다. 기저귀 업계가 여름 겨냥 여름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여름용 아기 기저귀 신제품 ‘에어차차 썸머팬티’ 기저귀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어차차 썸머팬티 기저기 업그레이 버전이다. 최대 흡수율 99.5%의 여름 전용 팬티 기저귀로,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아기 피부 땀띠와 발진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7,000개 이상의 바람구멍으로 구성된 매쉬커버가 새롭게 추가돼 기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엘지유니참이 코로나19 여성의료진에 장시간 착용 가능한 생리대 5만4000장을 전달했다. 방역활동에 부폄함이 없게 하기 위해서다.1일 엘지유니참에 따르면, 이번 기부 대상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방역활동르 벌이고 있는 여성의료진이다. 이번에 기부한 생리대는 오랜 시간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여성의료진을 위해 장시간 착용이 가능한 팬티형 생리대 ‘쏘피(SOFY) 안심숙면팬티다.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5만4000장은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NGO)인 ‘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국내(지역) 신규 확진자가 144명 발생했다. 지난 6일 108명까지 떨어졌던 신규확진자가 이틀만에 36명 증가했다. 이런 추세라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재연장도 예상된다. 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8일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56명으로 국내(지역)발생 144명, 해외유입 1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2만1588명이다. 국내(지역) 신규확진자 발생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우선 서울에서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영등포
[컨슈머와이드-김선규] 오늘 이야기는 '의외로 할랄이 필요한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금까지 이야기로 보았을 때는 알코올과 돼지 부산물에 대한 것만 주의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렇게만 판단하고 비지니스를 진행하다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할랄을 요구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수가 있다. 따라서 할랄인증이 필요치 않아 보이는데 필요한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한다. ■ 우리 할랄 인증이 삐뚤어졌어요이전 칼럼에서 이야기했듯이 인증이 돈이 된다는 것을 안 인증업체들과 무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