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6월은 국내 완성차뿐만 아니라 수입차에게도 행복한 한달이었다. 모처럼 판매량이 급증한 것. 전년 동월 대비 41.1%나 급증했다. 개소세 인하에 각 브랜드 할인 등 혜택까지 더해지면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2만3272대) 대비 17.5% 증가한 2만7350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1.1% 급등했다. 올 상반기 누적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도 전년 동기(10만9314대) 대비 17.3% 증가한 12만8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A6, 티구안 올스페이스 등 수입신차들이 줄줄이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명단에 올랐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A6 40 TDI Premium(`19.10.01.∼`20.02.21) 1558대. 미판매 2037대▲A6 40 TDI(`19.08.28.∼`20.02.19.) 1500대, 미판매 356대▲A6 40 TDI qu. Premium(`19.11.27.∼`20.02.24.) 267대, 미판매 695대 ▲A4 35 TDI Premium(`20.01.31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8월 수입차 판매 현황을 보니 아우디, 폭스바겐의 강풍이 몰아쳤다. 반면 BMW는 화재 리콜사태 직격탄을 맞아 전월 대비 40% 가까이 급감했다.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및 업계에 따르면,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아우디 A6 35 TDI가 차지했다. 이차는 지난달 1014대가 판매됐다. 이어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가 937대를 판매하며 2위에 올랐다. 아우디 A3 40 TFSI 701대로 3위에 입성했다. 특히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는 지난 5월 중순 첫 고객 인도를 실시한 이후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지난달 화재 이슈에도 불구하고 BMW 차량이 불티나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수입차 판매대수 기준 2위를 차지했다. 배기가스 조작으로 홍역을 치룬 아우디A6는 지난달 베스트셀링카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대형 이슈들이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양새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KAIDA)에 따르면,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2만518대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로는 12.0% 감소했다. 비수기에도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와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판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아우디A6 등 수입차가 에어백 상해 가능성 등 안전성 결함으로 무더기 리콜됐다.18일 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등 24개 차종 승용차 경우 에어백(타카타社)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 2005년 1월 11일부터 2010년 6월 10일까지 제작된 아우디 A6 , A3,A4, A5, Q5, RS4 등 24개 차종 승용자동차 5746대다. 리콜시작일은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날개 돋친 등 팔리는 고가의 수입자동차, 그러나 조만간 이러한 행보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세 기준을 배기량 대신 차량값으로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배기량 기준으로 자동차 세금을 내다보니 국산차 보다 고가이 수입차 소유주만 유리해 형평성 논란 지적이 제기돼 왔다.21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현재 배기량에서 자동차의 가액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변경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공동발의를 거쳐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올 3분기 자동차 업계가 신차 힘겨루기에 나선다. 국내 및 수입차들이 주력 차종의 부분변경모델 등 신차출시를 속속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우선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PHEV와 신형 아반떼 등 중형·준중형 세단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공개된 쏘나타 PHEV는 . 순수 전기차 모드로만 약 4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과 달리 충전도 가능하다. 현대차는 올 3분기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해외 출시를 계획 중에 있다. 현대차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A6가 역대 최대 세일에 들어갔다. 할인율은 19.5%다.아우디 공식딜러 중 하나인 고진모터스가 이달 아우디 A6에 대해 최대 19.5% 노마진 할인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할인은 아우디A6 뿐만 아니라 A4 등 인기차종에 대해 A4는 13~14%, A5는 10% 내외 등으로 할인폭이 평상시보다 높다. 특히 아우디 A6는 역대 최고 수준의 할인이다.예를 들어 인기차종 중 하나인 아우디 A6 TDI 3.0은 정가 7340만원에서 19.5% 할인된 5908만7000원, 아우디 TDI 2.0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아우디와 토요타가 과장연비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국토교통부(국토부) 조사에서 아우디A6 3.0 TDI와 도요타 프리우스가 연비를 과도하게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부는 지난해 현대차 제네시스·맥스크루즈·그랜저(HEV), 기아차 쏘울, 한국GM 쉐보레 크루즈, 토요타 프리우스(HEV), 아우디 A6 3.0 TDI 등 14개 차종을 대상으로 자기인증 적합조사를 실시했다. 자기인증 적합조사는 자동차 제작사가 자율 인증한 연비 등 안전기준을 정부가 사후 조사하는 제도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기인증 적합조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독일 명차 아우디가 2014년형 땡처리에 들어갔다. 할인폭은 최대 20%다. 기간은 이달말까지다. 내달이면 2015년형이 국내에 들어오기 때문이다.아우디 공식 수입사 중 하나인 고진모터스는 이달말까지 아우디 A8을 제외한 전차종에 대해서 차량할인, 무이자할부 등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대 20%다. 이는 지난해말 진행했던 연말프로모션(12% 할인)보다 8% 더 할인해 주는 셈이다. 가희 땡처리 수준이다.따라서 고진모터스에서는 이달말까지 5850만원인 아우디 A6 디젤 기본형은 1170만원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