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7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편안하게 피부를 케어하는 스킨케어 제품들이 출시됐다. 오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더 클래식 컬렉션’을, 아로마티카는 ‘수딩 알로에 미네랄 선스크린’을, 닥터지는 ‘닥터지 옴므 다크 컨트롤 스킨케어 세트’를 출시했다. 오휘는 스킨케어 제품에 특별한 패키지를 입혔고, 아로마티카는 환경을 고려한 성분이 특징이다. 닥터지는 남성들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 오휘는 ‘2022 더 클래식 컬렉션’ 세 번째 에디션으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더 클래식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휘는 더 클래식 컬렉션으로 클래식 음악의 미학에 주목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 번째 에디션은 더 퍼스트 라인의 퍼스트 에센스인 ‘셀 에센셜 소스’에 헨델의 대표 관현악곡 ‘수상음악(Water Music)’을 더해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더 클래식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수상음악은 18세기 영국 왕실 뱃놀이 연회에서 연주되었으며, 호른과 트럼펫 같은 금관악기의 낭랑한 울림이 돋보이는 클래식 명곡이다. 이번 컬렉션의 패키지는 악기 케이스를 연상시키는 골드 스냅 장식으로 제작해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특히 용기 디자인은 메인 악기인 호른과 트럼펫의 선율을 형상화한 패턴으로 골드, 에메랄드, 블루 색상까지 더해 마치 여름날 템즈강 위에서 열린 연회를 연상시킨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는 피부 영양 성분을 가득 담은 셀 소스™ 성분이 90% 이상 함유된 워터 타입의 첫 단계 에센스다.

아로마티카는 실리콘프리 논나노 무기 자외선 차단제 ‘수딩 알로에 미네랄 선스크린’을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제품보다 사용감을 업그레이드해 피부에 자주 덧발라도 답답함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된다. 알로에베라추출물이 자외선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과 보습감을 선사하며, 피부가 답답함 없이 편안할 수 있도록 실리콘 프리의 안전한 식물성 오일을 처방했다. 라이트한 크림 제형으로 흡수된 후에는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또한 해양 환경을 고려해 무기자차 징크옥사이드를 처방한 ‘리프 세이프(Reef Safe)’ 제품이며,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나 산호로 흡수될 걱정 없는 안심 미네랄 필터, 입자 크기가 100nm(나노미터)보다 큰 논나노(Non-Nano) 제품으로 피부와 환경에도 안전하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는 남성 안티에이징 ‘닥터지 옴므 다크 컨트롤 스킨케어 세트’를 출시했다. 칙칙한 피부와 노화를 한 번에 케어 하고 싶어하는 남성들을 위한 제품 3종으로 구성했다. 주름 개선 및 미백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다크 컨트롤 토너, 다크 컨트롤 로션에 다크 컨트롤 클렌징 폼을 추가 구성으로 제공한다. 토너와 로션은 저분자 콜라겐과 아데노신을 함유하고 있어 주름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치밀도,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C 유도체와 글루타티온이 함유되어 있어 톤 케어는 물론 기미와 잡티 개선 효과가 있다.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안티에이징(눈가 주름∙보습∙탄력∙치밀도) 효과와 기미 및 색소 침착 면적에 대한 4가지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다크 컨트롤 토너’는 끈적임 없이 산뜻한 수분 에센셜 토너로, 각질 케어 성분이 함유돼 세안 후 저자극 피부 결 케어가 가능하다. ‘다크 컨트롤 로션’은 끈적임을 선호하지 않는 남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덧바를 필요 없이 피부에 촘촘하게 영양과 보습을 충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