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틴 모발 고민 솔루션 ‘10X’ 라인,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더 클래식 컬렉션’ 출시

엘라스틴은 ‘10X’ 라인을, 오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더 클래식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엘라스틴, 오휘)
엘라스틴은 ‘10X’ 라인을, 오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더 클래식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엘라스틴, 오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7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모발 고민에 따른 솔루션을 제안하는 샴푸 라인과 한정판 에디션의 시작을 알리는 신제품이 출시됐다. 엘라스틴은 ‘10X’ 라인을, 오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더 클래식 컬렉션’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은 모발 고민에 따른 솔루션 ‘10X’ 라인을 선보인다. 일명 ‘모베돌 10X’로 불리며 모이스처, 데미지, 볼륨으로 구성된다. 17가지 아미노산과 10개 강화된 모발 구성 유사 성분을 함유해 모발을 케어하고 보습과 손상케어 및 볼륨케어에 특화된 프리미엄 스킨케어 성분을 담았다. 모발이 가진 지질 성분들과 매우 유사한 성분들을 담은 컨디셔닝 특허 성분(특허 제 10-1787659호)은 모발과 두피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이스처 10X 샴푸’는 주로 고보습 크림에 많이 사용되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모발과 두피에 수분을 공급한다. ‘데미지 10X 샴푸’는 ‘신의 오일’이라고 불리는 아르간 오일을 함유해 손상모를 윤기 나는 광채 머릿결로 케어한다. ‘볼륨 10X 샴푸’는 가늘고 힘없이 처지는 모발을 위한 샴푸로, 콜라겐 성분을 함유했다.

오휘는 2022 더 클래식 컬렉션의 시작으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더 클래식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휘는 매년 최고급 라인 더퍼스트 제네츄어를 보석과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에디션으로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귀한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음악의 미학에 주목했다. 올 한해 ‘더 클래식 컬렉션’은 클래식 명곡이 각 컬렉션 제품의 테마곡을 표현할 예정이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더 클래식 컬렉션’은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중 하나인 ‘피가로의 결혼’의 서곡을 테마곡으로 디자인했다. ‘피가로의 결혼-서곡’은 화려한 오페라 공연의 장막이 올라가기 전 모두를 기대하게 만든 명곡으로 첫 번째 컬렉션에 어울린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더 클래식 컬렉션’은 테마곡의 메인 악기인 현악기의 선율과, 오페라 돔을 연상시키는 패키지로 완성했다. 여러 현악기가 동시에 한 음을 연주하는 유니즌 형식같은 경쾌한 선율을 형상화한 패턴의 단상자 디자인이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은 기존 대비 220% 증량한 용량으로 선보인다. 아이크림은 고농축 텍스처의 밀도있는 크림으로 얼굴 전반의 탄력 고민 부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오휘의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이자 더 퍼스트의 중요 성분인 시그니춰 29 셀™과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주는 트랜스킨(Transkin) 기술을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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