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메이크업 대표해 새로운 컬렉션과 캠페인 선보일 예정, 빛의 활용과 대담한 컬러의 사용 등 특징

지방시 뷰티 톰 워커
지방시 뷰티 톰 워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지방시 뷰티가 새로운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톰 워커(THOM WALKER)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톰 워커는 앞으로 지방시 메이크업을 대표하여 새로운 컬렉션과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국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톰 워커는 샤프한 동시에 파워풀한 메이크업 룩, 그리고 메이크업에 대한 창조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태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패션과 건축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빛의 활용, 대담한 컬러의 사용 등 폭넓은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지방시 메이크업의 새로운 컬렉션 개발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톰은 프랑스 파리에서 수많은 글로벌 뷰티, 패션 브랜드와 유수의 패션 잡지사와 작업을 진행했으며, 엠마 왓슨 등의 여러 배우, 가수들과 협업한 바 있다.

지방시 뷰티의 CEO 로만 스피처는 “패션에 대한 톰의 지식과 유니크한 스타일, 크리에이티브한 동시에 내추럴한 그의 메이크업에 대한 접근법은 고급스럽고도 강렬한 매력을 지닌 지방시 뷰티의 색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며 “그의 재능과 창의성이 지방시 메이크업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톰 워커는 “아름다운 동시에 대담한 매력, 고급스러운 동시에 유니크함을 지닌 룩들을 공유하며 앞으로 지방시 팀과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컬렉션들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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