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별 최대 할인, 스파크 170만원 말리부 300만원 트랙스 240만원 이쿼녹스 350만원

뉴 말리부가 첫 할인에 들어갔다. (사진: 컨슈머와이드 DB)
뉴 말리부가 첫 할인에 들어갔다. (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 뉴 말리부가 첫 할인에 들어갔다. 2월 한달간 최대 300만원이 할인된다. 단 할인을 받으려면 신입생, 졸업생 등 9가지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

1일 쉐보레에 따르면, 우선 2월 한 달간 황금돼지해 쉐보레 새 출발 페스티벌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 임신 가정 등 9가지 대상 고객에만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대상은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차량 구매 시 최대 30만원의 특별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노후 차량 고객에 대한 혜택도 제공된다. 적용 대상 차량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쉐보레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입 고객 중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이 지원됐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스파크도 대상에 포함됐다. 따라서 스파크 30만원, 말리부 및 트랙스 50만원, 이쿼녹스 100만원의 특별 할인을 추가로 제공된다. 3년 이상이 경과된 다마스, 라보 보유 고객에게는 추가 2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2월 한달간 최대 스파크 170만원, 말리부 300만원, 트랙스 240만원, 이쿼녹스 35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출시된 더 뉴 말리부는 현금 할인과 할부가 결합되는 콤보 할부를 적용 시 60만원의 할인도 제공된다. 24개월 무이자 프로그램 또한 선택도 가능하다. 스파크와 트랙스는 말리부와 함께 지난 달 대비 강화된 유류비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한국지엠 쉐보레 관계자는 쉐보레는 연초부터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에 대한 가격 하향 조정을 통해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이달에도 말리부 등 판매 주력 차종에 대한 파격적인 구매 조건을 마련했다. 이를 기회로 삼아 국내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의 뛰어난 제품력과 상품력을 충분히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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