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육성의 사전의미는 길러 자라게 함이다. 기업들의 육성은 가치소비다. 기업들은 인재·산업 육성 통한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먹거리인 산업을 선점하고 선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20일 육성을 통한 상생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을 취재했다.산업 육성풀무원은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 손을 19일 잡았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협업 네트워크 구축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공동 R&D 실증 및 사업화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푸드테크 분야 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재계의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 대기업 등 기업들이 설 전 하도급 및 납품 대금 조기 지급에 나서고 있다. 이들의 행보로 설 명절 전에 자금 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기준 현대건설, 르노코리아자동차, 아모레퍼시픽그룹, SK텔레콤, 공영쇼핑,이디야커피 등이 상생 통한 동반성장에 나섰다.이날 현대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사 및 남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으로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2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가 나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나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건설, 한화 등 41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 정책과 상생 노력의 결과인 동반성장지수는 ESG 경영의 척도이자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최우수 기업의 동반성장 정책의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삼성전자는 '2022년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현대건설과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 사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테라조 타일을 제조해 조경 시설물 등에 활용할 수 있다.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건축 자재 및 디자인 개발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분쇄물과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혼합한 건설용 테라조 타일을 제조하여 공동주택 현장에 적용한다.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을 가진 업사이클링 테라조 타일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연출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올해 현대건설은 친체로 신공항(페루국)의 부지조성 공사와 본 공사 시공계약을 수주했습니다. (3월, 7월) 친체로 공항 (페루국)은 세계적 관광지인 마추픽추의 관문공항으로 2025년 개항을 목표로 하며 연 500만 명의 여객을 받을 수 있는 공항으로 설계됩니다.부지조성 공사는 1천 600억 원 규모로 현대건설 55%, 페루 HV 컨소시엄 45%로 구성됩니다. 본 공사는 5400억 원 규모로 활주로, 터미널, 계류장, 주차장을 포함하며 현대건설 35%, HV 페루 22.5%, ICA 멕시코 22.5%, S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국내 (도심항공교통)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과 함께 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국내 UAM의 성공적 실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국내 UAM 사업 협력을 위해 협력했던 KT와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공항공사의 파트너십에 신규로 대한항공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5개 사는 ▲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 활동 협력 ▲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수행 ▲ 5사 UAM 사업 협력 로드맵 공동 추진 및 실증사업 협력 ▲ K-UAM 로드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국토부에서는 '19년부터 건설사의 책임있는 업무 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명단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올해 3분기 공개 내용을 살펴보며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건설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려 해요.먼저 사망자 최다 발생 대형 건설사는 한양으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어요. 그 외 현대건설, 계룡건설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금강주택, 서한, 대보건설에서 각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사망사고 발생 건설사의 하도급사는 성원엔지니어링, 덕준건설, 부강티엔씨, 서원토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창~김포 , 오산~용인 고속도로 착공에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국토부)가 해당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자 우선대상자를 선정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서창~김포 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를, 오산~용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정됐다.서창~김포 고속도로는 서창에서 장수를 지나 기포까지 연결되는 18.27km 구간으로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외각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한다. 오산~용인 고속도로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에서 시작해 경기도 용인시 성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현대건설이 세계최초 공기청정 세대환기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H 클린알파 플러스(Clean α+)’는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제균기능까지 가능하다. 1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 플러스는 현대건설만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인 공기청정 세대환기 시스템이다,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헤파 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폼알데하이드·박테리아·바이러스·곰팡이 등을 제거 가능한 제균 기능까지 갖춘 세대환기 시스템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5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에 위치한 본사에서 건물 준공을 기념한 내부 행사를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임직원과 사외 관계자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 관계자 400여 명을 초청했다.1층 정문에서 테이프 커팅식 이후, 2층 대강당에서 이어진 본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계를 맡은 데이비드 치퍼필드 건축사무소(David Chipperfield Architects), 시공사 현대건설, 감리사 건원엔지니어링 등 대표 3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서경배 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