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 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올해 키즈폰을 출시하면서 미래 잠재 고객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키즈폰 역시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캐릭터로 무장했다. 또한 어린이와 부모 모두 안전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는 안심 케어 기능, 다양한 교육·놀이 컨텐츠로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올해 LG유플러스만 유일하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콘텐츠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바로 합리적 가치소비다.캐릭터 전쟁..SK텔레콤 ‘포켓몬’ vs KT ‘시나모롤’ vs LG유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포켓몬코리아가 법 위반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연초에 판매한 랜덤박스 구성품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 선택 기회를 박탈한 것. 합리적 구매 선택은 소비자의 권리다. 이 같은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것이 가치소비다. 12일 공정위에 따르면, 포켓몬코리아는 올해 1월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버몰 ‘포켓몬스토어’에서 ‘2023 신년맞이 럭키박스’라는 이름으로 랜덤박스를 판매하면서 해당 랜덤박스를 구성하는 개별 상품에 관한 정보를 계약체결 전에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않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이 삼성 갤럭시 XCover5 기반의 LTE 키즈용 스마트폰 ‘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SM-G525N_ZEM_W)’을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XCover 5은 험한 사용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을 가진 갤럭시폰 모델이다. ‘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의 출고가는 30만8000원(VAT 포함)이다.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포켓몬 디자인의 케이스, 스트랩, 액정보호 필름 등 폰 액세서리 3종과 포켓몬 연필&필통 세트 등이 포함된 패키지로 구성됐다. 패키지로 포함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포켓몬스터의 열풍이 스마트폰 업계에서도 통했다. 삼성전자가 20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 ‘갤럭시 버즈2 포켓몬 몬스터볼 커버 패키지’(이하 버즈2 포켓몬볼 에디션)가 공식 판매처인 삼성닷컴에서 완판됐다. 앞서 지난달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Z플립3 포켓몬 에디션이 출시 5분 만에 완판된 바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 삼성닷컴에서 버즈2 포켓몬볼 에디션이 판매시작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재고가 동이 났다. 현재 삼성닷컴 해당 판매 페이지에는 ‘상품을 준비 중입니다’라는 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도 포켓몬 열풍에 합류했다. 쿠팡이 오전 7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하림 포켓몬 치즈너겟이 완판됐다. 현재 하림 포켓몬 치즈핫도그는 구매가 가능하다.25일 오전 7시 쿠팡은 포켓몬 홀로그램씰이 들어있는 냉동간식 하림의 ‘포켓몬 치즈핫도그’ ‘포켓몬 치즈너겟’ 판매에 들어갔다. 두 제품에는 전설의 포켓몬 3종과 환상의 포켓몬 1종을 포함하여, 총 20여종의 홀로그램 씰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이 두 제품은 하루 동안만 한정수량으로 각각 8280원에 판매된다. 이후에는 각각 9280원으로 가격이 복원된다. 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포켓몬 열풍이 빵에 이어 스마트폰 등으로,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온라인 유통채널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포켓몬 열풍은 빵에서 시작됐다. 포켓몬빵은 지난 2월 24일 SPC삼립이 포켓몬빵을 재출시했는데 품절대란의 아이콘이 됐다. 편의점과 대형마트,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되며 이를 구하려는 소비자들로 이른바 ‘오픈런’ 사태까지 빚고 있다.(관련기사 참조) 지난 20일 기준 14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온라인몰들도 판매에 뛰어들고 있다. 심지어 포켓몬 스마트폰까지 나왔다. 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포켓몬(Pokémon)’의 다양한 캐릭터를 패션으로 즐길 수 있는 ‘UTGP2019 포켓몬 UT’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유니클로의 그래픽 티셔츠인 UT는 캐릭터, 문화, 예술, 브랜드 등 다양한 컨텐츠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약 1,000여가지의 독창적인 디자인의 제품이다. 올해는 ‘스트리트파이터와 ‘몬스터헌터’로 유명한 게임회사 ‘캡콤(Capcom)’,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건담’ 및 9년만에 돌아온 ‘토이 스토리’ 등 밀레니얼 세대들도 선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