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G그룹 간판을 단 쌍용차가 첫 새해 선택은 차종별 옵션 업그레이드 등 트림 재조정 및 보증서비스 기간 연장이다. 쌍용차가 2일 차종별로 고객 선호 사양 및 안전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또한 국내 업계 최초로 전 차종 5년/10만km의 차체&일반부품 보증기간을 연장했다.2일 쌍용차에 따르면, 차종별 고객 선호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신차를 출시했다. 또한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고객 선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을 뿐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월에 들어서자 중고 국산차와 중고 수입차에 명암이 갈리고 있다. 중고 국산차는 시세가 오르고 있는 반면 중고 수입차는 10개월 연속 오르던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따라서 중고차를 살 계획이라면 국산차 보다 수입차가 더 유리하다. 9일 헤이딜러가 발표한 11월 중고차 시세(2018년형 모델 기준 2021년 10월 한 달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주행거리 10만km 미만 차량)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 인기모델 대부분의 시세가 상승했다. 기아 더 뉴 K3 차량이 4.8%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내달 중순에 추석 연휴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달 신차 구매 적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등 주력차종에 대해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쏘나타(N라인 포함)는 최대 3%+250만원 할인해준다. ▲넥쏘 최대 310만원 ▲그랜저는 최대 260만원▲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230만원 ▲스타리아 최대 225만원 ▲싼타페 최대 19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최대 140만원▲투싼 하이브리드 최대 12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110만원 ▲아반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 쌍용차가 신차를 출시했다. 기아는 K8 하이브리드 모델을, 쌍용차는 ‘2022 티볼리’를 각각 선보였다.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K8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K8은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총 4개 엔진 모델로 운영된다.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이전 K7 2.4 하이브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4월 판매실적으로 보니 기아만 웃었다. 기아는 내수와 해외판매 모두 잡았다. 현대는 해외판매 실적으로 내수 부진을 메꿨다. 쌍용차와 르노삼성차도 마찬가지다. 한국지엠만 내수, 수출 모두 부진에 늪에 빠졌다. ■ 현대차, 내수 울고 수출 활짝..전년 比 106.2% 증가현대차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울고, 해외시장에서 웃었다. 4월 내수 7만 219대, 해외 27만 555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 577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1.2% 감소, 해외판매는 185.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로 고사직전이던 중고차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 소형부터 중형까지 SUV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2일 AJ셀카가 공개한 7월 내차팔기 대표시세 자료에 따르면, 한 달간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 중 총 12개 모델의 중고차 시세가 올랐다. 거래량도 전월 대비 3% 증가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세다. 특히 이달에는 SUV 시세가 부쩍 늘었다. 소형 SUV인 ‘티볼리’가 13%의 시세 상승 폭을 기록해 증감률 1위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벤츠), 포르쉐코리아(포르쉐), 혼다코리아(혼다) 등 수입차들이 제작결함으로 줄줄이 리콜된다. 쌍용차도 리콜 명단에 들었다.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선 벤츠가 수입 판매한 ▲S 560(17.04.07.∼`18.06.12.) 94대 ▲S 560 4MATIC(`17.03.17.∼`18.10.25.) 2381대 ▲MAYBACH S 560(`18.05.14.) 1대 ▲MAYBACH S 560 4MATIC(17.03.30.∼`18.10.09.) 647대 등 총 3150대의 경우 엔진오일 마개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들이 내수에서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수출 절벽을 빼고 보면 엄청난 선방이다. 수출은 모든 업체들이 줄줄이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부 실적 후진이다. 그나마 내수시장은 개소세 인하가 뒷받침해줬기 때문에 이같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달 개소세 인하가 축소되는 등 소비자 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에 7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현대차, 전년 동월 내수 37.2% 증가...해외 34.2% 감소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8만 3700대, 해외 20만 815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가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나선다. 비대면 구매 고객들을 위해 전화 및 온라인 상담에 이어 TV홈쇼핑에서도 판매한다.30일 쌍용차에 따르면, 내달 3일 쌍용차는 CJ오쇼핑을 통해 리스펙(RE:SPEC) 코란도∙티볼리 판매를 한다. 이날 판매방송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비롯해 다양한 특장점을 생생하게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안내하는 한편 상담 및 출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상담 후 구매계약 및 출고는 배정된 쌍용차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형 코란도와 티볼리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쌍용차가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 특히 코란도의 경우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과징금 처분도 받게 됐다. 수입차 포드에서는 퓨젼 등 2개 차량의 안전벨트 결함이 발견됐다. 6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쌍용차가 올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판매한 티볼리 4494대에서 정차 후 출발 시 비정상적인 신호로 점화시기가 지연되어 출발지연현상 등이 발생하는 결함이 발견됐다. 이는 안전운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올해 3월1일부터 8월 20일까지 판매한 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 내수 소형SUV 시장에서 새내기 신차 강세가 두드러졌다. 기아차 셀토스가 출시 한달만에 내수시장에서 가장 핫한 소형 SUV 강자로 우뚝섰다. 현대차 베뉴는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원조 소형 SUV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2일 국내 5대 완성차가 공개한 8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내수에서 소형SUV 판매 1위는 기아차 셀토스가 차지했다. 불과 출시 한달만의 일이다. 판매량은 6109대다. 2위인 현대차 베뉴(3701대)와는 약 1.7배 차이가 난다. 이들 모두 출시한달 이내인 새내기 소형 SUV다. 이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올 하반기 시작인 7월 국내 완성차 5개사 판매실적을 보니 전체로 보면 현대차만 웃었다. 나머지 업체들의 전체 실적(내수 및 수출 포함)은 모두 역성장했다. 그러나 내수만 보면 현대차, 한국지엠, 쌍용차의 판매량이 감소했다. 반면 기아차, 르노삼성차가 성장했다. 특히 르노삼성차의 회복세가 눈에 띈다. 반면 한국지엠은 더딘 회복세에 결국 내수판매 꼴지로 내려앉았다. 1일 국내 완성차 5개사의 7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내수판매 6만286대, 해외판매 29만2182대 총 35만2468대를 기록했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쌍용차 티볼리, 티볼리 에어 등 2개 차종에서 시동 꺼짐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이 진행 중이다.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쌍용차가 지난달 2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작한 티볼리 GSL 2994대, 동기간 제작한 티볼리 DSL 271대, 동기간 제작한 티볼리 에어 GSL 2260대, 동기간 제작한 티볼리 에어 DSL 40대 등 총 3715대에서 연료 공급 파이프 연결상태가 불완전하여 차량 시동시 연료 누유로 인해 시동꺼짐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국토부는 쌍용차가 해당차량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쌍용차의 효자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일정이 잡혔다. 내달 4일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가 출시된다. 앞서 쌍용차는 내외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일 쌍용차에 따르면, 베리 뉴 티볼리는 기존 티볼리의 부분변경모델이다. 내외관에 걸친 큰 폭의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 신규 적용, 첨단사양의 대거 적용으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외관디자인 등을 통해 베리 뉴 티볼리를 보면 우선 후면 테일렘프가 한층 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