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국내 캠핑을 즐기는 사람은 2020년 기준 534만 명으로, 등록 캠핑장 수는 2363개 인데요, 날이 가장 추운 1,2월 조차 캠핑을 즐기는 국민이 적지 않습니다. (1월: 159천박, 2월 120천박, 6월 360천박, 7월 707천박) (캠핑이용자실태조사 2020, 국민여행조사2020)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차박, 텐트 내 가스난로 사용시 유의할 점을 정리했어요.먼저, 차박 또는 텐트 안에서 가스난로를 포함한 가스기기 사용시 일산화탄소에 노출될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자동차의 시동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경유나 등유를 연소시켜 공기나 물을 가열하여 순환시킴으로써 자동차 내부를 난방하는 장치인 무시동 히터가 차박 필수품 중 하나로 소비자 관심이 높다. 그러나 자칫 잘못 사용하면 유해가스에 노출될 수 있고, 화상우려도 있다. 따라서 설치 및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무시동 히터 제품 10개(매립형 8개, 이동형 2개)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및 기기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조사대상 10개 제품에 대해 안전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여름철 휴가를 맞아 캠핑장 또는 차박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캠핑용품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캠핑용품과 야외에서 사용하는 용품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2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캠핑용품으로 인한 위해사례는 2018년 115건에서 2019년 139건, 지난해 142건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캠핑용품 관련 안전사고의 위해원인을 분석한 결과 가스 누설, 과열, 발화‧불꽃 폭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다목적차량 모델 5종 중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차량은 기아 카니발 4세대 버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엔카닷컴이 2020년식 무사고 기준 기아 4세대 카니발, 현대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2종과, 르노삼성의 르노 마스터, 2019년식 무사고 기준 도요타 시에나, 혼다 오딧세이 3종 등 총 5종의 잔존가치를 분석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는 최근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넘긴 현대차 스타리아는 제외됐다.28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국산 미니밴 중 1위를 차지한 모델은 기아 4세대 카니발로, 인기가 많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4일 車업계가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차량공유 활성화를 위해 쏘카와 신형 제타 추가공급계약을 체결했고, 현대차는 휠핑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엔카닷컴은 올해년도 IT 개발자 신입/경력 상시 채용에 돌입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가 차량공유 활성화에 나섰다. 쏘카와 ‘신형 제타’의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추가공급 대수는 제타 프레스티지 모델 50대다. 앞서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초, 판교, 부산, 남대구, 순천 등 5곳의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가 2021년형 티볼리 에어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공식 출시는 내달 7일이다. 쌍용차는 업계 최초로 신차 발표회를 TV홈쇼핑을 통해서 진행한다. 언택트 시대의 비대면 거래 활성화와 맞물려 온라인 자동차 판매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쌍용차에 따르면, 우선 이날 공개된 2021년형 티볼리 에어는 차박에 초점이 맞춰졌다.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185cm 성인이 편안하게 ‘차박’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보면, 2021 티볼리 에어는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첨단사양의 대거 적용으로 상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