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이틀 연속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수가 300명을 넘어섰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도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문제는 신규확진자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건당국은 이번 주말이 대유행 분수령으로 보고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물 것을 당부하고 있다.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1일 20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32명으로, 국내발생 315명, 해외유입 17명이다. 누적 확진자수는 총 1만7002명이다.국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연일 200명대 후반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20일 0시 기준 19일 신규 확진자는 총 288명으로 국내발생이 276명이다. 서울에서만 135명이 발생했다.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됐지만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88명으로 국내발생 276명, 해외유입 12명이다. 누적확진자는 총 1만6346명으로 2만명을 향해 질주 중이다.이날 0시 기준 19일 국내 발생을 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간신히 200명대에 머물렀다. 지난18일 하루동안 발생한 신규확진자가 300명에서 3명 빠지는 297명이다. 사랑제일교회 확산이후 연일 고공행진이다. 과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효를 보일지 주목된다.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8일 신규확진자는 298명으로 국내발생 283명, 해외유입 14명이다. 누적확진자는 총 1만6068명이다. 국내발생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우선 서울에서만 15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랑제일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국내 조용한 전파가 확산 중이다. 롯데리아 관련 11명이 추가 확진됐고, 교회 등 종교단체 관련 전파도 진행 중이다. 여기에 학교 등에서도 학생 및 가족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지자체의 집회금지 행정명령에 불복하고 집회를 열겠다는 단체들이 있고, 광복절 황금연휴도 다가오고 있어 폭발적인 확산이 우려된다. 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2일 하루동안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총 56명으로 국내 발생 47명, 해외유입 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