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기아차가 최근 연속 리콜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현대차는 코나 EV가 화재 가능성으로 리콜한 데 이어 또 통합형 전동식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기아차는 소울EV에서 통합형 전동식 브레이크 제작결함이 확인돼 리콜한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엔진 멈춤 또는 화재 위험 사유로 주력차종 42만여대에 대해 리콜을 한다.8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 코나EV가 배터리 결함에 이어 통합형 전동식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코나(OS) EV(`18.05.11.~`20.1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V80이 결함 덩어리임이 증명됐다. 이번엔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표시가 문제가 됐다. GV80 결함은 이번으로 벌써 네 번째다. 3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가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 GV80(2019년 11월 7일부터 2020년 6월 18일까지 제작) 1만5997의 경우 경사로 정차 시 연료 쏠림 현상으로 계기판 내 주행가능 거리가 과도하게 높게 표시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계기판 주행가능거리 표시대로 주행할 경우 연료 부족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에 시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맏형인 G90의 연식변경모델이 공개됐다. 2021년형 G90은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전조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19인치 신규 휠 등을 채택해 주행 편의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판매시작은 내달2일이다.26일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2021년형 G90이 전작대비 달라진 점은 승차감이 확 달라진다는 점이다. 기존 모델에는 유압식 서스펜션이 장착돼 최고급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승차감은 그랜저나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기아차가 사고발생 또는 안전운행 지장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이번 리콜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G90도 포함됐다. 2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 G90의 경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소프트웨어 오류로 스마트 크루즈 가감속 제어 및 차간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여 운전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차량이 가감속되어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문제 가능성 대상은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제작된 G90(HI PE) 1만733대다. 이같은 결함은 올해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의 리본 CT6, 실제로 시승을 해보니 왜 캐딜락이 CT6 앞에 REBORN(리본)을 붙였는지 알수 있었다. 본지는 전작인 CT6를 보잉 A380에 비유한 바 있다. 육중한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민첩성, 달리기 선수, 최고의 안전, 최상의 편안함 등 도로 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차라고 평가 했었다. 리본 CT6는 전작 대비 더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면에서 한 차원 진화했다. 특히 리본 CT6는 회장님차 뿐만 아니라 패밀리카로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본지는 지난 15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G90는 명불허전이다. 현대차의 기술력이 이정도인가 싶을 정도다. 수입 명자들과 견주어 전혀 밀리지 않는다. 특히 운전이 서툰 초보운전자도 베스트드라이버가 될 수 있는 차가 바로 제네시스 G90이다. 본지는 지난 27일 현대 모토스튜디오 고양 시승 프로그램을 이용해 제니시스 G90 프레스티지 3.8 모델을 직접 시승해 봤다. 특히 이번 시승에서는 자율 주행 2단계에 해당하는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이용 주행 등 최첨단 기능 활용 및 편의성에 주안점을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G90의 리무진 모델을 19일 출시했다. 회장님차에 걸맞게 차체 길이만 G90세단 대비 총 290mm 늘어났다. 특히 회장님들이 탑승하는 뒷자리에는 세미 애닐린 가죽 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높은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이 제공된다.19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G90 리무진’의 외관은 명문 귀족 가문 문장 형태의 당당하고 품위 있는 크레스트 그릴이 적용됐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 베이스 및 언더 커버 크롬 코팅으로 고급감이 강화됐다. 실내는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현대차 8인승 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 브랜드 G90 구매 벽이 다소 낮아졌다. 현대캐피탈이 해당 차량의 자동차 할부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저금리 할부를 이용할 수 있어 할부이자를 줄일 수 있다.10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우선 팰리세이드와 G90를 신차로 구매시 3.5% 저금리 혜택을 제공된다. 만약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직접 자동차 할부를 신청하는 ‘디지털 자동차 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하면 금리는 3.1%까지 내려간다. 차량대금의 10% 이상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저금리 혜택을 받을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기아차가 11월 고전을 면치 못했다. 현대차는 해외시장에서, 기아차는 내수와 해외시장에서 판매량이 감소했다. 3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11월 내수 6만4131대, 해외 33만925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총 40만338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0.4% 증가, 해외 판매는 5.0%가 줄어든 수치다. 우선 내수를 보면 세단은 그랜저가 1만191대(하이브리드 2577대 포함) 판매되며 내수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아반떼가 6243대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제네시스 G70이 美 매체 2019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3일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미국 모터트렌드가 최근 펴낸 2019년 1월호에서 '2019 올해의 차'에 제네시스 G70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창간 이래 매년 연말께 올해의 차를 발표해 왔으며, 한국자동차가 이 전문지로부터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은 69년만에 처음이다.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모터트렌드는 '스타가 태어났다(A Star is born)'는 제목과 함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G90이 드디어 출시됐다. 앞서 G90은 헤드램프만 보고 지난 12일부터 11일간 실시한 사전계약에서 총 6713대가 계약될 정도로 사전 인기가 높았다. 이번 G90은 지난 2015년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27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G90는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G-Matrix)’를 비롯해 신차 수준으로 바뀐 외장 디자인 ▲내장 소재 고급화 및 향상된 디테일의 내장 디자인 ▲내비게이션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제네시스 G90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14일 현대차의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G90 티저 이미지 내 지-매트릭스(G-Matrix) 헤드램프만 보고 사전계약 첫날인 지난 12일 2774대 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올해 1~10월 국산 초대형 차급의 월평균 판매대수 1638대의 약 1.7배에 이르는 수치다. 제네시스 G90가 고객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는 반증이다.제네시스 측은 이와 같은 G90의 인기 비결에 대해 혁신적으로 진화한 G90만의 디자인부터 최고급 플래그십에 걸맞는 차별화된 편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모델이 공개됐다. 이 모델부터 이름도 EQ900에서 G90으로 변경된다. 사전예약판매는 이달 12일부터다. 정식 출시는 27일이다.8일 현대차 제네지스 브랜드에 따르면, G90는 부분변경모델이기 보다 거의 완전변경 모델에 가깝다. G90는 디자인에서부터 편의성, 안전성, 주행 성능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돼 재탄생했다. ▲헤드/리어 램프 및 전용 휠에 담긴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G-Matrix) ▲지능형 차량관리 서비스,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