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7일 제네시스 왜건스타일 ‘G70 슈팅 브레이크(G70 SHOOTING BRAKE)’가 국내 출시됐다. 가격은 4310만원부터다. 판매는 내달 7일부터로, 오픈런 방식을 도입해 100대를 먼저 판매한다.27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G70 슈팅 브레이크’는 왜건 스타일이다. 세단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모델이다.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짐 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의 결합어로, 19세기 유럽 귀족들이 즐기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 CT4는 상남자다. 세계 최고의 고성능 라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캐딜락 V의 DNA를 물려받은 CT4는 질주를 위해 태어났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거친 엔진소리, 고속주행에서 치고 나가는 짜릿함, 여기에 정교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핸들링, 최고 수준의 제동력, 이 모든 것을 갖춘 차가 바로 CT4다. CT4를 타면 도로가 바로 서킷이 된다. 지난 9월 15일 캐딜락은 젊은 퍼포먼스 세단 CT4를 국내에 출시했다. 출시 전 미디어 행사에서 캐딜락 관계자가 “서킷에서 타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CT4의 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드디어 신형 제네시스 G70이 출시됐다. 신형 제네시스 G70은 부분변경모델이다. 그러나 신차에 버금갈 정도로 변모했다. 역동성이 극대화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고성능차의 감성을 더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으로 중무장했다.20일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더 뉴 제네시스 G70으로 명명된 신형 G70은 부분변경 모델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외형 디자인이 신차급으로 변모했다. 기존 외형 디자인은 찾아볼 수 없다. 우선 전면부는 낮게 위치한 ‘크레스트 그릴’과 그릴 양 옆으로 날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 스팅어와 현대차 제네시스 G70이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또한 현대차 쏠라티 화물밴은 최고속도제한 장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과 함께 과징금을 내게 됐다. 3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기아차가 제작·판매한 스팅어(CK)와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작·판매한 제네시스G70 등 2개 차종에서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내부 부품인 볼스크류 제조 공정 과정에서 볼이 정상에 비해 적게 들어가 주행 중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문제 발생 가능성이 확인된 차종은 지난 2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V80이 결함 덩어리임이 증명됐다. 이번엔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표시가 문제가 됐다. GV80 결함은 이번으로 벌써 네 번째다. 3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가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 GV80(2019년 11월 7일부터 2020년 6월 18일까지 제작) 1만5997의 경우 경사로 정차 시 연료 쏠림 현상으로 계기판 내 주행가능 거리가 과도하게 높게 표시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계기판 주행가능거리 표시대로 주행할 경우 연료 부족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에 시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한국자동차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했다.14일 기아차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TCF센터에서 열린 ‘2020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텔루라이드가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텔루라이드는 당시 현대 팰리세이드, 링컨 에비에이터 등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0년형 제네시스 G70이 출시됐다. 2020년형 제네시스 G70에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기술이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16일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2020년형 G70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전 트림 기본 적용됐다.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롯데카드가 내건 제네시스 G70 50대가 새주인을 만났다. 롯데카드가 지난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 엘드림 페스타(L.Dream FESTA)’ 당첨자 50명을 초청해, 자동차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등 10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한 사은행사로,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52일간 진행됐다.당시 경품은 제네시스 G70 50대였다. 통큰 경품에 이벤트 기간 총 303만명의 고객이 참여하고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자동차 그룹의 차안전성이 다시한번 입증됐다.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가 ‘중형 SUV 부문’, ‘친환경차 부문’, ‘어린이보호 부문’ 최우수 3관왕에 올랐고 제네시스 브랜드 G70이 신차안전도평가(KNCAP)-중형 세단 부문’ 최우수를 수상했다. 기아차의 K9은 신차안전도평가(KNCAP)-대형 세단 부문’ 최우수, 최우수 사고예방장치를 수상했다.26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현대자동차 넥쏘(중형SUV), 싼타페(중형SUV), 벨로스터(중형세단)가 각부분 국내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제네시스 G70이 美 매체 2019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3일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미국 모터트렌드가 최근 펴낸 2019년 1월호에서 '2019 올해의 차'에 제네시스 G70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창간 이래 매년 연말께 올해의 차를 발표해 왔으며, 한국자동차가 이 전문지로부터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은 69년만에 처음이다.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모터트렌드는 '스타가 태어났다(A Star is born)'는 제목과 함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제네시스 G90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14일 현대차의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G90 티저 이미지 내 지-매트릭스(G-Matrix) 헤드램프만 보고 사전계약 첫날인 지난 12일 2774대 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올해 1~10월 국산 초대형 차급의 월평균 판매대수 1638대의 약 1.7배에 이르는 수치다. 제네시스 G90가 고객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는 반증이다.제네시스 측은 이와 같은 G90의 인기 비결에 대해 혁신적으로 진화한 G90만의 디자인부터 최고급 플래그십에 걸맞는 차별화된 편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가 명성에 걸맞지 않는 결함 발견으로 리콜이라는 불명예를 안게됐다. 고속 주행 도중 앞·뒤 유리창이 떨어질 가능성이 발견된 것. 리콜대수만 714대다.1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가 제작해 판매한 제네시스 3개 차종에서 창유리(전·후면) 접착 공정 중 사양에 맞지 않는 접착제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해당차량이 고속 주행 시 창유리가 이탈되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사양에 맞지 않는 접착제가 사용된 차량은 올해 2월 12일부터 22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EQ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