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SK텔레콤)가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호빵, 군고구마 등 겨울을 연상시키는 소재들을 배경으로 ‘점프 AR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프 AR 크리스마스 콘텐츠’는 ▲크리스마스와 루돌프, 산타 ▲겨울철 간식인 호빵과 군고구마 ▲익사이팅 스포츠인 썰매타기, 눈사람 등 다양한 주제를 형상화했다.이용자는 ‘점프AR'앱을 구글스토어나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앱내에서 크리스마스 서클 아이콘을 돌려 원하는 배경을 선택하면 된다.또한 동영상 카드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이 2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를 본사 T타워로 확장 이전하고 5G 콘텐츠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3D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처(Volumetric Video Capture) 기술을 보유한 스튜디오를 올해 4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 SK남산빌딩에 구축한 바 있다.또한 SK텔레콤은 이번 5G 콘텐츠 사업의 본격 확대로 '내년까지 점프 AR · VR 서비스 사용자 수 1000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의 5GX AR서비스 '점프 AR'이 20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초현실 AR 카메라’ 앱으로 바뀌는 것. 점프 AR은 기존 서비스 사용 환경(UI)을 개편해 심플하고 직관적인 AR 카메라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다. 점프 AR 앱을 실행하면 AR 카메라 화면이 바로 뜨고 화변 하단에 위치한 3D 콘텐츠(캐릭터)를 선택하면 선택한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을 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그 자리에서 바로 공유도 가능하다. 점프 AR 앱을 실행하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로나19가 문화재 관람 방법도 바꿨다. 이젠 집에서도 360도 VR 영상을 통해 덕수궁관리소 담당 주무관의 해설을 들으며 덕수궁 석조전 내부 곳곳을 둘러볼 수 있게 된 것. 기존 현장 관람객들에게 입장이 제한됐던 곳도 VR 영상으로 일부 공개된다. 덕수궁은 고종 황제, 황태자 영친왕이 실제 생활했던 궁궐이며, ▲1897년 국호 대한제국 선포 (즉조당) ▲1905년 을사늑약 체결 (중명전) ▲1919년 고종 승하 (함녕전) 등 한국 주요 근대사가 펼쳐졌던 현장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13일 SK텔레콤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의 ‘점프 AR’ 앱에 T1 ‘페이커’(이상혁)를 비롯한 LoL (리그 오브 레전드)게임팬들이 모여들고 있다. 점프 AR에서 LoL 게임 캐릭터(챔피언)인 ‘야스오’와'아칼리’를 활용한 AR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지자 LoL팬들이 즐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LoL 게임팬들은 ‘점프AR’ 오픈갤러리에 자신들의 사진과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있다. 22일 SK텔레콤은 ‘점프 AR’ 앱 내에 LoL ‘야스오’ 등이 등장하는 AR기반 사진·동영상 촬영 메뉴를 신설하고, LoL 게임을 재연한 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이 유기동물들을 위해서도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유기동물들이 배곯지 않도록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500kg을 전달한 것. 이 정도 사료라면 유기동물이 5000끼를 해결할 수 있다. 이번 사료기부에는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동참했다. 18일 SK텔레콤은 지난 17일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와 함께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50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네슬레 퓨리나와 함께 지난 5월 SK텔레콤 5G AR 서비스 앱 ‘점프 AR’에서 '유기동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본인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 사진을 찍어 앱에 공유하면 애묘용품을 무료로 받고, 좋아요만 남겨도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는 사회적가치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21일 SK텔레콤은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와 손잡고 점프 AR과 퓨리나 원 캣이 함께하는 '전국 냥집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애묘인들이 고양이 사진을 찍고 SNS에 활발히 공유한다는데서 착안됐다. 애묘인구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농림축산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묘 수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사들이 새로운 5G의 대표 기술인 AR(증강현실)기술을 속속 내놓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재택근무, 학교 개학연기 등 집안에서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니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중 AR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것. 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SK텔레콤은 ‘3D 덕수궁’을 선보였다. 당연히 AR(증강현실) 기술 기반이다. ‘AR 덕수궁’은 우리의 문화유산인 ‘덕수궁’에 AR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해, 이용자들이 직접 가보지 않고도 덕수궁의 전경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의 ‘점프AR’ 오픈갤러리가 코로나19로 집 안에서 있어야 하는 어린이들의 가상 놀이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12일 SK텔레콤은 AR기반의 동물 사진을 다른 사용자와 함께 보고 즐기는 ‘AR 오픈갤러리’ 서비스에 공개 2주만에 약 3000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고 밝혔다.AR오픈 갤러리는 기존 ‘점프 AR(Jump AR)’앱 내에 신설된 기능으로, 이용자들이 찍은 AR기반 동물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마음에 드는 사진과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다른 사람의 콘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이 올 봄에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제작 시설 ‘점프 스튜디오’를 서울에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점프 스튜디오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 캡처 스튜디오(Mixed Reality Capture Studio)’ 기술이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다.혼합현실은 현실 공간 속에 사실감을 극대화한 3차원 가상 이미지∙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AR이 현실 공간에 가상 이미지를 입혀 보여주고 VR은 가상 공간에서 가상 이미지를 구현하는 반면, 혼합현실은 두 기술의 장점을 가져와 현실 공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SKT 5GX부스트파크(이하 5GX 부스트파크)’에서 가족, 친지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5GX 부스트파크’는 고객들이 빠른 5G 속도와 서비스,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의 생활을 바꾸고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전국 14개 주요 공원에서 ‘자이언트 캣’ 출몰... ‘Jump AR’앱만 있으면 통신사 상관없이 이용 가능 10일 SK텔레콤은 지난달 13일 서울 올림픽공원과 여의도공원에서 첫 선을 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의 ‘점프(Jump) AR · VR’이 출시 약 40일 만인 지난 8일 앱 설치 70만 건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이와 같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점프 AR · VR 관련 이벤트를 준비했다. 점프 VR의 고객 이벤트로 ‘SNS 인증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VR 기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선물한다. 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SK텔레콤이 만든 초실감 미디어 통합 플랫폼 '점프 AR · VR' 앱 다운 로드수가 70만 건을 돌파했다. 점프 AR · VR은▲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이 AR(증강현실)및 VR(가상현실) 서비스로 혁신적인 e스포츠 관람 경헌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e스포츠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흡사 현장에 있는 듯한 실감나는 경기관람이 가능하고 게임 캐릭터의 시선으로 게임전투 장소 한가운데 있는 듯한 체험도 가능하다. 26일 SK텔레콤은 e스포츠 관람 패러다임을 바꿀 5G AR · VR 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지난 3월 세계적인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용 5G AR·VR 서비스 독점 개발권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