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 니로 EV가 시동 꺼짐 결함으로 리콜된다. 또한 신형 모닝은 에어백 커버 제조 불량이 확인돼 리콜이 진행된다.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가 지난 2020년 6월17일부터 7월 27일까지 제작한 니로 EV 139대에서 통합전력제어장치(EPCU) 내부에 있는 냉각수 라인의 기밀 불량으로 냉각수가 누수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기아가 같은해 6월 16일부터 10월 8일 까지 제작한 봉고 Ⅲ EV 463대와 6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제작한 쏘울 부스터 EV 2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자동차 전시회 ‘EV TREND KOREA 2019(이하 EV 트렌드 코리아 2019)’가 4일간의 일정으로 2일 개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곳에서는 EV 신차 런칭 행사 및 차량 전시, EV 세미나 및 시승 체험 프로그램, 소형e모빌리티 등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2일 'EV 트렌드 코리아 2019'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 참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가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했다. 앞서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난 1월 14일부터 지금까지 쏘울 총 3600여대가 계약될 만큼 출시전부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트림 별 비율로는 프레스티지 39%, 노블레스 61%로 최고의 상품성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5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출시된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 ▲전기차 특화 주행모드 ▲다양한 충전편의 기능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쏘울 부스터 EV를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쏘울 부스터 EV는 1회 충전 시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 쏘울 부스터가 드디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쏘울 부스터는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특징이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앞서 쏘울 부스터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영업일 기준) 진행된 쏘울 부스터 사전계약에서 총 4천여대 계약이 이뤄지며 대박을 예고했다. 23일 기아차에 따르면, 우선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미래지향적 디자인 ▲기아자동차 전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 쏘울 부스터의 사전계약이 14일 시작됐다. 드디어 쏘울 부스터 EV를 구매할 수 있게 된 것. 1회 충전시 총 386Km를 주행할 수 있어 기아차 전기차 중 최장의 주행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쏘울 부스터 가솔린 1.6 터보도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지난 2008년 첫선을 보인 쏘울의 3세대 버전으로 동급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강력한 상품성으로 다시 태어났다. 정식 출시일은 이달말이다. 14일 기아차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