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8일 0시부터 유흥시설과 목욕탕 코로나19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계도기간이 종료됐다. 이에 따라 이를 위반시 시설관리자와 이용자 모두 과태료 또는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실내 체육시설의 계도기간은 이번주까지다.8일 정부에 따르면, 이날 방역패스 계도기간이 종료된 시설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경마·경륜·경정·카지노업 등 감염 위험도가 높은 5종이다. 이에 따라 방역패스 위반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행정처분 조치된다. 접종 완료자는 모든시설 이용이 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내달 1일부터 거리두기 개편이 적용된다. 3차례에 걸쳐 방역조치가 단계적으로 완화된다. 위험도 높은 시설인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 목욕장업 등에는 접종 증명·음성확인제가 도입된다. 유흥시설을 제외하고 영업시간 제한도 사라진다. 위험도가 낮은 시설인 영화관, 스터디카페, PC방 등 모든시설에서는 접종자 인센티브가 적용되며 영업제한은 사라진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거리두기 개편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정부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개편으로 3차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확진세가 조금 수그러든 모양새다. 25일에 이어 26일도 신규 확진자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4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63명보다 20명 적다. 25일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수가 500명인 것을 감안하면 26일 400명대 후반 또는 많으면 500대 초반이 예상된다. 그러나 방심하긴 이르다. 최근 신규 확진자 발생 패턴으로 보면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로 확진자가 줄어들다가 수요일부터 신규 화진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했다. 20일 0시부터 저녁 9시 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77명으로 이미 19일 하루동안 발생한 확진자수인 549명보다 118명이 더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 정도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수는 이보다 더 늘어 7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14일 731명 이후 1주일만이다. 저녁9시까지 각 시도별 신규 확진자 발생현황을 보면 ▲경기 221명▲서울 210명▲울산 40명▲경남 37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로 급증했다. 12일 542명이던 신규 확진자수가 13일 731명으로 187명 증가했다. 지난 8일(700명) 이후 엿새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선 것. 국내발생에서 전날대비 186명이 늘어나며 확산세를 키웠다. 특히 서울과 경기가 각각 2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올해 1월 7일(869명) 이후 97일 만에 최다 기록으로 4차 유행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14일 질병관리청,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3일 코로나19 신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 휴일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반면 변이바이러스 감염은 늘었다. 4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특히 최근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남아공변이바이러스 감염 사례 발생으로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4차 유행도 우려된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7명으로 6일만에 500대다. 국내 발생은 560명, 해외유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00명대로 급증했다. 이는 3개월만의 일이다. 서울과 경기가 각각 200명을 넘어서면서 확산을 주도했다. 여기에 부산과 전북 등 비수도권에서의 확산도 거셌다. 4차유행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인 6일보다 32명 늘어난 700명이다. 국내발생은 674명, 해외유입은 26명으로 국내발생, 해외유입 모두 전일보다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수는 10만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