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날이 갑자기 더워지면서 조금만 방심해도 상한 음식을 섭취하게 될 수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식중독 예방 요령을 정리했어요. 지하수는 기본적으로 끓여 마시고 식품용수로 사용시 살균, 소독장치를 설치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지하수는 노로바이러스 이외에 식중독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형 간염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장관아데노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 외)(식품용수 중 식중독바이러스 및 원충 분포 특성연구/2017,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식약처)둘째, 익히지 않은 식재료와 (육류, 어패류) 바로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조개 등 어패류를 섭취할 때 비브리오 패혈증에 주의해야 한다.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패류는 익혀먹고, 패류 5℃ 이하 저온 보관 및 위생적으로 조리해야 한다. 특히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29일 질병관리청(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60대 기저질환자로 지난 21일부터 발열(40.2℃), 오한, 좌측 하지 부종, 발적 등이 나타나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4월 26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됐다. 비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바닷가 주변 횟집 수족관 7곳에서 비브리오균이 검출됐다. 이번에 검출된 비브리오균은 장염 비브리오균과 비브리오 패혈증균 등 2종이다. 장염비브리오는 바닷물에서 생존하는 식중독균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닿았을 때 감염을 일으킨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지난 6월 29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전국 80개 항·포구 및 해수욕장 주변 횟집 등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다.3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 결과 바닷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최근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증가하자 보건당국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작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신고환자는 37명으로 전년 동기간 17명 대비 2.18배 증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매년 8∼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최근 5년간 월별 평균 환자 신고 수를 보면 2월 0.2명, 4월 0.4명, 6월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해야 하는 여름철이 다가왔다. 최근 낮 기온 25℃ 이상의 초여름 날씨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브리오균이 빠르게 증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장염비브리오(원인균 : Vibrio parahaemolyticus)는 바닷물에서 생존하는 식중독균이다. 최근 3년간(‘17~’19년) 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철(7~9월)에 장염비브리오 환자(597명)의 95%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주요 발생지는 음식점이다.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고 구토,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증가추세다. 보건당국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매년 8월∼9월 사이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지난 6월 1명에서 7월 2명이던 것이 이달에만 15명이나 증가했다. 이중 현재까지 사망자는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이번 여름휴가 때 해수욕장 등을 갈 계획이라면 비브리오균 식중독 및 비브리오패혈증에 주의해야 한다. 비브리오균에 감염안된 어패류를 섭취하지 않거나 상처난 상태에서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환자의 평균 80%가 기온이 높은 여름철인 7~9월에 발생했다. 발생 장소는 음식점, 주요 원인 식품은 어패류였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 섭취나 상처부위를 통해서 바닷물 속의 비브리오 불리피쿠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어폐류를 익혀먹는 계절이 도래했다. 여름철만 되면 찾아오는 비브리오패혈증 때문인데 지난 4일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따라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비브리오 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서울 거주 57세 남성이다. 이 환자는 당뇨병을 기저질환으로 앓고 있으며, 현재는 항생제 치료로 패혈증은 회복된 상태이며, 환자의 위험요인 노출력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비브리오 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콜 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 위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됐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이 환경감시 강화에 나섰다.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남 영광군 법성포구, 함평군 월천포구 및 제주시 산지천 해수에서 올해 첫 번째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됐다. 이는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국립제주검역소가 지난 14일 채수한 해수에서 발견됐다. 올해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예년 대비 2~3개월 빨리 검출되었으나, 아직 해수의 온도가 낮아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의 위험은 낮은 상황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폭염이 슬슬 사라지고 조금 선선해졌다고 해도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되겠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수가 작년 동기간 대비 크게 증가한 2.15배에 달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나섰다. 올해 8월 27일 기준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신고된 환자는 28명으로 전년 동기간 13명이 발생한 것에 비해 15명이나 늘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제대로 익혀 먹지 않으면 감염된다. 매년 전국적으로 50명 정도의 환자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