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티맵 인포테인먼트 2.0 탑재로 볼보 2024년식 전 차종이 진일보했다. 아리아만 설정한 루틴을 통해 간편하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새롭게 티맵스토어가 추가돼 뉴스와 오디오북, 증권 주식 정보 등도 아리아만 부르면 보거나 들을 수 있다. 웹서핑 뿐만 아니라 OTT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3일 강원도 르네블루 by 워커힐에서 진행된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2024년식 볼보 XC40과 XC60을 타봤다. 이번 시승은 업그레이드 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2.0 테스트에 초점을 맞췄다. 시승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시즌에도 중고차 시장이 잠잠하다.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1% 미만인 보합세를 유지했다.2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9월 중고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달과 크게 변동 없이 0.29% 미미하게 하락했다. 이 중 세단 보다 SUV 중심으로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국산차 중 상승폭이 가장 높은 차는 기아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로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2.44% 올랐다. 반면 하이브리드 세단인 더 뉴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1% 이상 시세가 하락했다.SUV 모델인 스포티지 더 볼드도 0.19% 소폭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포르쉐 카이엔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2개월 연속 상승하며 최대가 718만원이 올랐다. 반면 8월 국산차 및 수입차 중고차 시세는 평균 1% 미만 하락했다. 스포티지는 가격이 상승한 반면 투싼은 하락했다. 3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8월 국산 중고차 평균 시세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기아 더 뉴 쏘렌토의 경우 평균 2.8%, 특히 최대가는 4.2% 하락해 전월 대비 131만원 하락했다. 현대 그랜저 IG, 제네시스 G70, G80, 기아 올 뉴 K7, 르노 QM6, 쌍용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월부턴 중고차 성수기에 접어든다. 때문에 중고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이달이 최적기다. 특히 수입차보다는 국산차가 답이다. 이달 들어 국산 중고차의 평균 시세가 수입차 대비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SUV보다는 세단을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이는 엔카닷컴이 현대차, 기아, 르노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토대로 6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8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6월 국내 중고차 시세는 미세하게 하락해 시세변동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자동차와 음성으로 소통하는 세상을 구현해 선보이고 있다. 꽤 오래전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됐던 미국 드라마 '전격제트작전' 에서 주인공과 그의 자동차 '키트'가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우리 생활에서 누리게 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SKT는 내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모터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관람객들이 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형 XC60은 한국시장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3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적용된 첫 번째 모델이다.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의 핵심은 “아리아”라고 말하면 안전운행과 직결되지 않는 공조기 온도조절, 내비게이션 등 차량의 편의사양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XC60의 주행성능, 안전성 등은 기존 모델을 통해 입증된 바, 기자는 미디어 시승을 통해 볼보의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봤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내놓는다. 누구 오토는 음성으로 운전 중 길찾기, 음악 재생, 차량 기능 제어까지 가능하고 기존 ‘누구’의 기본 기능과 더불어 차량에서 집안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기능까지 제공한다. 누구 오토는 이번 볼보의 신형 XC60에 탑재됐다. 앞으로 볼보의 후속 모델에도 계속 ‘누구 오토’가 탑재될 계획이다 .16일 SKT는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SKT ‘누구 오토’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XC60은 볼보의 핵심 차종 중 하나다. 지난해 2439대가 판매되며 볼보 1만대 클럽 수성에 한 축을 담당한 모델이다. 이같은 인기는 무엇일까. 기자는 지난해 8월 출시된 볼보의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XC60 T8 R-디자인 한정판(이하 XC60)시승을 통해 그 이유를 찾아봤다. 해당모델의 내·외형 디자인, 스팩 등은 관련기사로 대체한다.기자는 지난 19일 XC60 T8 R-디자인 한정판 자율 시승을 진행했다. 시승구간은 컨슈머와이드 사옥→파주 임진각 → 북부간선도로 하월곡JC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