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미국 자동차 전문 정보사이트 에드먼즈(Edmunds) 선정 ‘올해 최우수 자동차’에서 소형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에드먼즈는 이번 평가에서 약 2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안전, 디자인, 기술, 연비, 가치 등 세분화된 기준으로 제품을 분석 및 평가했으며, 이를 토대로 세그먼트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해 발표했다.23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에드먼즈(Edmunds) 선정 ‘올해 최우수 자동차’에서 소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1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출시된 현대차 베뉴가 자발적 리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I30은 안전기준 위반으로 리콜 및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됐다. 한국지엠은 크루즈, 트랙스 등 일부차량에서 다카타 에어백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 베뉴는 출시 3개월 만에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 휠너트가 완벽하게 체결되지 않아 휠 너트가 풀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소음, 진동이 발생되고 지속 운행시 휠이 이탈될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 내수 소형SUV 시장에서 새내기 신차 강세가 두드러졌다. 기아차 셀토스가 출시 한달만에 내수시장에서 가장 핫한 소형 SUV 강자로 우뚝섰다. 현대차 베뉴는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원조 소형 SUV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2일 국내 5대 완성차가 공개한 8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내수에서 소형SUV 판매 1위는 기아차 셀토스가 차지했다. 불과 출시 한달만의 일이다. 판매량은 6109대다. 2위인 현대차 베뉴(3701대)와는 약 1.7배 차이가 난다. 이들 모두 출시한달 이내인 새내기 소형 SUV다. 이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이번 추석 신형쏘나타 등을 타고 귀향길에 오를 수 있다. 현대차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신형 쏘나타, 혼라이프 SUV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8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10개 차종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총 300대다. 현대차는 고객들에게 폭넓게 인기가 높은 10개의 다양한 차종을 시승 차량으로 준비했다. 특히,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11일 현대차가 혼라이프’ SUV 베뉴를 정식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1473 만~2111만원이다. 베뉴는 ▲견고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도심주행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성능 ▲진보된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 밀레니얼 세대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우선 베뉴는 견고하면서도 스타일리한 모습이다. 전면부는 상단에 방향지시등, 하단에 사각형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DR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하반기 첫 신차 베뉴의 사전계약이 오는 24일 시작된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 ▲스마트 ▲모던 ▲FLUX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 1473만~1503만원(수동변속기 기준), 1620만~1650만원(무단변속기 기준) ▲모던 1799만~1829만원 ▲FLUX 2111만~2141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7명에게 선루프, 현대스마트센스(후측방 충돌 경고 등),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베뉴(VENUE)'가 뉴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내 견고한 SUV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2019 뉴욕 국제 오토쇼(2019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모터쇼’)에 참가해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가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9일 현대차에 따르면, 베뉴는 현대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다. 베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우선 베뉴의 전면부는 턴램프와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나눈 분리형 레이아웃과 세련된 디자인의 캐스캐이딩 그릴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부